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것도 걱정인게 계속 갱신하면 소속사 놈들이 그냥 우리 애들만 빼서 따로 장사할까?
이런 생각할까봐 걱정이에요

그냥 하루 빨리 연장되면 좋겠습니다

일단 해체하면 그만한 코어팬덤 다시 확보는 사실상 불가능이고 팬덤은 1/n이 아닌 단기간 내 공중분해되는 팀 팬덤이 절반은 될거임. 걔들이 그룹 런칭해서 나오는 순수익이 그룹 유지시 순수익보다 좋을 가능성은 낮음.  전에도 글 올렸지만 1인당 여기 소속사중 이름좀 있다는 스타쉽 순수익의 적지않은 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정산이 됨.
그리고 지금 투자가 많이 된 그룹들과 대형기획사에서 줄줄이 신인을 배출할 예정인데 데뷔해서 잘되기 쉽지 않음. 그동안 보여준 소속사 능력이 뭐 갑자기 껑충 뛸 가능성도 낮고.

다만  현 시점 아이즈원보다 수익성이 좋은 워너원까지 해체를 했다는 점인데 이 기조가 이어질지 아니면 그동안의 실패를 발판삼아 뜻을 함께할지가 관건.

워너원은 남돌그룹이고

국내 무대 한정에 걸그룹인 경우는 저정도의 수익을 올리는 건 더욱더 희귀 합니다

블랙핑크나 트와이스는 해외적으로 브랜드 파워를 올려서  수익이 더 많겠지만

국내무대 에서는 아이즈원 만한 걸그룹은 희귀할정도로 드물지 않을가요?


태생적으로 남돌은 걸그룹 보다 수익이 더 큽니다

여성코어 팬덤들이 잘 나오기 때문에


국내 아이돌 소비자는 남성보다 여성쪽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남돌에 광적인 여성코어 팬덤이 소비자가 기본적으로 더 많습니다

일단 팬덤을 단순 개인으로 1/n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팀이 해체하는 순간 팬덤 상당수는 공중분해 됨. 트와이스 팬덤이라면 그동안 판매한 앨범 총량이나 한국, 일본에서의 영향력 등에 자부심을 느낄테고 블랙핑크나 방탄 팬덤이라면 세계에서의 영향력에 자부심을 느낄 거임. 그리고 아이즈원이라면 앨범 판매량이나 코어력등에 자부심을 느낄테고 멤버간 캐미가 유독 좋은 팀이라 이부분에서 팬덤이 유지되는 것도 큼. 그런데 해체하면 이런 것들을 중시하는 팀팬덤이 깨저버림 ㅇㅅㅇ 공중분해 되는 팬덤량이 상당할거임. 아오아와 워너원이 보여주듯.

아 그리고  아이즈원이 블랙핑크나 트와이스에 꿀리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티켓 파워 입니다

작년에 아이즈원 최단기간 데뷔에 1만명 정도의 규모의 일본 아레나 투어 기간에 전부 매진 시켰습니다 .

올해 코로나19 만 아니였으면  2만명~3만명 정도의  일본 돔투어도 성공 시켰쓸 것입니다

CJ엠넷이 수익포기 한다고 했는데 ... 수익이 없는 걸그룹을 계속 유지시킬까요 ~?

 CJ 자신때문에 아이즈원 어렵다고 봅니다 ..

그때 가면 재계약이니 CJ가 다시 발 붙일 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도 옵더레와 스톤뮤직, 스윙으로 벌어들이는 돈, 그리고 케이뷰티 아이템 광고효과로도 적지 않은 이득을 봄.
손 뗀다면 회사들끼리 합자회사 만들어도 되겠지만 그건 쉽진 않겠고 ㅇㅅㅇ

수익적인 부분은 각자 계산 두드리는게 다르겠지만 스쉽과 위에화 순 수익이 약 40억이라고 치면 1멤버당 대충 5억(+소속사5억)이 떨어진다고 해도 적은 양은 아님. 리스크도 없고 자신들 인력을 동원할 일도 없는 순수 이익이기 때문. 거기다 발전가능성까지 보면 더 작은 가치는 아님. 그룹수익으로 단순계산 하는 경우도 있는데 멤버 없이 팀 런칭으로 얻는 수익을 빼야함.
특정 멤버가 인기를 독식하는 경우가 있다면 유지하기는 힘들겠지만 그렇지도 않아서 ㅇㅅㅇ..
미쓰에이 수지나 아오아 설현처럼 개인의 수익이 커져버리면 반드시 계산기를 굴리게 되어있음.

이 이야기는 이미 질리게 나와서 특별히 더 꺼낼 이야기는 아닌 것 같고 유튜브를 보면 이미 해외 팬덤들이나 국내나 전부 정규그룹 하자고 외치는 댓글이 베댓인 상황이니 알아서들 계산기 굴리겠쥬.

그냥 위즈원.  팬덤 게시판에 글을 올리세요.

여기다가 싸질르지 말고......
뜻을 같이 하는 사람끼리 하는 말이지.

여기는 위즈원 게시판이 아닙니다.

저도 어그로 끌려서 이런 글 안올라오는 걸 바라는 편이지만 못쓸 이유도 없쥬 ㅇㅅㅇ
뉴스나 정보글만 올리는 게시판도 아니라.

여기 방송 연예게시판에 이런글 올리지 말라는

규제는 없습니다.

잡담 머릿글에 올리는데 뭔 상관입니까

제 자유입니다.

저한테 왈가부가 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저 위즈원도 아닙니다.

그냥 현재 아이즈원 동영상을 소비하는 정도에 그냥

아이즈원에 관심 갖는 정도입니다

님이 다른 게시판 가면 되겠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그냥 님이 아이즈원 관련 게시물을 클릭 안하면 되죠.

매번 아이즈원 돌려까며 글 싸질르는 폐기물 주제에

어디서 건방지게 글을 써라 마라 하는지?

현실적으로 연장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소속사들 간의 이해관계 거기다 일본 각자 그룹에서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일본 멤버들도 있죠 .. 아이즈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기다리던 그 그룹의 일본 팬들도 많습니다 물론 아이즈원으로도 응원하겠지만 자기 안방 그룹에서 응원하고 직접 만나고 이런 걸 더 고대하고 있겠죠 

 아이즈원은 민주 채원 혜원 좋아하는데.. 나중에 잘되길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연장해봤자 이득되는 것도 별로 없을 것 같아요 pd는 재판을 받질 않나 주작 프레임 이미지도 있고, 그래서 대중들한테 이미지가 좋다고는 볼 수 없다고 봅니다 위즈원 입장에서는 별로 신경 안써도 된다지만 애들한테는 스트레스가 안될 수 가 없는 문제에요

런닝맨 나가는 것도 기대하고 있는데 뭐랄까 활동중단 전이랑 후랑 많이 다른 느낌이에요 공중파는 단체그룹 전체로 잘 못나간다고 해야되나 

 길게 보면 애들 미래에 도움이 되는 건 연장보다는 소속사에 복귀해서 준비 잘해서 잘 되는 겁니다 지금이 꽃다운 나이인데 아이즈원보다는 각자 소속사 그룹의 아이돌이 되건 배우가 되건 아이오아이 애들 경우를 봐도 프로젝트 걸그룹 안에 있을때보다 여정이 힘들겁니다

프로젝트걸그룹은 팬덤을 쌓아 놓고 출발하는 개념이라

뇌피셜이네요 ㅎㅎ

ㅎㅎ 개인의견은 당연히 다 뇌피셜이죠

아키모토 아츠시 입장에서 생각해봐요...  연장 없어요.
희망이 크면 실망도 큰 법..

아 물론 저도 10년 연장햇음 좋겠어요..

그 사람이 연장 제일 바랄건데요?
사꾸라 히토미 나코 다시 원위치 시켜봐야 ㅎㅎ
차라리 아이즈원 일본 매니지먼트 독점 하는게 낫죠

걔가 왜 바라는데요? 일본인 멤버 3명이 벌어오는 수익이 얼마나 된다고..
(아키가 AKB 집어넣어서 콜라보 한 이유가 멤버들이 해외 나가서 돈 벌기 위해서가
아니잖아요. 돈은 일본에서 버는게 훨 많아요.  케이팝 인지도를 이용하고 싶었던거지)
차라리 그 세명이 돌아와서 HKT나 AKB 진영에 활기 불어넣고 언플로 재조명 받아서
수익 얻는게 훨 많으면 많죠. 그리고 애초에 약속 어기고 연장했을시의
기존 팬 리스크 생각하면 아키 돼지 입장에서는 연장 선택할 이유가 거의 없어요.

젊은 세대들이 다 외면하는 죽어가는 그룹에 다시 박아넣어도 그 셋으로 회복이 불가능
대세로 올라서는 아이즈원 일본 매니지먼트 독점 하는 게 미래먹거리죠.
사업하는 사람이 그걸 모를까요?

국내 소속사들은 연장에 다 동의 할걸요 왜냐면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고,
콘서트나 공연을 전혀 할 수가 없으며 행사 자체도 엄청나게 축소되어서
지금 중소 엔터들 엄청 위기에요. 돈벌 수단이 없습니다.
앉아서 있는돈 까먹고 있는 상황이라 기존 가수애들  숙소에서 내보내고 집에서 연락 기다리라고 할 정도에요.
그 와중에 아이즈원 멤버 있는 소속사들은 아이즈원을 통해서 다른 그룹들 유지할 자금을
확보 가능하죠.  문제는 일본 소속사인데 간단하게 생각해서 사쿠라의 인기가 중국에서 엄청나기 때문에 그걸로
 AKB의 부흥을 다시 노릴려고 할 수도 있지만 AKB라는게 되게 복잡한 구조라서
 AKS 주관인건 맞지만 멤버들 각각 소속 사무소가 따로 있고 그룹마다 앨범 유통사도 다를 정도라 졸업도 비교적 자유로워서 아이즈원 연장에 문제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