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555908
문체부가 동남아시아 출신 가수를 대상으로 국내 연수, 앨범 제작 등 연예 활동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디딤돌
사업'이 도마 위에 올랐다. 문체부가 새롭게 제안한 이 사업은 미얀마에서 6개 팀을 초청 2억5,000만원씩 예산
을 투입하는 것을 내용.
국민의힘은 예산 심사를 앞두고 혈세로 동남아 가수를 트레이닝하겠다며 15억원을 반영한 사업에 대대적인 칼질
을 예고했었다. 이 자리에서 오영우 문체부 1차관은 "한글과 문화의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취지"라고 했다.
오 차관은 음반 발매나 활동 비용은 자부담이지만, 항공비나 체류비를 지원하는 것이라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