가수 블루베어(BlueBEAR)가 ‘알앤비계 음유시인’으로 대중을 치유하고 있다.
현재 블루베어는 첫 번째 미니앨범 ‘치유;(治癒)’로 관심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인 ‘Thank you’(땡큐)는 블루베어가 직접 작사와 작곡,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고 듣는 순간 누구나 고개를 끄덕거릴 법한 이별 이야기가 서정적으로 담겼다.
특히 감성 치유송으로 리스너를 사로잡고 있는 ‘Thank you’에 대해 블루베어는 “연애를 하다 보면 꼭 이별의 순간이 찾아오게 된다. 아름다운 이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이별도 있고 또 이별이 다가오고 있음을 직감한 분들에게 너무 불행해하지 말고 상대방에게 땡큐 한마디를 날려 보내면 어떨까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