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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모세와 원종찬이 대중의 감성 추억을 소환했다.
지난 22일 오후 아프리카TV를 통해 생방송된 ‘하루한깡’에 특별 게스트로 모세와 원종찬이 출격, 대중을 만났다.
특히 모세와 원종찬은 라이브 무대로 명불허전 가창력과 음색을 뽐냈고, 김경현과 리누 역시 시원시원한 록 스피릿부터 감성 발라더 면모를 드러냈다.
보컬전쟁 패자의 벌칙은 다양한 커플룩으로, 김경현과 원종찬은 신혼부부 느낌의 커플룩부터 슈퍼마리오룩을 완벽 소화하거나 “바로 혼인신고를 해야 할 것 같다. 우린 오늘부터 1일이다. 우리의 팀명은 ‘우리 어쩌란 마리오’다. 알앤비와 록 ‘록앤비’를 하는 그룹”이라고 전해 웃음도 안겼다.
‘하루한깡’을 빛낸 모세와 원종찬은 “오랜만에 방송도 출연했고 반가운 얼굴도 봐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마지막 인사로 다음을 기약했다.
고품격 라이브 무대부터 배꼽을 잡게 만드는 토크까지 모두 준비된 김경현, 리누, MC하루의 ‘하루한깡’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아프리카TV를 통해 생방송된다.
작성일 : 20-07-2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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