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015&aid=0004524258
최근 김수현이 새 작품 '그날 밤'에 출연하면서 5억 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반적인 출연료 외에 PPL 판권 판매 등 추가적인 수익에 대한 '+α'를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수현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는 '부인'이 아닌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K드라마' 위상이 커졌고, 출연료 역시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막 주연 타이틀을 단 신인 배우들도 회당 7000만 원에서 8000만 원의 출연료를 요구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한탄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출연료 인플레이션은 남자배우들만의 이야기"라며 "여배우들은 특A급으로 불리는 이들 중에도 1억 원을 넘는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다"고 전했다. 남녀임금격차는 출연료에도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