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점수 집계 오류로 1, 2위 AOA→트와이스로 순위 변경 논란
KBS 2TV <뮤직뱅크> 순위집계 오류로 1, 2위가 뒤바뀌면서 음악 프로그램 순위제 논란이 재점화된 가운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가 해당 프로그램의 제작진 의견진술 청취를 결정했다. 제작진 의견진술은 법정제재 이상의 중징계 가능성이 있을 때 진행하는 절차다.
함귀용 위원은 “왜 재집계를 하게 됐는지, 왜 문제가 제기됐는지 (들어볼 필요가 있다)”며 “너무 차이가 나게 음반점수가 되어 있어서, 가요 집계에 조작이 있다는 등 비난의 글들이 제법 많이 있다. 한 번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장낙인 상임위원 역시 “제작진이 오류를 잡아서 수정한 것도 아니고 외부에서 잘못됐다고 지적해서 그런 건데 한 번 (제작진의 의견을) 들어보자”고 말했다.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58658
저때 트와이스 팬들을 포함해 그동안 참았던 많은 타팬들이 방통위에 진정서를 냈는데 터질게 터진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