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여년동안 국내는 아이돌 천지
국내를 장악하고 일본에 건너가 돈을 벌어들인후
그 힘을 바탕으로 오늘날 부흥된 k팝이 존재
방탄 또한 예외없이 일본 자금으로 컸고 지금은 미국등 전세계를 장악해
전역에서 수금중이나 아직도 일본 비중이 상당하다
즉 일본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의 물주이자 호구
하지만 국내 상황은 급변중으로 아이돌 댄스 가수들의 인기나
힘이 갈수록 축소중. 이제 시작으로 이후가 심각하다
앨범 시대에서 음원 시장으로의 힘의 이동
음원은 솔로, 발라드 가수에게 수년전부터 지분을 뺐기고 있으며
음방은 애국가 시청률로 보는 사람이 전혀 없고
tv 시청률과 예능에서도 트롯 가수에 완전히 밀려나 존재감이 없으며
돈되는 전국 행사, 과거 메인에서 트롯 들러리로 전락중
노인 인구 급증으로 이또한 장애요인
방탄과 블랙핑크의 힘으로 전세계에 k팝 붐이 불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
하지만 국내 기반을 점차 잃고 있어 이후가 심각하다
힘이 약화된 상태에서 방탄, 블랙핑크와 같은 걸물들이 계속 탄생할까?
그런점에서 박진영의 안목은 탁월하다
어차피 생존과 발전을 위한 시대의 흐름
기업들의 세계화, 현지화는 수십년전부터 실행해 성공을 거두고 있다
만약 국내에만 안주했다면 살아남을 기업들은 별로 없었겠지
가요계의 사고 변화, 너무 늦었지만 다행
k팝의 깃발을 든 니쥬, 상상초월 성공작이며
고리타분한 가요계도 새바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