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밤이지만 미국은 낮이랍니다..
우리로는 새벽시간.. 미국에서 코벡스를 통한 백신 국제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어쩐지.. 일본이 어제 뜬금없이 코백스에 통 큰 지원한다고 드립 날리더라니.. 역시나 간사한 일본 외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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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후 기사] 미국, 한국 대만 등에 백신 제공 결정. 일본은 포함되지 않았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de260b51ecaf3286aeefcea13884c60eaf50bcc6
[워싱턴 공동]
미국 백악관은 3일 다른 국가나 지역에 제공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제1탄으로서 최초의 2500만 회분을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와 중남미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은 포함되지 않았다.
대만에 대한 제공 표명으로 중국이 미 다이의 새로운 접근에 경계를 높일 가능성이 있다.
이는 한국에도 제공된다.
약 1900만 회분은 백신을 개발 도상국에도 갈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제 시스템 "COVAX(코박스)"을 통해서 브라질 등 중남미 인도 등 아시아에 제공.
나머지 약 600만 회분은 이웃 멕시코, 캐나다와 함께 팔레스타인 자치 지구 등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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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매달려서 열폭하는 우익들 모습.. 팝콘 먹으며 지켜봅니다. 개꿀잼
( 우익들은..언론사 기사 제목을 트집잡고 까는중)
항상 일본발 기사를 보면
얍삽하게 미국 발표 나오기 전에 먼저 나발 부는 짓만 하고있는 중
그리고나서 대만에게 생색내기..
그런데, 일본이 요즘 대만에 왜이렇게 공들일까요? 바로 TSMC랍니다. 그리고 그뒤에는 아베와 일본정치권이 얽혀있기도 하죠
하지만 이게 미국입장에서는 영~ 맘에 안드는 짓입니다.
미국이 열심히 길 닦아놓으니까 내내 미국 뒤에 숨어있다가 호다닥 나타나서 꿀 빨려는 일본의 익숙한 수작이죠
[ PS ]
이하 국내기사중 발췌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4&aid=0004650707 )
일본 정부는 TSMC의 이바라키현 연구거점 건립비의 절반인 약 190억엔(약 192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곳에서 최근 반도체 업계의 블루오션으로 지목되는 반도체 후공정 관련 기술을 확보한다는 계산이다
일본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추진 의원연맹'을 창설하는 등 반도체 재건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 조직의 회장은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최측근인 아마리 아키라 자민당 세제조사회장이며, 최고 고문은 아베 신조 전 총리와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이다.
작성일 : 21-06-0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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