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다고 하는데 그건 소속사의 이해관계가 복잡하지않은 일반적인 걸그룹 단일 소속사에 해당하는 문제같습니다
일단 CJ랑 스윙에서 50프로를 가져가지 않습니까?
거기에 일본 활동은 AKS라는곳에서 아마 많이 가져간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남은 50프로를 가지고 손익 계산을 해서 멤버들의 소속사에 돈을 주고 그 남은 돈중에 멤버들에게 분배되는 형태인데..
이정도면 소속사 입장에선 사실 욕심내볼순 있는거죠
일단 기본적인 인지도를 가진 멤버를 안고 시작할수 있는 이점이 있는건 큰거죠
그룹 런칭하면 50프로를 떼줄 이유도 없고 멤버는 전원 자기 소속 회사 애들이니 n등분으로 나눌 필요도 없고 실패할 확률은 높지만 만에하나 보통만 되도 그 수익률은 회사입장에선 지금보단 훨씬 낮겠죠
아이즈원급의 성공을 굳이 하지 않아도 3분의 1급만 해줘도 대성공이란 애기인데 유혹적이긴 하네요
안정적으로 들어오는 고정 수입이냐? 아니면 연습생 풀이 충분히 쌓인 회사면 도전해볼수도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