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황당한 일을 두번이나 겪은 리마
아버지는 유명 레퍼, 어머니는 유명 모델
초등생부터 외국인 학교를 다녀 영어에 능통하고,
jyp 연습생 7개월차로 한국어까지 섭렵해 3개 언어가 가능한 능력자
어려서부터 k팝을 동경했고 결국 연습생으로 발탁,
동기생인 미이히와 함께 리더인 마코를 의지하며 외롭고 힘든 한국 생활을 견뎠다
초짜 연습생이지만 어느 세월에 데뷔할지 모르고, 짤릴지,
스스로 힘들어 그만둘지, 미래가 없는 상황
하지만 연습생 신인에게 다가온 거대한 기회
왜국전용 걸그룹 런칭, 횡재!!!
비록 뛰어난 실력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jyp 연습생이니 썩어도 준치
경연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실력이 급상승
춤, 노래등 많은 발전이 있어 1만명 참가자중 최종 3위 데뷔
팀내 메인 레퍼
헌데 얼마전 애비가 바람을 피워 1차 여론의 관심을 받았으나,
2차로 전범이라는 초대형 사고가 터진것
자신이 사고 친것도 아니고, 애비도 아니고, 할애비도 아니고,
증조 할애비도 아니고, 80년전 외가쪽 증조 할애비가 전시에 왜군에
군복을 납품했으니 리마가 전범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는것
삼성 이재용은 친할아버지가 전범임에도 아무 문제가 없거늘,
그보다 차원이 훨씬 낮은 리마는 책임을 져라? 웬일이니???
타가수 팬들과 국뽕들이 니쥬를 두려워해 전범이라는 엄청난 딱지를 씌우고
웬떡이냐며 덥석 물고 흔들었으나 결과는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
니쥬를 홍보하는 첨병 역할로 맹활약중
덕분에 니쥬는 화제성 만발, 동정심 유발등,
국내에서도 전국적인 지명도가 급상승중이다
전화위복,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