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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4 21:44
[잡담] 울림 입장에서는 이번 구설수가 이득인 각인듯
 글쓴이 : Kard
조회 : 1,594  

울림 얘네는 뭐 그동안 노이즈마케팅도 안하고
마케팅팀 자체가 한참 나중에 생긴 케이스인데

오랜만에 저 사건 덕에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많이 올랐네요
인피니트, 남우현, 울림, 성규 다 올라가서
그덕에 성규 뮤지컬 홍보도 잘되고 있고 (이와중에 열심히 SNS 갱신하면서 홍보중)

욕하는 사람들은 실제로는 평소에 울림이나 인피니트에 별로 관심 없던 사람들이 많고
이미 실제 팬들은 영상 돌려보고 그냥 술자리에서 좀 오버하며 놀았다 수준으로 인식하고
"다음부터 우리 우현이한테 그러지 마라 중엽이놈아" 이정도 수준으로 마무리되는듯
어차피 이지오프는 평소에도 울림팬들에게는 계속 까이던 입장이었으니 크게 손해될것도 없고

오랜만에 검색어나 점령하게 되서 어떻게 보면 이득이네요
그나저나 기자들도 참 대단하네 일주일이나 지난 라이브를 가지고 이제와서 ㅋ
팬들도 그냥 대충 넘어가자 하고 묻어둔 영상을 꺼내와서 폭언 폭행으로 언플하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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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드 20-07-14 22:29
   
듣고보니 이득이겠네요
사장이야 먹던욕 그냥 한번 더먹으면 그만이고

거기까지 계산했으면 울림이 지금 이렇진 않겠지만
     
Kard 20-07-14 22:36
   
그렇겠죠 거기까지 계산할 중엽이놈은 아니고
이렇게 큰문제 될줄도 몰랐을듯

이게 발전해서 팬들이 단합해서 제대로 뭔가 성명을 낸다거나 보이콧을 한다거나 하면
큰 손해로 이어지겠지만.. 그런것도 아닌거 같네요
달은해의꿈 20-07-14 23:46
   
사장과 멤버가 너무 친해서 벌어진 일일뿐
코리아 20-07-15 01:01
   
kpop사건사고만 올리는 아가 글 때문에 심각하게 보여서 그렇지 친한사이 아니면 나오기 어려운 그림이라...
소속사 대표와 가수들 사이가 저 정도라면 2~3년 안에 메인으로 급 부상 할 듯~
에페 20-07-15 10:46
   
솔직히 기사거리도 아닌데
하얀그리움 20-07-15 14:27
   
남자들끼리 친하면 그정도는 그냥 술마시면서 일상인데 기사를 너무 심각한 분위기로 썼어요.
당사자들은 자고 일어나서 어리둥절 했을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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