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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01 02:50
[잡담] 전소연...
 글쓴이 : 드림케스트
조회 : 2,744  

프로듀스 떨어질때....
맘이 너무 아팠다... 실력이 이렇게 눈에 보이는데...
언프리티 막판때 프로듀스 제복 입을때 더 마음이 아팠는데..
퀸덤에서 라이언은 정말 최고였다..
더욱더 날아 올라라...넌 그럴만 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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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jai 20-01-01 03:20
   
제가 올해 하반기에 발견한 인물이 바로 "전소연"입니다. ㅎㅎㅎ천재끼가 다분한 것 같아요. 큐브가 조금만 잘 후원하면 진짜 괜찮은 스타가 될 것 같은데....그런데 저는 라이언보다는 아직도 "라타타"와 '한"이 더 좋습니다. 라이언은 너무 힘이 들어간 노래라....조금만 덜 힘들이고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푸른마나 20-01-01 05:22
   
프로듀스때 보면 전소연 들어간팀은 퀄리티가 한단계 더 높아보였죠...그당시에도 렙이 상당했음...
아이즈원에서는 한초원이 실력있다 느꼈구요... 그러고 보면 둘다 큐브네요...
태강즉절 20-01-01 07:45
   
프듀시.."얼굴도 못생겼고...."라고 말하며 자신감 상실 좌절할때..
아닌데!...뭔가 있는데..왜 저런 애를 선택치 않는가 했었고..이름도 몰랐지만 인상에 깊게 남았었고
19년 중반 ..그제야 쟨줄알았고..역시 보는 눈이 틀리지 않았다는 흐믓함에..ㅎ
hihi 20-01-01 07:57
   
저도  솔찍히 당시에도 재능은 충분히 인정했지만  외모때문에 데뷔할수있을지 걱정스러웠던것도 사실입니다.

내가 저 걸그룹을 런칭한다면 저 아이를 멤버로 포함시킬지 스탭으로 포함시킬지 많이 고민했을것 같네요..

하여튼 잘되어서 다행입니다. 나와 또 비슷한 생각을한 사람들의 편견도 부셔줬으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베나카 20-01-01 09:01
   
소연 혼자 재능러인데 소속사에서 개인에게 너무 많은 부분을 맡긴다는 문제가 있죠 (여자)아이들
다누 20-01-01 11:47
   
소연 하는거 보니까 재능도 있고 실력도 있어서 어떻게든 성공할 것 같아요
찌라시우스 20-01-01 12:02
   
전소연 재능을 일찍이 눈여겨봤는데 외모에 대해 자신감 떨어지는 모습 보이면서 동시에 표도 떨어져나갔슴돠~
Irene 20-01-02 21:29
   
아이돌 오디션은 특징 상 다른 오디션에
비해 외모가 큰 영향을 끼칠수 밖에 없죠.
본인 외모에 대해 자신감을 상실하고
주늑이 드는 모습이 안타까웠었죠.
그럼에도 실력만은 누구나 인정했고
주목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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