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아이유가 모범납세자가 된 이유[스타稅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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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과 아이유(본명 이지은) 그리고 방탄소년단의 작곡가로 유명한 피독(본명 강효원)이 국세청장 이상 모범납세자 포상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이서진과 아이유는 추계로 신고하지 않고 다른 연예인보다 성실하게 신고 납부한 것으로 인정되고 사회적 물의가 없어서 모범납세자가 됐어요.국세청은 매년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아 모범납세자 포상후보자를 발표하는데 올해는 수상 대상자 743명의 공개검증 명단에 3명의 연예인이 포함되었습니다.모범납세자를 선정하는 이유는 납세자가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는 등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선진납세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기 위한 것으로, 이서진은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성실납세, 기부활동 등을 통해 모범이 되었고 한류 문화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고 합니다.아이유는 한류 산업발전 및 대중문화 발전은 물론 각종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국가기관 이미지 제고 및 국가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여 수상자가 되었고, 피독은 유명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서 대중문화발전에 공헌하고 성실납세를 통하여 국가재정에 이바지하고 있어서 상을 주는 것입니다.이서진과 아이유는 작년 이제훈·서현진 사례를 보면 대통령 표창을 받고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1년간 활동하게 될 예정이에요.모범납세자로 국세청장 표창 이상 수상자는 수상일로부터 3년간, 지방청장· 세무서장 표창 수상자는 수상일로부터 2년간 세무조사를 유예받고 징수유예 및 납기연장 시 납세담보 제공 면제(5억 원 한도)받습니다.그리고 공항 출입국 우대 및 지방자치단체 및 국립공원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주차스티커를 주는 데 연예인은 특히 공항 출입국 전용창구 이용을 가장 큰 혜택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