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이나 자동차 회사같은 현장에서 일해 본 사람은 알 겁니다
귀족 노조원(직영 근로자)은 일은 안해도 월급은 두배로 나오고
파업을 해도 돈은 꼬박 꼬박 받아 쳐먹고
그래서 입는 손실은 하청 노동자가 짊어져야 한다는 걸 말입니다
직영 근로자의 근무복은 새하얗습니다. 근로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하청 근로자들이
바닥을 길 때 그들은 커피나 마시고 있죠, 그래도 월급은 두배 이상 받습니다
그리고 퇴직할 때는 그 자리를 자식에게 물려 주죠
물론 돈 받고 팔기도 합니다, 조선시대 말기 관직을 팔듯이 말이죠
기업이 자선 사업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분 들이 있네요.
기업가는 돈을 벌려고 기업하는 것입니다. 기업가는 땅짚고 헤엄치고 피고용자만 죽을 고생하는 줄 알지만 기업을 경영하는 일은 위험부담이 크고 노력과 고통이 상당한 것입니다.' 이러한 위험 부담과 기업가 정신에 대한 보상이 이윤이고 기업은 망하지 않고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고용을 유지하는 것으로 사회적 기여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기업에 종사하는 자들이 노조라는 이름으로 테두리를 자신들은 노동 쟁의로 최고의 임금과 대우를 받으면서 비정규직, 파견근로직, 협력업체 인력의 낮은 임금을 강요하고 있는 것이 보이지 않나요. 대기업 노조의 숫자는 그렇게 많지 않지만 이들에 의해 피해보는 관련 종사자는 많습니다. 그것이 귀족노조의 본질적 문제입니다.
복지선진국 다수가 상속/증여세 폐지/면제 라는 것은 아는가?
복지선진국 다수가 서민/부자 모두 소득세 40~60% 내는 것은 아는가?
복지선진국 다수의 노조들은 해외기업과 경쟁을 위해 스스로 임금 삭감/동결 한다는 것은 아는가?
복지선진국 다수는 모두 법인세를 인하 하고 있는 것은 아는가?
그에 비해 한국의 진보는 진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수준이 떨어진다.
아직도 망한 공산주의 이념에 못 벗어 나서 귀족/노예 타령이나 하고 있고,
한국의 고액소득자는 이미 벌써 소득세 최고 40%를 내고 있는데,
소득세 10원도 안 내는 사람들이 세금 많다는 헛소리를 하고 있는 한심한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