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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21 09:51
[걸그룹] 박진영 KPOP 가지고 장난질 한게 큰 실책임.
 글쓴이 : 갓등
조회 : 1,704  



그냥 씨제이처럼 조용히 JPOP 내수 먹었으면 응원 받았을텐데.

쓸때없이 KPOP 논쟁이 생겨서 돌판에서 이미지 안좋음. 

잘보시면 지금 있지, 트와이스가 가장 피해를 많이 보는 중.

특히 있지는 국내 팬덤 유입은 끝났다고 봅니다.

트와이스는 재계약 안하면 그만이지만 있지는 응원봉도 못 만져보고 끝날수 있음.

그리고 돌판에서 돈 쓰는 사세 헤비유저들은 앞으로 제왑 걸그룹 혐오할테니 

런칭해도 잘 안붙을겁니다.

지금 괜히 각도기 잘못 재서 자사 걸그룹 락세 타게 생겼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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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케불프 20-07-21 09:56
   
트와이스는 그럭저럭 큰 피해 없을 듯 한데

잇지인지 뭔지는 타격이 있을 듯
     
fymm 20-07-21 10:27
   
회사입장에선 어짜피 트와이스 계약기간 종료가 다가와, 그 대체용으로 만드는게 니쥬입니다.

jyp 입장에선  니쥬가 트와이스를 자연스레 대체하는게 곧 성공이고 수익~
반니 20-07-21 09:57
   
현실은 주가 폭등중인데????? 뭔 실책이요
     
갓등 20-07-21 09:58
   
주식충이 아니라 관심 없습니다.
          
너두 20-07-21 10:11
   
븅신
          
광파리 20-07-21 10:35
   
그럼 제와피 충이냐 ?  ㅋㅋ
     
fymm 20-07-21 10:30
   
kpop 미래는 악영향일수도 있겠지만,  jyp는 성공이 맞음, 
캐시카우인 트와이스 계약기간 종료시점을 앞두고,  트와이스 대체그룹  론칭에 성공~
포케불프 20-07-21 09:58
   
저도 박사장하는 거 마음에 안드는데, 문호개방안 하는 일본을 흑선이 열어재꼈듯이

일본인 맴버로 구성되었다는 이유로 K-pop 맛을 중년층 덕후 아저씨 시장까지 가져올 수 있다면

일부 노하우 유출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렇게 쉽게 배워서 따라 할 정도의 노하우라면

어차피 지킨다고 꽁꽁싸고 있어도 털리는 건 시간 문제지요.

문화산업에서의 장벽은 의외로 높습니다. 케이팝의 퀄리티가 높은 것은 산업 종자사의

질이 높은 것도 있지만 소비자의 눈이 높기 때문인데/ 이 소비자의 높은 안목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지는 게 아니지요
     
갓등 20-07-21 10:05
   
어차피 요즘은 국내 걸그룹 시장도 작은 시장이 아닙니다.

1군은 요즘 밥먹듯이 20~30만장 팔아요.

그리고 한국이나 일본은 kpop 팬덤 거의 고인물입니다.

그 이유로 확장세 할려고 하는데 kpop 논쟁이 생기니

일본 덕후와 한국 덕후들 사이에서

환장의 콜라보가 생기는거죠.
          
너두 20-07-21 10:13
   
넌 왜그리 사냐?  뭐가 그리  불만이노~~
               
레오파드 20-07-21 10:46
   
이인간 베충이네 불만이노?란 말은 우리나라에 없는 말이란다.
경상도 사투리에도 그렇게 안써 충아.
Cacia 20-07-21 10:09
   
있지는 니쥬랑 상관없지
트와이스는 국내, 일본을 겨냥해 만든 그룹이고
있지는 국내, 서양을 목표로 한국인 소수 실력파로 구성된 그룹임
같은 소속사라도 가는 길이 틀림
타격은 트와이스, 아이즈원이 가장 받겠지
근데 트와이스도 일본시장이 더이상 아쉬운 그룹도 아니고
아이즈원도 국내 탄탄하니 일본 그까잇꺼 그냥 버려도 됨
     
갓등 20-07-21 10:16
   
KPOP 특성상 한국 내수에서 인기 없으면 해외에서도 힘들어요.

어차피 국내덕후들이 국내영상 유튭, 트윗 등등... 떡밥을 제공하고

해외 덕후들이 물어서 팬덤되는게 순리임.
          
Cacia 20-07-21 10:28
   
그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 무슨 말이 하고싶은거임?
트와이스, 아이즈원은 니쥬의 등장으로 일본에서는 어느정도 타격은 받겠지만 국내가 막강하니 상관없고
그리고 있지가 팬덤 유입이 뭐가 필요함? 이미 대중형으로 국내에서 잘 나가고 있는데
해외에서도 국내 멤버로만 했는데도 유튜브 잘 나오고.. 뭐가 부족함? 음반? 다수그룹은 팬덤 붙어서 많이 팔아야 멤버들이 돈 벌겠지만 소수그룹은 음반 덜 팔아도 다른쪽으로 돈 충분히 벌수있음
               
갓등 20-07-21 10:33
   
돈도 안되는 주식충이나 붙고 대중 붙어봐야...

국내 콘서트도 못돕니다.

그럼 해외에서도 모든게 한계임.

무슨 총알이 있어야 해외 다니죠.

다수 인원과 스텝 데리고 다닐려면 한달만 다녀도 수억 깨질텐데요.

그리고 해외에서 터져봤자 해외콘 제값 받고 4천석 채우기도 힘듬.
도나201 20-07-21 11:09
   
니쥬가리 같은 경우는..........

다른 나라에 런칭하는 순간까지 임.
순전히 기획사만 유리한 구조임.

현재 일본의 음반레이블이 강한 시장지배력을 가지고 있는 국가가 대부분임.
기획사는 거의 힘이 없음.

심지어 아키모토 야스시 같은 akb 같은 경우도 힘이 없다고 보면됨.

오로지 쟈니스계열 빼고는 ....
그것도 쟈니스 회장의 사망으로 인해서  일본의 음반시장의 지배력은
소니뮤직 외에는 아무런 지배력을 가질 소속사가 없다라는 이야기.

우리나라가 굉장히 특이한 구조임.
소속사가 음반레이블위에 있는 시장구조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 할수 있음.

mp3를 위시한 온라인시장으로 넘어가면서
음반레이블회사가 일종의 공장취급당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함.

대부분 음반레이블회사 소속의 가수를 소속시켜서 사실상 전체적 지배력을 가지고 있고,
일본의 소니뮤직이 동남아 대부분 음반레이블로 인한 구조로 동남아국가의 소속가수의 지배력을 가지고 있기도함.
그와중에 동남아 각자의 음반레이블도 적당한 견제를 가지고 있는 상황인데.

소속사독립체로 음반레이블을 좌지 우지 하는 경우는 태국정도가 겨우.......시작하는 단계정도인데.
이게 akb계열의 사업방식을 통해서 음반이외의 수익으로 유지하려고 하는 상황임.

jyp는 아주 우리나라 소속사처럼 음반레이블 시장지배력자체를 붕괴시킬수 잇을 만한 시장구조를 변혁하기를 원했는데....... 일본진출에 소니뮤직하고 손을 잡았으니.

앞으로 추이가 어떻게 될지....... 우리나라처럼 음반레이블을 작살낼수 있을만한 시장지배력을 가질수 있는가 하는 문제가 되는데.......이게 그럴려면 해외진출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됨.

만약 니쥬가리의 해외진출이 성공하게 되면.
오히려 일본의 음반시장은 붕괴되는 이상한 상황을 맞이할수 있음.

즉, 시장구조 지배력자체가 음반레이블에서 엔터회사로 권력이양이 가능할 구조일수도 있다라는 것임.

아마도 소니쪽에서 그걸 모를니가 없음.  해외진출이라는 자체가......오히려 독일수 잇는 상황을..

확실한 것은 jyp 제팬엔터가 제대로 자리잡을수 있는가 하는 문제가 됨.

다들 kpop이..........무슨 공산품마냥 기술빼끼면. 아작이 나는 가격경쟁력이나 생각하는 상품으로 생각하는게
좀 웃기기는 한데.

먼저 발표하고 인지도를 높이는게 장땡이고.
그러한 변화사조는 신도 모른다고 할만큼 어려운 것이 창작부분임.

근데 jyp가 성장하는데 가장 큰 것은 바로 이 오디션프로를 접목한 광고비를 투자하지 않고
인지도를 쌓아서 인기요인을 만들게된 것임.

마치 프로듀스 101 처럼 ......

원더걸스......................영재 선발프로그램으로 시작한.........구슬기로 부터 시작된. .
선예. g소울. 조권 메이다니.  등등... 심지어 .  이때 뽑힌 고3의 최장연의 참가자는jyp 안무가로 .....들어가기도 했음.

이때의 기대감으로 나온것이 바로 원더걸스임.

위의 영재프로그램 약발로 이어간것이 수지까지 였고, (k스타 오디션)

그리고 식스틴으로 만들어진것이 트와이스............
채령이는 남겨두고서........잇지까지 ..........약빨을 가지고 간것이죠.

미디어를 통한 걸그룹의 성공방식을 제대로 이용햇다라는 것이 jyp죠.

sm음 첨에는 방송국장악을 통한 프로그램 지원방식을 취하면서 꽂아넣기 신공을 한게 너무 확장되어서
배우까지  심지어 뮤지컬까지 손을 대기 시작함.
전방위로 해외 기획사설립에 너무 투자하다가 실패. 현지합작의 배반으로 상당한 손해를 입었죠.


이부분을 현재 일본에 그대로 적용한게 니지프로젝트였고. 미디어를 통한 인지도를 쌓아버림으로 인해서
확실히 자리잡게 되는 데뷔방식이 통했다라는 것이죠.

근데 이러한 데뷔방식은 절대적인 시장지배력을 갖추지 못하면 실행하기 어렵다라는 문제가 있는데.
그걸 소니뮤직과 합작으로 이뤄냈다라는 것이죠.

그럼 이이후.........jyp가 sbs의 도움으로 원더걸스를 탄생했듯이.
그이후 방송국과의 관계문제  거기에 음반레이블과의 알력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것이죠.

지금 입장으로서는 jyp 가 소니뮤직과의 앞으로의 알력관계형성이 어떻게 진행될지.......
두고봐야 하는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kpop 걸그룹 장르가......jyp 걸그룹처럼 특정성만 있는것도 아니고.

최소 7가지의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서 일본에 통할만한 스타일이 jyp라는 점이라는 것이죠.

기획력싸움이지.........그냥 아무런 가치없는 복제성의 일본스타일은 전혀 상대가 되지 못한다라는 것입니다.
wpxlgus12345 20-07-21 11:11
   
진짜 니쥬라는 그룹떔시 논란이 심하네요
코리아 20-07-21 11:43
   
논란이라고 하기에는 가생이에도 이제는 니쥬관련 글이 어그로들 포함해도 뜸뜸이 올라오는군요...
한국 대중에게는 거의 무명에 가까우니 당연한 것일테고...
한국의 소속사가 일본에서 돈벌기 위해 만든 그룹 하나 가지고 kpop이 망가지는양 과대평가하는게 문제이긴 했지요.
그나마 올림픽 특수도 없어졌고 일본내 코로나 창궐로 인한 대대적인 쇼케이스부터 콘서트도 어려워진거라 섣불리 일본에 들어갔다 워낙 멤버수가 많은만큼 스텝들도 많을테니 자칫 멤버 중 한명이라도 코로나에 걸리면 활동에 치명적이라 이래저래 고민 중이긴 할 듯~
퀘이샤 20-07-21 12:14
   
반 JYP & 니쥬 어그로 노선은 알겠는데, 의도적으로 사실관계 왜곡한, 대뇌 망상, 1차원 선동 및
JYP 광역도발로 반여론 형성 보다는 소속사 팬덤, 얼마 안되는 국내 니쥬팬들 결집하겠다.
새콤한농약 20-07-21 14:21
   
니쥬가리 10빠빠.. 글 좀 그만 올려요..
우아우악 20-07-21 16:59
   
병산인가? 다른나라의 내수를 어떻게 조용하게 먹지? 계속 이슈를 만들어야 하고 광고를 해야 먹을 수 있는게 바로 시장이라는건데? 님 생각이라는걸 좀 하세요. 너님이 꼴보기 싫다고 돈이 안된다는게 아님.
SOHAN 20-07-22 04:41
   
불쌍해서 댓글 달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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