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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 19:46
[잡담] 문신이 어딜가나 비호감인 이유.
 글쓴이 : 갓등
조회 : 1,510  



문신 자체가 오래전 부터 사람을 위협하는 문구로 사용해서 입니다.

애초에 어필을 문신으로 하는 이유는... 

자기 자신 스스로 내세울께  없다는 반증이죠.

문신을 도구로 남에게 강하게 어필하기 위해 그런 허세아닌 허세를 

분명 이해 안될수 있죠.

















물론 힙질이 처럼 문신으로 취향을 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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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 20-11-06 19:49
   
문화적인 걸 떠나서..
문신한 사람들 중 `ㅡ` 제대로 된 사람이..
초록소년 20-11-06 19:55
   
전 타투나 피어싱한 사람들 별로 거부감은 없는데
왜 있잖아요?
뭐든지 과도하면 거부감을 일으킨다고..
타투도 작고 적고 이쁘면 그 사람의 + 요인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팔뚝에 떡 하니 있고 등에 호랑이 청룡 4대신수 있고 막 알죠..? 그런 느낌은
살짝 편견을 가지게 되는것 같아요.
채영도 지금이 딱 좋은것 같아요 더이상 안했으면.
     
허까까 20-11-06 21:57
   
저랑 같으시네요. 뭘하든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이레즈미(조폭문신)만은 진짜 별로..
하얀사람 20-11-06 20:34
   
채영이 좋아하는구나~
채영이 이쁘지~
으하하하~...*.*
허까까 20-11-06 21:56
   
어필이 아니라 그냥 패션입니다. 내세울게 없다기엔 걔들은 우리랑 상대도 안 될 정도로 버는 애들이에요.
크롸롸 20-11-06 22:09
   
한국에서 문신 함 하면 전통적으로 부모에게 받은 신체를 훼손한다는 인식이 있고..
또 교육수준이나 삶의 수준과 문신비율은 대략 반비례하져

다만 연예인들은 아무래도 개성적인 측면이 있기에 대중에게 거부감을 줄만한
수준이 아니면 나름 패션 포인트가 될 수도 있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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