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코스가 규격화 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죠.
예를 들어 하코네에 가면, 아침에 도착해서 모든 곳을 다 보고 나면 딱 해질 무렵이 되더군요.
관광객들의 이동 동선을 계산해서 관광지 코스를 개발해 놓은 듯한 느낌이랄까...
유럽의 영향인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도 '지역 경제를 수익을 위한 관광코스 개발'이라는 관점에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일본에 한 번 더 여행가려 했었는데, 후쿠시마 방사능 사고 터진 후 여행계획 취소했습니다.
해외여행 일본이 가장 좋지 않던가요? 아주 잘 되어 있잖아요? 이곳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을거 같은데 다들 어때요? 아주 환장들을 하지 않나요? ㅎㅎ 국내여행 보다도 싸다는 일본 여행인데 당연히 많이 가야죠? 바가지 전혀 없는곳인데 그야말로 여행자들한테는 천국?이지요 흐흐흐 많이 가셔서 돈좀 많이 쓰고 오세요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