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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가 소속사 쏘스뮤직과 계약 종료 예정인 가운데, 멤버들은 자필 편지를 통해 인사를 전했다.
여자친구는 19일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먼저 소원은 "2015년 1월 꿈만 같던 데뷔를 하고 버디(팬클럽 이름)를 만난 건 제 생에 너무나 큰 행운이었고,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 같아요"라고 말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