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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분(철구)의 오늘 방송 내용처럼 우리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었기에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고 판단하여 각자의 길을 가기로 선택했다"며 "현실적으로 생각하여 내 능력과 상황으로 인하여 아이는 매일 볼 수 있는 조건으로 아이 아빠가 양육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재산분할과 관련해서는 "재산보다는 빚이 더 많은 상태이기에 재산이라 할 것이 없었다"며 "내 능력으로 큰 빚을 갚으며 아이를 양육하는 것을 감당하기 어려웠고 욕심이라 판단해 능력 있는 아이 아빠가 양육하는 것이 아이를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하여 많은 고민을 하다 그렇게 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용점수가 높은 자신이 대출을 받은 탓에 명의가 자신의 이름으로 되어있다며 오해하지 말아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