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이 여러의미로 큰일 많이 벌이네...

그 어떠한 경우라고 하더라도..

학교폭력에 연루되었다면 절대로 용서할수도 용서될수도 없습니다...

젊은날의 치기운운하기에는 요즘 학교폭력은 그 도를 넘은지 오래되었고... 그에 대한 처벌 조차 한참 미약하니까요..

오로지 피해자만 끝없이 피해 입는 것이 학교폭력입니다...

학교폭력과 연관되어졌다면 철저하게 사회에서 배제시켜버리고 사회활동 자체를 못하게 철저하게 매장시켜 버려야 합니다..

공감합니다. 더구나 JYP 모토가 바른생활 아닙니까. 이건 회사 이념과도 상충하는 부분입니다.

허위라는 증거가 없고 했다고 밝혀진것도 아니라는 모호한 내용.
학교폭력에도 정도가 있습니다. 요즘은 별명을 불러도 자신이 기분이 나쁘면 학교폭력이 되기도 합니다. 미투사태의 성인지감수성과 같은 당하는 사람이 기준이 되는 개념이죠.
왕따에도 집단적으로 따돌리고 폭력이 오가는 따돌림이 있고 가까이 지내기 싫어서 없는사람 취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직은 확실하지 않으니까 일단 중립기어...

증거를 제출해야 믿어줄 껀덕지가 있지. 피해주장자의 진술/주장만으로 사실이 되는 건 아니지. 돈을 빌려줬으며 또 갚지 않았다는 증거, 왕따 증거를 제시해야 신빙성이 있지. 이런식이믄 환타지 소설과 다를바가 읍지.

한국은 건 하나 잡아서 백만배 증폭해서 ㅈㄴ 심각한 일로 키우는게 특징인 듯~

학교폭력 관련해서 피해주장 대부분은 주장 그대로 밎지 않는편. 물론 본인은 서운함이나 섭섭한 감정이 있었다는 정도는 이해할 수 있음. 이게 제가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중립임. 피해주장의 모든것을 부정하지 않는 정도, 최소한 본인은 서운하고 섭섭했겠지. 악의적으로 엿먹이려고 하는 말은 아닐거라는 정도.

리아에 대해서 자세히 아는 것은 아니지만 국제학교 출신으로 알고있고, 학교라는게 각 학교별로 시대별로 사람이 다르니 분위기도 다 다르지만 국제학교는 개인적 경험이 전혀 없으니 학교 분위기를 예상하기는 어려움.
다만 끼리끼리 어울리며 서로에게 무관심한 의도치 않는 왕따는 발생할 소지가 어느집단이나 충분히 있고, 이런 경우 피해를 호소 할 수도 있겠지만 연예인관련된 몇몇 주장들은 특히 '왕따'같은 문제들은 얼마나 그런 분위기를 주도적으로 했느냐도 중요함에도 연예인이 주범이 아닌 경우도 연예인만 언급되는 경우도 많음.(기사는 그럴 수 있는데 피해자가 그러는 것은 이상한 일임)

정말 사건으로 본다면 해당 연예인 뿐 아니라 진짜 주범들이 함께 거론되야 맞지. 표적수사도 아니고..연예인만 골라패는 피해주장은 기본적으로 그대로 믿지 않음.

증거대라고 하는 사람들은, 판사섹히들이 흔히 증거가져와야 니 무죄를 인정해준다라고 하는 전형적인 탁상 판결내리는 것하고 똑같은거지, 무슨 고딩때 돈 몇천원 몇만원 빌려주고 그걸 증거남기는 애들이 어딨음, 주변 친구들 몇명만 조사해보면 그 연예인이 그런 성격이었는지는 단번에 알수있는 부분임.

탁상 판결이 아니고 그게 법정의 기본 원칙입니다.
그런 기본적인 원칙이 지켜지지 않아 7~80년대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억울한 옥살이를 했는데요?
법정증거주의의 기본원칙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겁니다.
본인이 성추행 당했다고 무고당해서 상대측 여성의 진술만으로 처벌되면
과연 이런 소리 할 수 있을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음 그걸 다른 말로 인민재판이라고 하네유. 인성 더럽다고 그것과 별개인 범죄 사실이 인정되나여??? 불량해 보인다고 삼청교육대 끌고가던 전두환식 발상이세여~~

헐 리아도 이런 소문 있었나요 ㄷ ㄷ

'돈을 빌리고 갚지 않거나 아무 이유 없이 친구를 왕따 시켰다' 라고 주장했는데
그럼 재판에서 친구에게 삥뜯고 왕따시켰다는 증거가 제출되었다는 이야긴가요?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08254

경찰은 "A 씨와 리아 측 모두를 불러 조사했다"면서, A씨가 허위사실이 아닌 자신의 경험을 근거해 글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또 "A씨가 리아를 비방하기 위해 글을 쓴 것으로 보기 어렵다"면서, A 씨의 상황과 게시글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쪽 모두 불러서 조사한거네요.

보통 증거에 대해 물증만 생각하는데~ 증언도 증거 중 하나임돠~ 당연히 물증이 효력이 가장 좋고 실제 당했다면 친구들의 증언이 큰 힘이 될 수도 있슴~ 진술시 경찰들이 다 이렇게 저렇게 떠보면서 신빙성 체크하면서 추궁하고 기록함~

그런데 반대로 증언만으로 처벌하면 몇 명이서 짜고 한 사람 죽게 만든 사건처럼 될 수도 있고~ 인민처벌이 유독 심한 연예계에서는 논란만으로도 타격이 크고 루머의 형태로 오래 남슴~ 그나마 요즘은 중립기어라는 말을 자주 쓰며 조금은 나아진 편이지만~

그니깐 경찰이 보기엔 허위사실이 아닐수도 있단말인가
자신이 겪은 일을 표현한 것 그니깐 거짓없이 본인이 겪은 썰이란건가....

경찰이 보기엔 허위사실이 아닐수도 있단말 (ㅇ)
거짓없이 본인이 겪은 썰이란건가 (?)
윗 문장에서 아래 문장으로 추론하는 건 논리적 비약이 있네유. 고소건이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이니 두가지를 해명해야쥬. 경찰의 해명은 1.허위주장에 대해서는 거짓이라고 명시적으로 판단할 증거불충분 2.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글의 목적이 상대방을 비방할 목적이 아니라 "본인이 겪은 일"을 서술하는 목적이었다는 말. 이걸 섞어서 생각하시믄 곤란~~

이번건은 중립 지키려는 사람들 좀 있네...? 그래.. 뭐 나온 거 없으면 중립기어 박아야지...그게 정상이지.. 그리고 다른 아이돌들 한테도 제발 똑같은 잣대 좀 대 줘라.. 다른 애들은 뭐 물증 나왔냐?? 그냥 영상 짜집기한거 보고 뇌피셜로 싸지른게 대부분이잖어?? 그렇게 물고 뜯고 매장시키는 거 결국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한테 돌아온다... 있지 미래가 창창한 아이돌인데 이슈화 되진 않았으면 좋겠네.

머지 리아도 학폭 문제 있엇나 ??

다른 학폭사건들처럼 주변친구들이나 지인들의 증언들이 얹어져야 신빙성이 높아질텐대, 이건 기성용 사건이랑 비슷하게 학폭을 인증하는 추가증언이 아닌 반박하는 증언들만 있네요.
좀더 지켜보는게 맞을듯..

윗사람 말 처럼 중립기어도 공평했으면 좋겠다

이런 판결은 무혐의가 나왔다고 학폭을 한 것이라고 판결이 난게 아니고
그 학교폭력 폭로글이 거짓으로 작성되었다는 증거가 없다는 말이죠
사실 저런 건 서로가 증거 찾기 힘듬. 친구들이 나와서 증언해도 너한테는 안 그랬을지 몰라도 나한테는 그랬다 하면 그냥 진흙탕 여론전이 될 뿐 법정에서 뭔가 할 수는 없죠

진짜 학폭하고
남 잘나가는 거 배아파서 거짓으로 말하는 것 구분을 잘해야 하는데

요즘은 거짓 선동도 은근 많아진 것 같음

전 100% 확실하지 않으면 이런 일로 비난 안합니다. 중립기어 박아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사람이 뇌피셜 똥글은 그렇게나 많이 써요? ㅋㅋ

내 이전글 내 댓글 => 현주나 DSP 속사정은 알기 어렵고, 예전 티아라 왕따사건도 생각나서 전 중립 기어 박습니다.

헐~ 뇌피셜 똥글 내가 뭘 썼는데요? 그동안 좋게 봤는데 실망이네요. 박진영을 비난해야만 정상 입니까?
내 이전글 23개 중에 뭐가 똥글 인데요? 나도 아이즈원 좋아해서 예전에 글도 많이 썼고, 님 댓글에 이문원이나 SM과 90년대 가요계 글에 식견과 안목이 대단하시다고 칭찬했었는데 님 칭찬한게 후회되네요. 
나는 나이도 많고 돌판이니 뭐니 경험도 없고 몰라요. 가생이 방연게는 돌판이니 뭐니 그런거 안하면 글쓰면 안됩니까?

큰타격은 없을듯

아직까진 중립기어 넣고 있어야겠네요

리아같이 약한애한테 학폭당했다고?
학교다닐때 트러블 조금만 있어도 난리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