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꼴들이 진보 공격할때 좋은 소재가 동성애와 여성인권에 관련된 거죠.
우리나라 대다수의 국민들이 이 문제만은 보수적인데, 진보쪽에서 이 두가지 문제는 진보에서 중요한 논제라서
부각될 수록 논란만 일어나고 진보 후보가 불리해 지죠.
어제 홍준표는 요즘 군대내에 동성애 관련 사건이 터진것을 거론하면서 문후보 보고 동성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는데, 문후보가 동성애에 대해 분명하게 말을 하지 않았다면 문제가 훨씬 심각했을 겁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해서 동성애를 하던 말던 전혀 상관 없다. 차별하지도 않으니까, 동성애자라고 밝혀져서 회사에서
해고하지 못하게 하고, 학교에서 교육을 못받게 하지 않는 등의 기본적의 인권을 철저히 지켜주는 제도를 확충하면 되는데.. 이건 동성애만의 문제가 아니다. 결국은 인간에 대한 차별만 없으면 되는데
왜 자꾸 쓸데 없이 나 동성애인데 이거 저거 다 인정해라 이런식으로 나오는지 이해가 안된다. 느그들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조용히 살아.. 뭐라 안할 테니까..
작성일 : 17-04-2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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