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는 akb랑 합작해서 만들었지만 합작 파트너였던 중국기업이 통수쳐서 상표권 자기것으로 만들고 지금은 akb랑은 완전히 남남이 되어서 결별한 상황임 한마디로 완전한 중국그룹
대신 aks는 AKB48 Team SH라고 상하이에 별도의 그룹을 런칭한 상태에요
하지만 앞서 언급한대로 상표권은 중국기업에 통수를 당해서 SNH48이라는 이름을 못쓰고 AKB48 Team SH라는 이상한 이름을 쓰고 있는거
뭐 Exid와 신사동 호랭이가 소속된 한국 바나나컬쳐도 위에화 코리아와 마찬가지로 중국 바나나 컬쳐의 한국 지사 개념인지라 물론 본인들은 한국 바나나 컬쳐와 중국 바나나 컬쳐는 따로 법인이 있으니 중국 회사 아니라고 우기지만 이건 한국 유니클로가 일본 유니클로랑 별도 법인이니 다른 회사라고 우기는거랑 똑같음
이미 한국 바나나 컬쳐의 지분 (구 예당지분)도 중국 바나나 컬쳐에 거의 다 넘어간 상태로 알고 있음 따라서 바나나 컬쳐를 통해 중국그룹이 국내에 데뷔하는 모습이 그렇게 낯설지는 않네요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 성공을 노린다기 보다는 사실상 중국 시장 마켓팅용이 아닐까 사료됨
알게 모르게 중국 엔터 기업들의 한국 매니지먼트 시장 진출이 야금야금 진행되는 듯
제생각도 마케팅용같아요.
중국이 엔터산업 시장규모에비해 스타의 공급이 부족하다더군요. 우리나라 데뷔를 통해 중국 시장에 공급되는 부분이 -양은 많지 않지만 질적으로는- 좀 있었는데 이게 사드이후 그나마 막히다보니까, 아예 자기네들이 기존에 보유한 애들을 우리 엔터산업에 밀어넣는것 같아요. (근데 얘네들도 알고보면 중국이 자체적으로 만든게 아니라 일본이랑 합작해서 만든거죠. 중국애들은 데뷔 시켜서 돈 좀 되겠다 싶으면 계약 파기시키고 스틸하는게 취미인 모양인데 신뢰라는 개념은 아예 장착이 안되있는듯 합니다)
잘되면 좋고 안되도 어차피 중국내수시장을 위한 마케팅용이라 돈과 시간이 좀 깨져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나보죠.
전에 연습하는거 본적이 있는데 그때보단 엄청많이 발전한거 아니면 우리나라에서 랭크인도 못할걸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스타성도 별로인듯한데 실력도 그때 본 그정도면 한국와서 돈지랄로 무대 몇번 세우고 사진좀 찍고 가는게 전부일겁니다
우리가 데뷔시킨게 아니고 쟤들이 합작법인 세워서 한국쪽 법인 지분 야금야금 먹고난뒤 그 합작법인 통해서 밀고 들어오는거에요.
성공하려고 들어오는게 아니라, 중국내에서 마케팅으로 써먹기 위해 잠깐 활동시키려고 하는게 주목적일겁니다. 적어도 지금 당장에는요.
한국말도 안되서 소통이라곤 될수가 없는데 어떻게 성공하겠어요.
얘들이 아니면 안된다 싶을정도로 뭔가 있는게 아니면요.
한국 활동 타이틀을 챙길려는것 같네요
초대형 아이돌이라고 하니까 어느정도 충격을 줄지 내심 기대가 됩니다 ㅋㅋ
성공 여부에 따라서 같은 방식으로 많은 중국그룹들이 오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돈에 팔려서 작곡이든 작사든 소속사든 중국이랑 다리놔주는 행동은 주의깊게 볼필요가 있네요
한국기업들이 한류 급성장 때문에 막대한 매출을 올리기도 하는데
한류이용한 광고비도 많이 올려주고 한국기획사들을 많이 키워주면
중국자본에 덜 놀아날텐데.... 대한민국은 초경쟁으로 일등먹는 나라니까
경쟁이 나쁘지만은 않지만 이렇게 쉽게 숟가락 얹을려는 떼놈들이 쪽놈보다 더 나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