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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5-08 09:47
[기타] 현진영 ‘흐린 기억속의 그대’ 주인공은 연인 아닌 어머니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1,178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5479821

아버지를 모신 납골당을 찾은 현진영은 이어 어머니의 산소도 찾았다. 현진영은 “엄마 얼굴을 또렷하게 기억한다고 생각했는데 은연중에 떠올려보면 흐릿하게 기억난다”며 “그렇게 탄생한 곡이 ‘흐린 기억속의 그대’”라고 밝혔다. ‘흐린 기억속의 그대’의 주인공이 어머니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던 MC 김지혜는 “그동안 즐겨듣던 노래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곡인 줄 몰랐다”며 오열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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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폐 23-05-08 12:07
   
돌아서 버린 너였기에 멀어져버린 너였기에~
싸가지없는놈 엄마한테 너?
     
홍길또이 23-05-08 18:08
   
ㅋㅋㅋㅋㅋㅋ
안알려줌 23-05-08 17:22
   
연인들의 열기 속에 흔들리는 촛불마저
나를 처량하게 만드는 것만 같아

연인들의 열기와 엄마하고 뭔상관..
트로이전쟁 23-05-08 21:28
   
한참 지나서 만든 요람이라는 노래를 들어봐도 현진영이 엄마를 얼마나 그리워 하는지 알 수 있음

연인에 빗대어서 노래를 만든것 뿐이지 엄마를 생각하며 쓴 게 맞을지도.

힘들때 가장 생각나는 엄마품에 있던 아무 걱정없던 시절을 그리워하고 그러면서도 엄마품에서 독립하지 못한것 같은 성장하지 못한 자기자신을 안타까워 하는 노래가 요람임. 명곡이에요 들어보면 좋다 하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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