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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06 07:35
[기타] 한예슬…"연애 많이 해봤는데, 이 남자는 찐이야"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904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77&aid=0000303122

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남자친구는 자신이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한예슬은 최근 공개 열애를 선언한 남자친구 류모씨와 가라오케에서 만난 사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초 남자친구가 화류계 종사자라는 사실을 부인했던 그는 "가라오케에서 만난 건 맞지만, 이미 일을 그만 둔 후였다"며 "직업에 귀천은 없다"고 했다.

한예슬은 팬들의 우려와 걱정에 일일이 댓글을 달며 해명하거나 반박했다. '주변에서 다 아니라고 하는 남자는 진짜 아니다. 팬으로서 하는 얘기다'라는 글에는 "저 연애 많이 해봤는데 이 남자는 진짜 찐"이라고 답했다.

'사랑은 그렇게 하는 거다'라는 글에는 "내 남자 내가 지켜야지"라고 화답했고, '이렇게 예쁜데 뭐가 모자라서 호스트바를'이라는 글에는 "호스트바 아니다. 제 남친 비하글도 고소 들어간다"고 강경 대응 방침을 알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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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아제 21-06-06 07:38
   
이 남자가 찐이 아니라 나이가 드셨다는 뜻이 되겠죠.

미모에도 유통기한은 있는 법이니.
트루킹 21-06-06 07:38
   
상여자구먼 껄껄
찌라시우스 21-06-06 08:01
   
여자들이 눈 돌아가면 일방통행이긴 함~ 준재벌급 딸 만나는 사촌동생 보면 퍼주는 수준을 넘어서던~ 누굴 만나거나 성인이고 본인 자유라서 뭐 문제인가 싶기도~
냥집사 21-06-06 08:02
   
다 큰 성인이고 불법저지른거만 아니면 상관없는거 아닌가? 왜들 그렇게 남 연애사에 난리인지
거기다 한예슬이 나이가 아주 어린것도 아니고 그냥 알아서 하게 두면되지
     
담배맛사탕 21-06-06 08:14
   
몇일동안 알아본 결과...
버닝썬 사진부터 약에 취한 영상은 공개가 안됬지만..  제보 받은 자료들 목록까지.. 나와있는 상황에서..보면
그냥 일반적인 연예사 였으면 이쯤되면 조용해 졌을텐데..
사건자체가 커질 염려가 매우큼..
산사의꿈 21-06-06 08:14
   
자기만족으로 연애를 하는중인데 누굴 사귀던 자기맘이죠.
근데 왜 한예슬은 기사꺼리가 됨? 요즘 무슨 논란이 있나
그게 아니면 지나친 간섭 같은데 연극배우 출신이고 생활고도 겪을 수 있고
다 그런거지 물론 아니라고 했으니 아니겠지만 너무 오지랖 같음.
     
Banff 21-06-06 10:02
   
가세연 “한예슬, 버닝썬과 관련” vs 한예슬 “죽이려고 작정했나”
https://www.donga.com/news/Entertainment/article/all/20210524/107084240/2

가세연이 존나 괴롭히고 있는중.
          
마스크노 21-06-06 11:32
   
가세연은 좀 선 넘은 거 같구여. 디스패치는 신용이 좀 가네염.
https://www.dispatch.co.kr/2146889
디스패치에 따르면
[[한예슬과 남친의 시작은 불법 유흥업소. 지난해, '몰영'(몰래영업) 가라오케에서 만났다. 청담동 A가라오케는 1종으로 허가받은 곳이 아니다. 밀실 안에 노래 기계를 들일 수 없고, 남성 접대부를 고용할 수도 없다...다음으로, 남친의 과거 행적이다. 그는 남성 접대부로 일했다. 호스트가 불법은 아니다. 단, 댓가성 관계를 맺었다면 문제가 된다. '디스패치'는 그에게 접대를 받은 B씨를 만날 수 있었다. B씨는 "호스트보다 ‘제비’에 가깝다"며 "제비는 스폰을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그(한예슬 남친)는 "대치동 X씨 등 유부녀와 이혼녀를 상대로 금전 지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C씨는 해당 증거로 관련 사진도 전달했다. "그는 유부녀를 여러 차례 만났다. 한예슬과 사귀면서 9월에 가게를 그만뒀다"고 덧붙였다]]

P.S. 이 기사에 대해 한예슬씨는 호스트와 가라오께 남성 접대부는 다른 직업이라고 반박했어염. [[한예슬은 남자친구에 대해 "예전 직업은 연극배우였고 가라오케에서 일을 했던 적이 있던 친구"라며 "많은 분들이 호스트바와 가라오케가 같다고 생각하겠지만 전 다 오픈된 곳이 가라오케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접대부 시절 한예슬의 남자친구로부터 피해를 입은 여성들이 많다는 유튜버들의 주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예슬은 "남자친구와 긴 대화로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듣게 됐다"며 "직접 보지 못한 소문보다 제게 본인의 어려운 이야기를 진솔하게 해주는 친구 말을 믿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1060281557
이름없는별 21-06-06 08:35
   
낸시랭?
담양죽돌이 21-06-06 10:34
   
연예를 많이 해봤다는건.... 그만큼 진국을 못만났다는 얘긴데...
결국 남자보는 눈이 없다는....
벌레처단 21-06-06 13:44
   
누굴 만나든 좀 내버려 둬라... 정신병자들... 어휴.... 한심한 인간들 진짜 더럽게 많네......
아잉몰라 21-06-06 15:22
   
지금 다시 불붙는 쟁점은 불법이냐 아니냐로 옮겨갔더만요
Pelorus 21-06-06 18:30
   
한예슬에게 찐이라는 확신을 주었다면 누가 뭐라든 한예슬에겐 찐이죠. 대신 우리에게 찐이라는걸 확인시켜줄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벌레잡는냥 21-06-06 18:44
   
니가 찐이면 만나라 ㅋㅋ 어차피 망해도 너고 잘되도 너가 잘됌

만약에 찐이 아니여서 TV나와서 울고 불고 질질짜서 눈물즙 짜면서 이런짓은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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