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력 없는 조그만 골방 커뮤니티라 할지라도 부정한 댓글이 풍기는 냄새는 퍼지기 마련입니다.
DSP 출신 안소진과 구하라가 안타까운 선택을 했습니다.
에이프릴 왕따 사건을 언론이 몰아가고, 누군가 하나 죽이고 싶은 분노한 패배자들이 동참하고 있는 현실.
또 누굴 죽이고 싶은 겁니까?
아이돌, 인생의 절반 이상을 꿈을 위해 살아온 사람들입니다.
공개된 정보만에 놀아나며 누군가의 인생을 무책임하게 난도질할때 발생할 다음일이 염려되지 않나요?
언론이 정의감에 몰아가기 기사를 쓰는게 아닙니다. 놀아나는 인간이 붙으니 몰아가는겁니다.
온라인에서 연예인 몰아 죽이는 살인놀이 정말 지겹고 끔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