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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9 12:01
[걸그룹] 대형소속사 신인걸그룹 런칭에 대한 소문들.
 글쓴이 : 주자유
조회 : 1,558  

빅히트 21년 글로벌걸그룹 22년 일본걸그룹
 sm 20년 걸그룹 일본인 3~4명 있다는 소문
 yg 20년 걸그룹 중국인 2~3명 있다는 소문
 sm 과 yg 가 코로나로 21년으로 걸그룹 런칭 연기 할 것 같았는데 20년에 바로 데뷔 시킬려는 움직임이 있는것은 일본 걸그룹 21년 런칭 할려고 한다는 소문
 jyp 21년 남돌 중국남돌 준비해서 걸그룹 안낼것 같았는데 신인걸그룹도 데뷔시킬 것 같다는 소문
 22년 미국걸그룹 중국걸그룹 태국남돌 일본남돌 동시에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음.
20년 21년 22년 대형소속사에서 걸그룹 연속으로 런칭해서 걸그룹을 꿈꾸는 아시아 미국 유럽의 인재들이 한국으로 모여드는 한국행 러시가 있을것 같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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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598 20-07-19 12:09
   
사무소??

건달사무소에요??
     
주자유 20-07-19 12:16
   
소속사로 글을 수정했습니다. 젋었을때 연예사무소라는 단어를 쓰던 세대라서 단어 선정에 실수 한것 같네요.
Lisa 20-07-19 12:52
   
확실히 국내에서 자기들 능력으로 한계를 느낀듯
그러니 현지화라도 해볼려는것 같음
어차피 현지화 돌고 국내그룹에 소흘히하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식상하거나 발전없으면 금방 질려하기 때문에
본진에서 관심 멀어져도 현지화 전략이 성공할지 모르겠네요
지금 당장 국내 그룹들도 케어하기 버거워하는데
저렇게 중구난방으로 만들어 사업할려면
현지인을 교육해서 많이 뽑아야할듯
Cacia 20-07-19 14:01
   
몇년 뒤에는 진짜 별 그룹 다보겠구만
한국인 연습생들이 설 자리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대형 소속사들이 저런 마인드면 중소 소속사도 쫓아가게 되있음
     
sldle 20-07-19 18:52
   
문제는 중소소속사조차도  이제 대형소속사들이 만든 외국인그룹에 발리게 되어있다는게 더 큰문제입니다.
중소소속사들도 나름 고군분투해서 한국걸그릅을 키워왔는데
대형소속사애들이 지들 더 살겠다고  해외 아이돌들을 지들 유튜브공식채널에 뮤비나 각종 활동사항을  꽂아넣으니
대형기획사유튜브를 구독하는 외국인들은  자연스레  해외아이돌들을 접하게되고
  조횟수마저  손도안대고 코푼다는식으로  압도적으로 늘어날것이고
그동안 하나하나 쌓아왔던 중소기획사 한국아이돌은 더욱더 입지가 좁아지고 
한국탑그룹에게뿐아니라,  세계로 나가고자하는 케이팝스타일의 해외현지아이돌에게도 밀려버리는 일이 발생할수도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님말씀대로 이런 상태로면 10년지나선 더이상 한국의 케이팝이아니라
중국,일본,베트남, 태국어 난무하는 짬뽕그룹들이 마구 탄생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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