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브이라이브에서 말하는거 보니깐 음원발표하는 곡 성적부진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모양이네요 ㅠㅠ

잘 쉬고 건강하게 봅시다
개인적으로 이번 곡도 둘 다 좋았어요

이번 앨범정보 보면 곡 하나가 Demo버전이라며
CD에서만 들을 수 있다고 잠겨있던데
다음 곡은 여름에 나오려나 싶네요

제목은 '바다를 사랑할거야'던데
여름곡인 '여행'이 참 좋았어서
그런 곡 하나 더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러게 다른멤버랑 손잡고 쭉 갔어야지
아직 kpop에서는 혼자 잘해도 팀플깨지고
솔로로 나오면  어느정도 한계가 있지
인기 떨어지고 죄책감들기 시작하면
감당하기힘들지

그건 자기 맘이지.  그걸로 태클걸지마라~

본인 능력 좋고 노래 잘하는거 알겠는데 볼빨은 둘이 있을 때 가장 완벽했음.. 옆에 분 껴안고 갔으면 장기적으로 지금보다 좋았을걸..

말은 바로합시다~  노래  잘하는게 아니고 음색이 특색이 있는거죠.

신곡 둘다 노래는 좋은데 이전곡들이랑 분위기랑 느낌이 비슷해서 신선한맛이 없는것같음...
음색,창법이 안변하고 노래장르가 같다면 곡이 비슷해지는건 어쩔수없음..
빠르면3~4년 길어도5~6년차가되면 하락세가 되는 원인이고 대중들이 새로운 신인에 열광하는 이유이기도..

음색은 타고나는 거고 창법으로 그냥 다른 척 하는 정도만 가능함. 그리고 장수하는 아이유도 딱히 변화를 준 건 없음.음원이야 볼빨도 잘나가기로 유명했고 어떻게 팬덤을 유지하느냐의 문제가 큼. 아이유는 예능도 나가고 연기도 하고 다양한 매력으로 팬덤을 이끌어온 부분이 큼 ㅇㅅㅇ
보통 가수를 좋아하면 그 색을 좋아하는게 보통인데 우리나라는 그 하나의 대상에게서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성향이 강함. 해외 팝스타들도 딱히 변화는 없음. 거기는 그냥 이런 음악이 듣고싶으면 어느 가수를 찾고 저런 음악이 듣고 싶으면 또 다른 가수를 찾아 들음. 그래서 오히려 장수함.

아이유나 볼빨간4춘기나  거기서 거기지.  헛소리는 하지마라

성적도 성적이지만 심리적인 문제가 클 거 같네요
혼자 남아 전 멤버의 빈자리를 메꿔야 하는 부담감과
홀로서기 해야하는 두려움과 외로움
그리고 전 멤버와 웃으며 헤어진게 아니라
그때 상황에 대한 마음의 짐도 아직 남아있을테지요
이럴때는 한번쯤 쉬어가도 괜찮습니다

배텐 오늘 못나오겠네 아..ㅠ

러블리즈로 대체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