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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1년 동안 잘은 못 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 한 것 같습니다. 매주 누구 하나 빼지 않고 몸이 부서져라 최선을 다하는 ‘런닝맨’.. 앞으로 더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오프닝부터 진행됐던 히든 미션은 이광수가 직접 멤버들을 위해 구매한 선물이었고 멤버들을 감동시켰다. 유재석은 이광수에게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고 다음주에도 또 나와라”라고 말했다.
이광수는 “그동안 너무 감사했었고 행복했습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