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TV VMAs 시상식에서 방탄은 물론이고, 블랙핑크가 상을 받았고,
그외의 후보 그룹으로 엑소, 몬스터엑스, 레드벨벳, G-아이들, TXT 입니다.
이게 상징하는 의미가 큰데요.
방탄, 엑소, 몬스터엑스, 레드벨벳이 전부 한국인 멤버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블랙핑크의 리사, 다국적 그룹인 G-아이들에서 대만, 중국 태국 맴버가 있지만, 소연이가 작곡을 하고 리드를 해가는 마당이고, TXT에서 미국 혼혈이 한명 있긴 합니다.
블핑, 레드벨벳, G-아이들보면 외모도 외모지만 실력이 중요한거 같아요.
한류의 3세대니 뭐니 하며 외국인 안넣으면 시대에 뒤쳐지며 k-pop이 곧 망할거처럼 말하지만, 해외 특히 서구에선 우리랑 생각이 다르네요.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고 독창적인 것이고 그것이 한류라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이번에 새삼 느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