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누구도 그런 사고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안전을 최우선으로 제작하길. 핑계만 대지 말고.

완벽하게 준비했는데 사고가 난것뿐이다???

아직 정신 못차렸네요..

<관계자 주장>
- 대다수의 사람들이 제기하는 안전수칙 지적에 대한 의견은 팬들의 의견일 뿐 예견된 사고가 아니었다.
- 수도없이 체크하고 점검했다.


<사건 일어나기 전>
- 레드벨벳 무대 앞서 트와이스, 청하 등 리허설 때도 같은 문제로 지적됨
- 방탄소년단 리허설 당시에도 해당 리프트 장치가 고장을 일으켜서 리프트 이동을 뺀 동선으로 수정


<사고가 일어난 상황>
- 문제의 리프트는 사람이 타는게 아닌 화물을 옮길 때 사용하는 것
- 웬디가 통로에서 나올 때 문제의 리프트가 올라오지도 않았음
- 통로는 어두워서 앞이 잘 보이지가 않음
- 그 흔한 계단 마킹마저 안해놓음



문제로 지적된 리프트 그대로 사용한 것도 모자라 리프트 마킹도 안했는데
수도없이 체크 했다? 최소한의 안전수칙 문제가 아니다?
그냥 사과만해도 모자란데 억측이다 이해해달라 이런건가.

콘텐츠 전략본부장이란 사람이 먼 말솜씨가 503과 대등하네...글 읽기가 상당희 거북하네요

니들은 어쩔수없는 씨방새들이다

그래서 치료비 ,수술비는 설마 말뿐인사과하고 두리뭉실 넘어가려고하나 ....

처벌도 없고 재발방지도 없으니 대충 두리뭉실하게 넘어가는 군요. 기가막히네.
SBS 얘네들 좀 망하게 할수 없나.

팬들이 지랄하는 상황이니 완벽하게 준비했다고 말하고 싶지만

더 지랄할게 뻔하니 할 말은 많은데 하지 않겠다는건가.....`

더 가관인건 향후 대책으로 제작진 "메일 동의" 정도 생각 중....`

전략 본부장이면 중책인데 기본적인 처세 마저도 부족하네요`

해당 방송사 광고업체들 보이콧만 해도 방송사 휘청일텐데 그제야 정신차릴 모양새`

무슨 점검을 철저히 했다고 뻔뻔히 거짓말을 하고 있나. 안했잖아?
점검에 점검을 계속하고 수도 없이 체크하고 점검했다면
항목 별로 담당자가 점검/싸인한 데이터가 있을 것 아닌가?
안전수칙 동의 작업이라는 것이 이제 그 매뉴얼 만드는 것을 한 번 생각해 보겠다는 말..

하마터면 불구나 사망에 이를 수도 있었던 사고를 내놓고는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요.

구조/시설물에 대한 이중 삼중 안전점검 매뉴얼과 확인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하겠다가 아니라,
'안전수칙 동의를 구하는 작업을 한 번 해 볼 생각이다?' 말 참 애매모호 미적지근하게 하네.
마지못해 떠밀려 하는 시늉만 낼 것이 아니라 개선 의지를 확고히 가지고 마련하라고..
그런 안일한 태도로 안짤리고 부서장 자리까지 어찌 가셨수? SBS 수준 참..

무대가 조금만 더 높았다면 과실치사로 구속됐을지도 모르는 사고인데 여전히 상황파악이 안되나보네요.
이번에도 외양간 고치긴 글른듯..

항상 말하지만 연예계 갑질의 창시자가 공중파임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