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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밝아올 때까지'는 중국의 인기 작가 쯔진천의 소설 '장야난명'(長夜難明·동트기 힘든 긴 밤)을 원작으로 한다는 점이 도마에 올랐다.
온라인 상에서는 '장야난명'이 출간됐을 당시 중국 정부가 적극 홍보하는 등 '시진핑 정부 선전 소설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중국 공산당 산하 검찰일보 및 피두 검찰의 공식 웨이보에서 출간을 축하하고 홍보하는 게시글이 올라왔으며, 각 지역 공산당 산하 기관(인민법원, 인민검찰원 등)에서도 연이어 홍보 웨이보를 업로드하는 등 정부의 적극적인 홍보가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쯔진천은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가에 대해 "게으르고 제대로 된 직업이 없을 것"이라고 비난하는 글을 써 논란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