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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남자친구는 자신이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한예슬은 최근 공개 열애를 선언한 남자친구 류모씨와 가라오케에서 만난 사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초 남자친구가 화류계 종사자라는 사실을 부인했던 그는 "가라오케에서 만난 건 맞지만, 이미 일을 그만 둔 후였다"며 "직업에 귀천은 없다"고 했다.
한예슬은 팬들의 우려와 걱정에 일일이 댓글을 달며 해명하거나 반박했다. '주변에서 다 아니라고 하는 남자는 진짜 아니다. 팬으로서 하는 얘기다'라는 글에는 "저 연애 많이 해봤는데 이 남자는 진짜 찐"이라고 답했다.
'사랑은 그렇게 하는 거다'라는 글에는 "내 남자 내가 지켜야지"라고 화답했고, '이렇게 예쁜데 뭐가 모자라서 호스트바를'이라는 글에는 "호스트바 아니다. 제 남친 비하글도 고소 들어간다"고 강경 대응 방침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