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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04 09:46
어후..CJ대한통운 진짜 짜증나네..
 글쓴이 : 배신의일격
조회 : 640  

주문시에 문앞으로 배송해달라고 선택했음에도
또. 택배를 동네 슈퍼에다 맡겨두네. 
배송 20분전에 문자날리고 바로 확인 못하면 무조건 내가 슈퍼까지 가서 받아와야되니
내가 택배사 선택할 수도 없고 미치겠구만 진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우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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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왔니 21-06-04 09:46
   
헐~ 울동네랑 똑같네요~  문앞이라고 아무리 적어도 경비실에 던져놈~ 연락도 늦게줘서 왔는지도 모름
     
기타맨 21-06-04 09:47
   
제가 사는 곳은 엘리베이터도 없는데도 3층까지 문 앞까지 다 놓고 가주던데, 지역마다 다른가보네요...ㄷㄷㄷ
          
보미왔니 21-06-04 09:51
   
아파트고 당연히 엘베 있구요~ 연락 늦게줘서 1주일만에 찾은적도 이써요~
               
하늘나비야 21-06-04 09:52
   
저도 그런적 있어요 하필 생물을 ..연락도 없이 경비실에 던져 놓고 가서  3일만에 제가 직접 전화했더니 경비실에 있다고..
하늘나비야 21-06-04 09:51
   
전 택배 받으면 무조검 감사하다고 문자 드립니다  전에는 전화 안받으면 그러더니 이제는 꼬박 꼬박 문앞에 놓고 가시네요  전화 안받고 문자 안봐도
로자리오 21-06-04 09:53
   
택배사 문제라기 보다는 택배 기사 문제라고 보시는게 맞을것 같아요.

그리고 언제부턴가 택배사 모두 문 앞에 두고 가기 시작함.
회사도 그렇고 집도 그렇고 경비실에 맡기던게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전 택배 회사들이 택배를 집앞에 둠
(집 아파트 입구 경비실옆에 택배 보관창고 새로 만들었는데 바뀜....ㅋㅋㅋ)
     
Joker 21-06-04 11:49
   
222222
월렛 21-06-04 09:56
   
그래도 문자 올때 반응하면 집으로 오나 보네요. 저희 동네 CJ는 사람이 있든 없든 그냥 경비실에 놓고 감. 심지어 도착 문자도 안보낼때도 있음. 몇번 집으로 좀 배송해 주시라고 말씀드렸는데 들은척도 안함 ㅎㅎ

그래서 비슷한 가격이면 CJ업체 사용 안하는 곳 이용함
개소문난민 21-06-04 10:04
   
'집에 있는데도 종종 없어서 슈퍼에 넣어둡니다' 라길래
???! 하면서 슈퍼 가보면 물건 잔뜩있는거 보면
바빠서 슈퍼에 대량 투하하고 가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야 1년에 한두번이고 자주 그러는건 아니니깐 이해하고 사는데
빈번하면 뭐라고 하긴 해야겠죠
도아됴아 21-06-04 10:25
   
예전 아파트는 동마다 경비실이 있어서 경비실에 뒀는데
요즘 신축은 경비실이 단지에 2개 있어서
문앞이나 동출입구 무인보관함에 넣던대용 ㅋㅋ
R포인트 21-06-05 00:55
   
단독주택이고....주변에 편의점도 없어서....항상 현관문 앞에다 놔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