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당신은 과거 글을 끄집어 내어서.. 나를 다른 사람에게 나쁜 이미지로 몰고갈려는 행동이 보여요.. 난 님 때문에 가생이가 하기 싫을 정도요..
물론 이전에 방탄을 이전에 게이스럽다라고 말한 건 맞고..
솔직히 난 한국 가수라고 해서 무조건 찬양하는 건 아니요..
방탄 곡중에 아니다 싶은 곡은 별로 듣고 싶지 않다라고 그렇게 말을 한 건 기억나요..
난 분명 방탄 낫 투데이나 파이어같은 곡을 발표했으면 좋겟다라고 말한 것도 있고..
해외에서 방탄을 조롱하는 뉴스를 보면서.. 열받기도 하고.. 방탄이 조금 더 남성미 넘치는 콘셉으로 가면 해외에서 더 인기를 끌지 않을까? 이전에 그런 마음에서 글을 쓴 것도 맞쏘
무조건 한국 가수라 해서 무조건 100% 찬양만 해야 되는 거요?
역사적으로 봐도 팝을 보면 대부분 화장하고 머리기르고 하던 문화인데
그게 퍼진것을 무슨 서양이 마초라고 ㅋㅋ
어이가 없네요.
마초가 좋다라는 건 남자 생각일 뿐이죠.
남자들이 운동하는 게 여성에게 어필하기 보단 같은 남성에게 자신이 강하다는 걸
어필하기 위함인데 여성이 보는. 시각은 또. 다르죠.
케바케인데 일반화는 잘못된 생각..
일반인이 연예인을 보는 시각은 또 달라서..
그대만큼님은 자신의 생각을 일반화 했네요.
방탄의. 주 팬층을 생각했다면 이런 발상은 못했을텐데 ㅎㅎ
내가 보기싫으니 화장하지 말라는 건 ㅋ 전형적인 남자의 시각이죠.ㅋㅋ
이 사람은 악플러라서 문제가 아니라(악플러는 아님) 방탄을 자기 국뽕 채우는 도구로 생각하는게 문제입니다. 허구한날 방탄은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자기가 생각하는대로 안하면 또 짜증내고. 그러다 방탄이 뭔가 큰 거 노린다 싶으면(빌보드 1위, 유튜브 조회수 신기록 등) 혼자서 며칠 전부터 들떠서 방탄에 물아일체하고.
그것 뿐인가요? 방탄이 큰 일 할 때마다 해외반응은 전부 체크하는데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듣보 언론이나 일개 네티즌 반응까지 부정적인 것엔 전부 반응하고 여기저기 퍼와서 혼자 열내고.. 어이없는 건 몇몇 반응을 전부 그 나라와 동일시 하면서 영국놈들이 어쩌고 필리핀 놈들이 어쩌고 미국놈들이 어쩌고 하면서 제노포빅은 또 엄청 한다는 겁니다. 여기에 피해망상은 덤이고요. 예를 들자면, 해외 언론에서 별로 안 다룬다? 그러면 한류를 견제하네 열등감이 있네 친일이라 그러네 영국놈들 음흉함이 어쩌고 온갖 이상한 소리는 다 합니다.
이 사람 방탄 가지고 이짓거리 한 게 햇수로 무려 5년입니다. 이 외에 봉준호, 박지성, 손흥민, 블핑 등.. 소위 국뽕요소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들은 다 이 사람의 먹잇감이고요. 그러니 해당 팬들 뿐만 아니라 보통 유저들도 다 질려하는 거죠. 아마 잡게, 방연게, 이슈게 할 거 없이 가생이 게시판 전부 욕먹는 사람 이 사람이 유일할 겁니다.(물론 어그로들 빼고)
어느 누구처럼 케이팝이나 한국에 대해서 악의적이고 부정적인 글만 올리는 사람도 아니고
그동안 올린 수없이 좋은 기사 글이나 이런 것도 다 소용없구나..
인터넷이란 게 사람을 완전 쓰레기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느끼네
과연 이 글이 저 사람에게 그렇게 욕먹을 만한 것이었나?
딱 한마디만 하겠음
내가 쓴 위에 짧은 글이 방탄을 까는 글이요? 방탄을 욕보이는 글이요?
이 글에서 당신에게 욕을 했습니까?
과거 이전 글 긁어와서 나를 쓰레기로 만드네요..
누 가보면 내가 나쁜 글만 주구장창 올리는 사람인 줄 알겠네요..
그리고 까놓고 이전에 방탄에 대해서 부정적인 글이나 댓글 썼다고 합시다..
현재에도 내가 그런 글을 씁니까?
방탄이든 누구든 싸이도 달성하지 못한 역사적인 핫 100 1위이고..
봉준호 감독 기생충 작품상 수상만큼 쾌거인 데.. 한국인으로써 좋아하면 안됨?
그게 크게 욕먹을 큰 이유가 되는 겁니까?
해외 방송이나 기사나 반응을 보고 방탄이 이런 부분만 게선한다면 더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좋지 않을까 이런 마음에서 쓴 글도 있쏘.. 물론 그런 나의 글의 의도를 파악하고 안하고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당신이 이해하든 안하든 그건 별로 알바는 아니지만.. 저번에 어떤 한 회원은 내가 쓴 글 의도를 알아줘서 고마웠지만.. 난 주구장창 무조건 100% 어떤 대상이나 사람에 대해서 찬양하는 글만 올리는 사람도 아니고.. 내가 방탄에 대해서 그동안 부정적인 글만 올린 사람도 아니고 좋은 글이나 애정어린 마음으로 좋은 글도
종종 쓴 사람인데.. 한국 가수로써 최초 1위인 데 좀 좋아하면 안되요?
사람들이 지쳐서 그럼. 저야 뭐 이제 그러려니하지만, 한숨이 푹푹 나올 때도 많았기 때문.
기억에 남는건, 방탄 트위터까지 쫓아가서 사진 검열한거 ㅋㅋ 귀엽게 찍지마라, 메이크업하고
찍지마라... 평소 본인 기준에서 한국인 조금만 대우안해주고 홀대한다 판단하면 거침없이 다른나라
공격적으로 까시던 분이, 그놈의 서양인님들 기준에 어긋나 서양인님들이 혹여나 실망하실까봐
얼마나 바들바들 떠시는지..아이러니 하더군요.
[방탄 = 님] 이 아니고, [국위선양 하시는 사람 = 님] 이 아님. 좋아하시는 것도 좋고 자부심 느끼는
것도 좋은데, 그냥 그러려니~ 하는 마음가짐도 좀 가지시면 좋을듯 합니다. 님 혼자 이상한데서
스트레스 받아서 쓰는 글 보면 여기 다른 사람들도 같이 스트레스 받고 피곤합니다. 아니면 그냥 혼자
생각만 하시던가요. 부의 감정은 별로 나눌만한게 아닙니다. 오죽하면 감정쓰레기통이란 말이 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