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6-09-12 01:17
사야카 아줌마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마지막으로 한국 여성들에 대해서 말하자면
 글쓴이 : 라이트노벨
조회 : 3,950  

너무 한국 여자들을 오해하진 마세요..비정상이 인터넷에서 설쳐서 그렇지 주위 일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정상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밑에 적었듯 여시나 쭉빵같은 이상한 여초하는 꼴페미성향의 여자들은 조심하시고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1224922
제 기억에 있던자료 구글링해서 찾았네요. 
사야카 아줌마가 메갈 고소 중간상황을 말해주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거 읽어보시면 말중에...

"그리고 한국 여성분들이 많이 제보해 주셨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제 만화를 보고 남친/남편을 더 배려하고싶어졌다는 한국여성분,
일본여성의 장점을 배워야겠다는 한국여성분,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보기좋다는 한국여성분,
남자의 군대얘기를 싫어했는데 앞으로 잘 들어줘야겠다는 한국여성분,
자신의 주부생활과 똑같다고 공감해주신 한국여성분,
.
.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히려 여러분과 같은 한국 여성분을 본받고 싶습니다.
혹시 카페에 오시면 한국 여성의 좋은점을 꼭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고소자료를 제보해준 한국 여자들에게 감사하는 내용도 담고있습니다.
메갈 쭉빵 여시 어쩌고 커보이지만 일상 생활에선 소수 낙오자일 뿐이지요.
남자들중에 일베하는 인간도 인터넷에선 커보이지만 실제론 거의 본적도 없듯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lightnovel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비글 16-09-12 01:29
   
맞음.. 비정상, 무개념들도 존재하지만 한국에도 정상적인 여자들이 훨씬 많습니다 ㅜㅜ 너무 오해하진 말아주세요
그리고 사야카님 진정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본인의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모습 정말 대단하시네요
이런게 진정한 걸크러쉬 아닐까요ㅎㅎ
     
가남 16-09-12 11:56
   
당연한 말씀을 인터넷 찌질이들 몇만명 이러면 많아 보이긴 해도
정상인이 훨씬 더 많죠.
fanner 16-09-12 04:59
   
당연히 정상인 사람이 대다수죠. 하지만 옛말에 그런말이 있죠 목소리 큰놈이 이긴다고.
수는 적어도 목소리만 크게 내면 지들이 이기는지 아는 멍청한 애들이 있어서 사회가 시끄럽네요.
kbo만세 16-09-12 07:33
   
음 그래도 인터넷상은 심각합니다 네이버는 페미들의 글이 베플먹고 평범한여자까지 선동당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남자들도 여자가 무조건적 약자라는 생각은 버려야합니다
Goguma04 16-09-12 08:14
   
극소수의 정신나간 메갈이들이 한국여자 이미지 갉아먹고 있음
결자해지 16-09-12 09:34
   
그래서 제가 예전에 한 번 글쓴 적이 있죠.

메갈,워마드 쓰레기들이 한국여자들을 대표하게 그냥 이대로 두면 안된다고..

과격하고 미친것들 같지만
('지금 내 상황이 힘든 건 다 한국 남자들의 성차별 때문'이란 한국여자들의 이상한 피해의식 때문에)
속시원해서 직접 나서지 않고 그냥 방관한다는 한국여자들 꽤 있습니다.

한국여자들이 직접 나서서 저 메갈 워마드 같은 미친여자들은 소수다. 또라이 일부들일 뿐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견제하지 않는 이상,

정상적인 한국여자들이 앞으로 사회에서 자리잡고 실권을 쥐고있는 남자들에 의해
입는 피해가 상당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꾸 일베일베 거리는데 일베가 정신나간 짓 한다고
우리 여자들도 미친 짓 하자 라는 게 정당하다고 판단하는 여자들도 문제입니다.
루리호 16-09-12 09:55
   
저도 동의합니다.

워마드 메갈 이런사이트가 위험하다고 판단하게되는게 이런사이트를보다가 아주일부를 전체로 알게되는 일이 생길까 우려되거든요

사실 여권이 우리나라가 높긴합니다만 남여전체로 보면 아직은 남자들이 소리를 더 많이내는것도 사실입니다.

페미들이 지금 생각하는게 다소 거칠더라도 워마드나 메갈에서 목소리를 낸다고생각해서 환영하는대 그게 더 위험한걸 몰라요 여적여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말이있듯이 워마드나 메갈은 지들만 좋으면 되는거지 모든 여자의 인권을 올리기를 원하는 집단이 아닌대 그걸 모르는것 같습니다.

"페미는 돈이 된다"  일반 남자들은 이글을보면 상술로보는대 일부 순수 페미들은 이걸 이렇게모이면 소리를 낼수있다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여자들이 사회적인 목소리를 크게 내지못하는게 사실이다보니 이렇게라도 내주니 다행이다라고 잘못생각하는겁니다.
     
그럴리가 16-09-13 17:51
   
여자들이 사회적인 목소리를 못내느게 아니라

번거로움 + 자신에게 적의가 오는걸 견디지 못함

이 두개 때문에 그렇습니다.

성격 강한 여자들은 해당 사항이 안되거든요?

시스템적으로 여성이 목소리를 못내게 되어 있는게 아니고 오히려 지금은 목소리를

내도 남자보다 더 귀기울어주는 사회적 풍토가 마련되어 있어요.


다만 목소리를 내다보면 저항을 받게 되는데, 이 저항을 견뎌낼 '심지'가 부족한 겁니다.

이걸 우리나라 사회는 여성이 목소리를 내기 어렵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사실 남자라고 해도 심지가 약하면 목소리를 잘 못냅니다. 그러니 이건 단순히

남녀의 차이가 아닙니다.
콜라통 16-09-12 11:11
   
막줄 공감합니다.
Marauder 16-09-12 13:58
   
정상 비정상을 떠나서 분위기자체가 여성편향적이긴 합니다. 아무리 정상적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집단에 들어가면 비정상으로 보일때가 많죠. 여성 개인보다는 여성단체의 문제라고보입니다. 뭐 여성단체가 메갈급이라는 뜻은아니구요.
Sulpen 16-09-12 15:04
   
어느 글에서도 봤지만 그 집단이 소수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주류의견이나 아니냐가 중요하지요.
그런데 메갈, 워마드, 여시가 여성 집단에서 소수일지는 몰라도 의견 자체는 주류급의 파급력을 행사하니까 사회적 문제가 된거지요... 그 집단에 소속되어있지 않은 여성들이 반대 의견을 피력하지 않으니까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언론조차도 그런 소수 집단의 의견을 주류 의견이라고 생각하고 기사화하는것만 봐도 쉽게 알수 있지요. 한겨레, 경향, 오마이뉴스를 비롯해서 시사인, jtbc에다가 레디컬 페미에서 해외언론에 기고해서 나온것만해도 2개나 봤습니다. 해외언론도 개별적인 조사를 했을텐데 여성의 대표 의견이 메갈, 워마드라고 판단했으니 그런식으로 기사화했겠지요. 해당 국내 언론사 중에서는 메갈리아임을 인증한 여성 기자분들도 있습니다.
이걸 무작정 남자들만 이해하라고 할 부분이 아니라 여성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남성들이 처음부터 이렇게 까칠하고 비판적이지는 않았습니다. 소수일거라는 믿음으로 무시, 이해가 선행되었는데 달라지는게 없자 이제는 그냥 노골적으로 비난하고 비아냥거리기에 이르렀지요.
     
그럴리가 16-09-13 17:53
   
그렇죠. 여성이지만 다르다 라고 생각하고 주장하고 싶다면
실제로 다른걸 보여줘야 되지, 다릅니다 라고 말만 주구장창해선 의미가 없어요.
댕댕이 16-09-12 15:47
   
정상인분들이 비정상인 사람들을 구분지어야하는데 그러치 않으면 같은값으로 취급되어집니다
메웜 여시같은 사람들이 비정상인게 보통 여성운동하는 사람들은 여성의 독립적인것에 힘을 쏟는데
여자는 소유물이 아니다, 여자는 의존적인게 아니다, 여자들도 당당하고 독립적이며 똑같은 인격체이다
뭐 이런식으로 여성의 독립성과 인격, 사회적지위를 스스로 획득하는거라든지 그런걸 가로막는걸 철패한다든지
그런거에 앞장서고 바꾸고 그러는거 같은데 전혀 그런건 관심도 없고 장애인취급이나 해달라그러고
떠 받들어달라 그러고 의존이나 할라그러고.. 남자들과 싸움이나 할라그러고..
이게 사이비에 비정상에 약간 맛이 간거 같아요
XSR900 16-09-12 16:43
   
저도 얼마전에 한국여성?분에게 크게 당해서...
지금까지 한국여성분들 총 3명이랑 교제를 했는데 금전적인문제부터 해서
저 몰래 다른남자랑 바람까지 피더군요
제가 무슨말하면 남자가 쪼잔하다 이런말 들어가면서 연애하고 싶지도 않구요
저는 진짜 좋아해서 내가 희생하자 이런마인드 였는데 지금은 많이 바꼈네요
그 말들로인해 저도 자괴감도 들었고 상처도 많이 받았습니다
이젠 국제결혼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국제결혼도 안된다 싶으면 그냥 혼자 살려구요
     
결자해지 16-09-12 17:10
   
일본 여자 추천합니다.

주변에 일본 제수씨 2명 있는데 진짜 다릅니다. 달라요.

한놈은 고등학교 동창이고 한놈은 사회서 만난 놈인데

진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다들 부러워함.

한국 남자들이 제발 해외로 눈을 돌렸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여자들 호구놀이는 그만하고 좀 남자답게 삽시다.
          
XSR900 16-09-12 17:13
   
네 저도 그래서 지금 일본어 공부하고 있는데요
조만간 일본 갈려고 정보들 많이 알아보고 있네요
주변에도 일본 여성분이랑 결혼한 형 한명 있는데
서로 배려하고 알콩달콩 엄청 행복하게 살더라구요
그밖에 일본에 사는 친구가 하는말도 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