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지연 논란과 관련,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미국 측에서 반응이 언짢았던 건 사실인 것 같다"고 전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 뒤 여러 라인을 통해 (미국 측에) 설명을 했고 충분히 해명된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전에 저희(청와대)의 사드 관련 브리핑 내용이 일부 언론을 통해 마치 우리가 사드를 보류하는 것 같은 그런 뉘앙스로 보도가 됐다"며 "그로 인해 미국에서 언론들이 대대적으로 보도를 했는데 그 보도를 보고 미국 측에서 반응이 언짢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후 '지금은 해명이 됐고 오해가 없다는 것인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그렇다"고 답했다.
================================
원래 가짜뉴스도 적당한 사실은 반드시 집어넣기는 합니다. 당연히 근거에 대한 태클이 걸려올수 있기 때문에. 문제는 그 적당한 사실을 자신들의 목적에 맞게 살짝 왜곡한다는 점에 있죠.
당연 외신이 없는게 맞죠~~~!!
한국정부고위관계자가 기사의 소슨데~!!
그런데 트럼프가 백악관집무실에서 격노해서 욕설을 했다~!!
무슨 백악관에 스파이 심어놨나? 아님 백악관이 우리 대통령이 격노해서 화냈다고 일부러 알려줬다?
그리고 그런 고급정보는 현정부 최 측근만 알텐데.. 그걸 일부러 언론에 알렸다???
아 정말...누굴 바보로 아나??
그리고 청와대 이정부도 이것좀 고쳐라!!
툭하면 청와대 고위 관계자!! 이런식으로 언론플레이 관습처럼 썼다!!
그러니 이런식의 기사가 나와도 분별력이 없는거다!!
이 정권도 이런식 언론플레이가 초반부터 넘쳐난다!! 물론 청와대가 대놓고 말 못하는거
의중을 전하는 역할도 하지만.. 개나 소나 청와대의사가 되고 더 나가 여론몰이 가짜기사의 근거를
만드는 단점도 있다
좀 단속해라!! 좀 불편하더라도 공식적으로 대변인을 통하는관례를 만들어라 좀!!
아니면 실명으로 말하게 하거나!!
작성일 : 17-06-20 01:26
조회 : 2,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