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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4 13:23
무상복지와 무상급식에 대해서.....
 글쓴이 : 달보드레
조회 : 1,574  

 ㅡㅡ;


4대의무를 이행하는 국민에게 무상복지라는 말은 안맞음  국가가 당연히 해야하는 의무복지가 맞음


4대의무중 교육의 의무가 있음  그럼 무상금식이 아닌 의무금식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용어의 차이지만 국민이 국가에 기생하는듯한 무상이란 말은  없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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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kpoint 16-05-14 13:49
   
애초에 무상이 아님. 세금을 내고 있는데 왜 무상이라고 하는지 모르겠음.
우리가 내는 돈으로 우리 급식하는 거임.


독일 대학생 등록금 60만원 내라고 했을때 대학생들이 시위한 모토는 이거였음.
미래를 짊어질 일꾼에게 교육도 안시키면서 그런 의무를 지게 할 것인가?

우리나라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돈내고 교육 받아서 나라를 책임지라는건 무슨 논리인지.
에어로 16-05-14 13:54
   
군대 급식이 무상급식이 아니라 의무급식.. 그냥 금식 인것 처럼.

학교 급식도 무상급식이라고 하지말고 의무급식... 또는 그냥 급식이라고 해여죠.

병역의 의무를 하는 군인에게 급식해주고, 의무교육 받는 학생에게 급식을 해주는건 다영한 겁니다.


군대 군인이 돈내고 밥먹으면 이상한 것처럼, 학교에서 학생이 돈내고 밥먹으면 이상한 거예요.
     
문고리 16-05-16 12:23
   
학교가 군대만큼 가기 싫으셨나?

자기 득되라고 가는건데

의무교육이라고 밥도 멕여라는건

학교안보내고 부려먹어야 하는데 강제로 뺏어가니 책임지라는 꼴
초원의늑대 16-05-14 14:18
   
초·중등학교에서 전면 무상 급식을 지원하고 있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북유럽의 일부 국가들 노르웨이·스웨덴·덴마크·핀란드등을 제외하면 전면무상급식을 하는 나라는 없다. 근데 저 북유럽의 국가들은 인구가 천만도 안되는 소국들이다. 인구자체가 몇백만밖에 안되는 나라들이니 공부하는 어린학생들의 수도 비교적 적은나라들이다. 그걸 인구 5천만의 한국이 왜 따라해야하는가?
     
디아 16-05-14 14:32
   
출산 장려대책중하나라고 알고있었는데..

초원님은 애들급식비대줄 알바비는 나오시는듯..
          
초원의늑대 16-05-14 14:35
   
출산장려대책 ㅋㅋㅋ 아이고 배야
     
ssign 16-05-14 15:16
   
생각하는 수준하고는... 그럼 의료보험도 바꿔야겠네?
(인구 5천만이나 되는 나라니까 북유럽식 의료보험은 더더구나 언감생심이겠구만. 쯧쯧...)
          
초원의늑대 16-05-14 15:22
   
이미 우리나라는 의료보험이 세계수준임 전세계 200개국이 넘는 나라중에 인구 몇백만밖에 안되는 북유럽의 몇개국만 하고있는걸 5천만인구의 한국이 왜 따라해야하냐 이말입니다. 다른 200여개의 국가들의 국민들은 4대의무를 다 하는데도 왜 안할까요?
               
레종프렌치 16-05-14 15:44
   
시대를 통사적으로 보는 안목도 있어야 함.....맨날 계산기 때리는 계산만 빨라서도 안되고...

대한민국이 산업화성공하고, 민주화 성공했음....

그럼 그 다음은? 앞으로도 천년 만년 산업화만 계속 붙들고, 민주화만 계속 붙들고 살아야겠음?

산업화, 민주화 했으니 다음은 복지국가 건설을 해야 함...

복지에 대한 개별정책이나 이슈에 대한 찬반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서 있을 수가 있지만 대한민국이 복지국가를 지향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다툴 것이 없음...

하지만 언제까지 계산기만 때려서 미루기만 할 것인지도 생각해봐야 함...

지금 문제는 위정자들부터 국민들까지 그저 오늘만 보고 산다는 것임...
위정자부터 다들 오늘만 보고 사니 의지도 없고, 향후 대한민국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도 개념이 안서니 복지가지고 싸우는 측면이 크다고 봄....

복지가 그게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님....반드시 해야 하고 추구해야 하는 문제지...방법적인 선택만 남았지...

하지만 무상복지가 그게 공짜겠음? 우리가 지금까지 한강의 기적을 이루고, 민주화를 이루것도 다 복지국가로 가는 다리를 건설하기 위해서 한세대 이상 노력하고 희생했던 것임...

도대체 언제까지 미루고, 과거의 산업화, 민주화목표만 붙들고 살건데요
                    
초원의늑대 16-05-14 18:48
   
한국이란 나라가 산업화가 되고 민주화를 이룬기간이 뭐그렇게 오래되었다고 도대체 언제까지라는 말이 나옵니까 급속도로 산업화되고 민주화까지 이루었지 우리가 뿌리를 내리고 탄탄하게 토대를 이루지도 못했는데 무슨 번개에 콩볶아먹듯이 인구소수의 몇백만 안되는 북유럽을 따라하는겁니까 한국사람들 겉멋든거같네요 잘산지 얼마나된다고 선진국기준에서보면 아직 한참 미치지못하는구만 한국은 좀 겉멋부터 고쳐야합니다.
                         
NightEast 16-05-14 22:38
   
겉멋은 쓸대없이 천박한 미국식 자본주의 흉내내고, 그 논리들이미는거임
               
magnifique 16-05-14 17:00
   
그래서 의료보험 안하는 나머지 국가가 맞다고 보는겁니까? 무조건 다수를 따라가는게 맞아요?
               
유쓰유쓰 16-05-14 18:44
   
그럼 우리랑 인구 비슷한 프랑스 독일 따라서
급식은 돈내고 먹고 대신
대학까지 교육은 무료로 해야겠군요ㅎ
     
인수라 16-05-14 19:54
   
따르려면 다 따르던가.

나쁜것만 골라서 따르니 맨날 OECD에서 드러운 순위에서는 톱을 달리지.
creepyhermit2 16-05-14 17:27
   
무상급식이란 용어는 세금으로 생색을 내려던 정치인들이 먼저 사용했고 거기에 휩쓸린 언론들도 따라서 사용하면서 생겨난 말이죠.

세상에 무상급식이 어디 있습니까?
누군가는 그 무상급식에 대한 돈을 내야 하는데 그 누군가가 바로 국민이죠.
다잇글힘 16-05-14 18:11
   
용어만 생각하지 말고 내용을 보면 됩니다.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똑같은 가격으로 급식을 하느냐 아니면 부자에게는 좀더 내게 하고 가난한 사람에게는 좀 덜 내게하는 급식을 하느냐의 차이입니다. 심지어는 이론상으론 순수하게 부자들의 더낸 세금으로도 충당될수 있으니 진짜 무상급식일수도 있습니다.

새누리당이 예산의 액수와 관계없이 이 문제를 계속해서 걸고넘어지는건 결국은 법인세,소득세와 같은 누진적인 성격을 가진 세금의 증세로 연결되는걸 차단하기 위함이죠. 한번 국민들이 그 맛을 들이면 계속해서 그 요구는 다른곳으로 확장될테니까요.
이리듐 16-05-14 18:16
   
개인적으로 무상급식에 반대하는지라 의무급식이란 말도 동의가 안되네요. 마치 국가가 학생에게 의무적으로 급식을 해야한다는것처럼 들리니까요. 세금급식이라는말이 더 어울립니다.
전원책변호사가 토론프로그램에서 한말이있습니다. 전면적무상급식을 간편하게 줄인말이 있다고 했는데 바로 '배급제'라고 하죠.
     
다잇글힘 16-05-14 18:18
   
군인들이 이미 배급을 받고 있죠. 별로 이념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
          
이리듐 16-05-14 18:24
   
제가 쓴글 어디에 이념적성향이 나타나죠? 그리고 군인이 배급을 받든 어떻든 글쓴이가 용어에 대해 말씀하시길래 용어에 대한것위주로 쓴겁니다.
               
다잇글힘 16-05-14 18:27
   
배급제라는게 사실상 공산주의에서나 하는게 아니냐 아닌가요? ^^
필요에 따라서는 자본주의 방식이라는게 효율적일수도 있고 또한 공산주의(?) 방식이라는게 효율적일수도 있습니다.
                    
이리듐 16-05-14 18:33
   
그럼 일제강점기시절 창씨개명을 하지않았다는 이유로 식량배급을 차별했던 일본은 공산주의국가였나요? 그리고 공산주의방식이 효율적이라니 지금 세금으로 급식먹이는 얘기를 하는데 효율적이라는 말이 왜나오는지모르겠습니다. 세금급식하면 비용이 효율적으로 변하나요? 아니면 공부가 효율적으로 변하나요?
                         
다잇글힘 16-05-14 18:35
   
공산주의국가인지 자본주의국가인지는 별 관심이 없네요. 어차피 이문제와는 상관이 없는 일제의 문제이니 ..

세금급식하면 비용이 효율적일 수 있죠. 가난한 사람에게는요. 물론 부자들에게는 덜 비효율적이겠죠. 그걸 공리주의 관점에서 한번 보자구요. 더 효율적인 사람과 덜 효율적인 사람이 섞여있을때 더 효율적인 사람이 많다면 그것이 효율적인가요 비효율적인가요? ^^
                         
이리듐 16-05-14 19:40
   
밑에 논쟁하느라 지금봤네요. 일제강점기 예를 든 이유는 분명 공산주의국가가 아니었던 일본도 썼다는 얘기를 한겁니다. 덧붙여 우리나라도 썼구요.

그리고 세금급식에 대해서 전 이리 생각합니다. 어차피 선별적복지냐 보편적복지냐의 논쟁인데 저는 급식에서는 선별적복지를 지지합니다. 제가 십수년전에 고등학교 다닐때 제 옆에 앉은 친구가 모자가정(지금으로 치면 한부모가정)이었습니다. 그이유 하나만으로 무상급식 대상자 됐다고 저한테 자랑을 하더군요. 이미 옛날부터 선별적복지는 해왔단 얘기죠.

지금 무상급식의 논점은 보편적으로 하자는 얘기인데 부자아이들에게 급식을 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냐는 것이며, 무상급식 지지자들이 흔히 얘기하는 위화감을 없애기 위해서라는 말도 동의못합니다. 요즘애들 무슨 시계차냐 무슨 신발신냐 어떤 핸드폰 쓰냐가 더 위화감 조성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상급식대상자로 호명됐을때 부끄러움? 그거야 지금 하던거 운영을 좀 더 세밀하게 잘하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이리듐 16-05-14 19:51
   
그리고 용어의 쓰임이 잘못된거같아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공리주의는 상당히 우파적인 표현입니다.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대를 위해 소가 희생한다는 개념입니다. 보편적복지를 주장하실때 쓰실말씀은 아니죠. 다같이 좋게만들자라는 개념이 아닙니다.
                         
다잇글힘 16-05-14 20:02
   
보편적이냐 선별적이냐는 그냥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선별적으로 100만원의 혜택을 보나 보편적으로 100만원의 혜택을 보나 똑같이 100만원의 혜택을 본다는 점에서는 똑같습니다.

선별적으로 100만원의 혜택을 받았을때는 기뻤으나 모두가 100만원의 혜택을 받는다면 선별적 복지대상자는 더 슬퍼해야 할까요? 선별적으로 혜택을 받았다면 200만원의 혜택을 받았을테니? 그것이 문제라면 모두가 200만원의 헤택을 받게 해주면 되는 것입니다. 복지의 진정한 의미는 사회구성원으로 최소한 국가가 보장해야할 기본적인 삶을 살펴주는것이지 하위계층이 중산층과 동일한 삶을 영위하게끔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공리주의를 보편적 복지를 주장할때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이야기 하셨는데 공리주의의 정확한 의미가 뭔지에 상관없이 보편적 복지를 주장하기 위해 공리주의를 이야기 한적은 없습니다. 잘 살펴보세요. 효율성에 대한 논리를 펴기 위해서 공리주의를 사용했습니다. 어떠한 선택이 더 효율적이냐라는?  다시 읽어보시도록  ^^
                         
이리듐 16-05-14 20:19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의 논쟁이 왜 생긴다고 생각하십니까? 결국 돈입니다. 무상급식 뿐만아니라 다른곳에서도 시대가가면서 계속 부딪칠겁니다. 사실 사람들은 자기돈이 아니라 공금이니까 아깝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전면적무상급식에 쓰이는돈이 결코 작지않습니다. 굳이 무상급식을 하지말아야할 대상까지 무상급식을 할 필요성이 있냐는겁니다.

당장 자녀키우시는 분들은 좋아하시겠죠. 당장 한달에 몇만원 줄어드는데 얼마나 좋습니까? 부자가 세금 더 많이 내니 무상급식해도 된다는 논리면 세상에 무상의료 무상교육 못할게 뭐가있습니까? 다 자기돈 아니고 공짜라고 생각하니 아까운줄 모르는겁니다. 그러니 무상급식이라는 용어까지 사용하죠.

그리고 공리주의용어를 효율성을 설명하기위해 쓰셨다는것도 별로 공감이 안갑니다. 공리주의용어를 확대해서 쓰지마시고 본래 의미대로 쓰셨으면 합니다.
                         
다잇글힘 16-05-14 20:26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직접 개인돈으로 식사를 때우느냐 아니면 모두가 다같이 공금을 걷어서 다같이 식사를 하느냐. 결국 쓰이는 돈은 같은 식사를 한다고 가정했을때 똑같습니다. 더군다나 함께 급식을 할경우엔 아무래도 좀더 디스카운트를 더 받을 가능성이 크겠죠. 공동구매랑 같은 개념이니까요.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의 논쟁은 간단합니다. 부자들이 보편적 복지를 해야 할 경우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한다는 점입니다.  당연히 거기에 쓰이는 재원의 크기가 커지니까요.
선별적 복지예산이 총 10억원일때와 1000억원일때 어느쪽이 부자입장에서 세금때문에 부담이 많이 가겠습니까? 그것이 선별이냐 보편이냐는 별로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선별을 하면 좀더 타켓에 집중할 수 있다라는 코미디 같은 얘기를 하는데 그부분은 이미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세금을 더 걷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 세금은 결국은 혜택으로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급식이 되엇든 학비가 되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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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급식하면 비용이 효율적일 수 있죠. 가난한 사람에게는요. 물론 부자들에게는 덜 비효율적이겠죠. 그걸 공리주의 관점에서 한번 보자구요. 더 효율적인 사람과 덜 효율적인 사람이 섞여있을때 더 효율적인 사람이 많다면 그것이 효율적인가요 비효율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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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아직도 덜 되셨나요?
                         
이리듐 16-05-14 21:07
   
결국 결론이 증세군요.. 전 그것도 모르고 뭣하러 논쟁했나 싶네요. 증세로 해결한다면야 해결못할게 뭐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공리주의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자면 예컨대 우리나라 가장 공리주의적인 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입니다. 왠지 아십니까? 그분은 한일청구권협정으로 일본으로부터 돈받아서 경부고속도로내고 포항제철세운사람입니다. 베트남전쟁때 파병해서 돈벌었죠. 하지만 어떻습니까? 한일협정으로 과거사피해자가 생겼고 베트남전쟁때 희생된 한국군이 5천명입니다. 이게 바로 공리주의인겁니다.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것, 그게 공리주의죠. 고대로마시대때 로마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기위해 많은 검투노예들이 희생됐습니다. 검투노예 몇명의 희생으로 다수의 시민들이 즐거웠으니 공리주의죠.

제가 말씀드린부분은 공리주의의 의미를 확장하지말란겁니다. 효율성을 설명하기 위해서라고 하셨지만 어떻게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는건지 알수가 없거든요
                         
다잇글힘 16-05-14 21:13
   
원래 무상급식 논쟁의 진짜 핵심은 증세지 무상급식 그 자체가 아닙니다. 물론 지방자치단체에 따라 그 돈을 다른쪽으로 유용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었죠.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수 있고.

그리고 제가 다시 올려드렸는데도 이상한 얘기나 하고 계시네요. 님의 공리주의 강좌는 개인적으로 관심밖이니 더 얘기하시든 말든 알아서 하세요. 그부분은 코멘트 하지 않겠습니다. 별 중요한것도 아닌걸 가지고
                         
이리듐 16-05-14 21:18
   
무상급식 논쟁의 핵심이 증세다? 전 그렇게 생각안하는데요? 이것도 얘기하면 말이 길어지는데 이제 좀 피곤하네요.
그리구요 공리주의 얘기한거 그거 원래의미대로 쓰라는걸 계속 못알아들으셔서 한번쓴겁니다. 그쪽에서 알았다고 했으면 이렇게 안썼겠죠
                         
다잇글힘 16-05-14 21:25
   
그럼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렇게 생각하라고 강요는 안했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들은 다들 그렇게 생각한다고 생각하세요. 특히 이문제를 가지고 무상급식을 옹호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

공리주의 얘기하기 이전에 본인의 독해력부터 생각하시길. 상대방이 몬 얘기를 하는지에는 관심이 없고 쓰잘데없는거 하나 물어가지고 딴소리나 하고 있으니까요. 10명중에 9명이 이득을 보고 1명이 손해를 본다면 전체입장에서 어떠한 선택이 더 낫겠느냐 그거 이해하기가 그리 어려운건가요? 아니면 이해하기 싫으신건가요? 이건 보편적 복지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행복에 대한 이익에 대한 사회적 평균에 대한 얘기입니다. 1명의 손실을 수치화해서 9명의 이득을 전체의 이득화할 수 없다고요? 그럼 경제적으로 생각해보세요. 9명의 소득이 늘어나고 1명의 손실이 발생하는 정책이 좋은 정책입니까? 아니면 9명이 손해를 보고 1명이 이익을 얻는 정책이 좋은 정책입니까? 이거 이해하기 싫으세요?
                         
이리듐 16-05-14 21:29
   
공리주의에 관해 코멘트안하신다더니 바로 말바꾸시네요. 이것참 ㅋㅋ 알겟습니다 예 제가 코멘트안할게요
                         
다잇글힘 16-05-14 21:33
   
저는 공리주의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죄송하지만 여전히 독해력이 의심이 가네요. 그리고 이번에는 진짜 공리주의에 대해서 언급하자면 그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는 개똥 공리주의는 왠만하면 어딜가서 얘기를 안해주셨으면... 님이 말씀하시는 그건 수학으로 표현하자면 최적의 값을 찾는 것입니다. 모두에게 최대의 이익이 돌아갈수 있는 철학적 선택을 말하는거에요. 그 선택을 위해 소가 대를 위해 희생을 한다는 전제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토론에서 가자치는걸 젤 싫어합니다. 그래서 언급을 자제한것 뿐이에요. 저는 한가지 주제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라.
                         
이리듐 16-05-14 21:42
   
님이 말씀하시는바 모르는게 아닙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은 서로서로 좋게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게하자는거 아닙니까?
전 그걸 이상적으로 바라보는것이고..
무엇보다 서로 자기얘기 위주로한거같네요. 님은 님의 의도대로 말씀하신거고 저는 저대로 본래의미대로 의미확장하지말라고 한거고 어느쪽이든 틀리지않았다고 봅니다. 좀 기분상하신거같은데 사과드릴게요
                         
다잇글힘 16-05-14 21:49
   
공리주의는 제로섬 게임과 같이 이익을 보는 사람이 있고 손해를 보는 사람이 있고를 전제하는 것이 아니라 이익이 나더라도 어떤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공정하고 최선의 이익이 될 것이냐를 얘기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개똥 공리주의라고 말씀드린거에요. 님이 알고 계신것이요. 이거 설명할줄 몰라서 안했다고 생각하십니까. 공리주의 얘기는 복지와 관련된 토론이 나오면 약방에 감초처럼 흔하디 흔하게 나오는 얘기에요. 선생질을 하실거면 좀 제대로 하시던지 아예 쓸데없는 소리를 하시덜 말던지 그냥 복지문제 가지고  얘기하면 될것을 이거다 싶어서 하나 건드렸는데 그게 자기가 지뢰를 밟은지 모르는것을 바라보는 제 입장의 한심함은 오죽 답답했을지 님은 잘 모를것 같네요. 흔히 속으로 한숨을 내쉰다고 하죠. 자 공리주의는 여기까지로 해둡시다. 증세얘기는 이제 이해하셨죠.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신다고 했으니. 이쪽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그렇게 이해하세요.
                    
쾌도난마 16-05-15 13:25
   
공산주의도 세금을 걷지
                    
쾌도난마 16-05-15 13:25
   
공산주의도 세금을 걷지
          
creepyhermit2 16-05-14 18:28
   
뚱딴지처럼 이념적이라뇨?
이리듐님의 말은 지극히 상식적인 얘긴데 무슨 이념이 들어가 있다는 거죠?
               
다잇글힘 16-05-14 18:30
   
군인들이 배급받는것이 뭔 뚱딴지? ^^
저도 지극히 상식적인 얘기를 했는데?
                    
creepyhermit2 16-05-14 18:35
   
배급/배급제라는 용어는 공산주의 사회에서만 쓴 것은 아니었습니다.
예전 6-70년대엔 배급이란 말이 흔했습니다.  원조물자 배급때문에 ......
그럼 그때 우리가 공산주의?
                         
다잇글힘 16-05-14 18:37
   
전원책 변호사가 왜 배급제라는 말을 했을지 그리고 이리듐이라는 분이 그걸 왜 인용했을지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제가 말하고자 하는게 그거에요. 군인들이 배급받으면 군인조직은 공산주의인가요?
그것이 비효율적인가요? 그래서 배급제니 뭐니를 얘기하고 그걸 공산주의와 같은 뉘앙스로 연결하는건 적절치 않다 그런 관점에서 이야기를 드린 것입니다. 제관점을 제대로 이해하셨군요 ^^
                         
이리듐 16-05-14 18:41
   
제가 전원책변호사의 말을 인용한것과 배급제라는 말 두가지가지고 이념적성향을 드러냈다라.. 제가 공산주의라고 몰아가려고 이런글썼다고 생각하시다니 기가차네요
                         
다잇글힘 16-05-14 18:44
   
설사 님이 이념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그냥 전변호사의 말을 그대로 인용했을수도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전변호사가 왜 배급제라는 용어를 사용했는지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무상급식에 대해서 사실상 공산주의적인것이 아니냐라는 시선에서 얘기한것이죠. 자유경제원 원장까지 하신분이고 그분의 성향상 ^^. 그분이 토론프로에서 그런 얘기 한두번 한것도 아니구요.
                         
유쓰유쓰 16-05-14 18:46
   
지금 당장 뉴스에서 배급제 라는 단어만 검색해봐도
대부분은 북한 배급제를 이야기 하고 있죠
나머지 10%도 부족한 필수품을 국가에서 제한하는 의미에서
배급제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고요.

이념적이 아니라면 단어선택 자체를 잘못한거죠.
     
유쓰유쓰 16-05-14 18:41
   
배급제라는 단어가 어떤 상황에서 사용되는지 정말 모르시는 건가요
국사공부좀 하고 오셔야 할듯.
          
이리듐 16-05-14 18:45
   
어떤상황이긴요. 국가가 국민에게 생필품보급을 해주면 그게 배급이지 옛날에 우리나라가 이런용어를 안썼다고 생각하십니까
               
유쓰유쓰 16-05-14 18:48
   
당연히 썼죠. 일제시대때나 한국전쟁 이후에 잠시요
필수 생필품이 부족하니 그걸 국가에서 관리하고 보급한다는 의미로 쓰던게
배급제입니다.
지금 우리가 이야기하는 급식과는 상황이 달라요
                    
이리듐 16-05-14 18:55
   
그러니까 우리나라도 썼고 일제도 썼고 공산주의 반대가 심했던 국가에서 배급제라는 용어를 썼는데 제가 무슨 이념적성향을 내세워서 공산주의로 몰아붙인다고 생각하십니까? 요즘세상에 배급제라는 말 안쓰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먹고살만해지니까 국가에서 배급을 안해서 그렇지요.

그리고 마지막에 국사공부를 하라고 하시다가 지금 하는 댓글에는 옛날얘기하지말라고 말씀하시는데 이거 너무 앞뒤가안맞는거 아닙니까
                         
유쓰유쓰 16-05-14 19:12
   
국사공부를 안해서 옛날에나 사용했던 배급제라는 단어를 전혀 어울리지도 않는 상황에 쓴다고 생각한거죠.

님도 지금 말했죠?

"요즘세상에 배급제라는 말 안쓰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먹고살만해지니까 국가에서 배급을 안해서 그렇지요." 라고

정답입니다

배급제가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 뻔히 아시면서 왜 지금 상황에서 배급제라는 단어를
선택하셨나요.

우리가 못먹고 못살아서 무상급식을 요구하는게 아닙니다
권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요구하는겁니다.

만약 권리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다른 시점에서 반박할 일이지
배급제라는 단어를 쓰면 안되는 거죠.
                         
이리듐 16-05-14 19:26
   
"국사공부를 안해서 옛날에나 사용했던 배급제라는 단어를 전혀 어울리지도 않는 상황에 쓴다고 생각한거죠. "

이게 무슨 말인지 막걸리인지.. 상대에게 국사공부 하란말 무슨뜻인지 몰라요? 국사공부할만큼해서 옛날에 배급제 썼다고 한건데 무슨 되지도 않는 이유로 빠져나가려 하시나요? 처음에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서 한참을 쳐다봤네요.

그리고 배급제라는 말을 왜 쓰면 안되는지 지금도 납득이 안가네요. 요즘 세상에 안쓰고 옛날에 쓴 용어고 현재 북한이 지금도 쓰고 있으니까 고로 마치 공산주의로 몰아간거다라니..
무슨 배급제가 공산주의 독점용어라도 된답니까?
                         
유쓰유쓰 16-05-14 22:15
   
"국사공부를 안해서 옛날에나 사용했던 배급제라는 단어를 전혀 어울리지도 않는 상황에 쓴다고 생각한거죠. " 

이게 이해가 안되세요?
왜요?
아니 진짜 왜 이게 이해가 안되요?
뭐라고 더 설명할까요?
초딩들 한테 설명하듯이

이 사람은 국사공부를 안해서 과거 특정 상황에서나 사용했던 배급제라는 단어를 지금과는 어울리지 않는 상황에 사용하고 있다. 배급제는 나라가 힘들거나 독재시절 생필품을 국민들에게 통제하면서 배급하던 시절에 사용했던게 배급제지 요즘 시대에는 북한같은 경우 뺴고는 배급제라는 단어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 라고 설명해줘야 하나요?

그리고 배급제라는 단어를 쓰지 말라는게 아닌데요
상황에 맞게 사용하라는 거죠
저는 배급제라는 단어를 단순히 쓰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일본이 배급제를 했다
한국전쟁 이후 배급제를 실시했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근데 무상급식이 배급제다?
문제있죠.

이해가 안되세요?
     
처용 16-05-14 20:13
   
의무교육을 명시했으니 그안에 급식도 당연히 포함되어 있다고 봐야 하지요 ~
국가의 의무이니 의무급식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예전 홍준표가 한말이 생각이 나네요 ~ 밥먹으러 학교가는 것이냐.
세엠요 16-05-14 18:37
   
무상이라는 말은 다분히 정치적인 용어입니다.
세금 내는데 ... 복지는 당연한 권리죠.
초원의늑대 16-05-14 18:45
   
웃기는 사람들이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캐나다 중국 러시아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터키 우크라이나 브라질 아르헨티나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등등등등 전세계 20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전면적 무상급식을 하지않고있는데 한국이 왜 전면적 무상급식을 해야합니까 인구얼마 안되는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같은 극극극극극 소수국가들만 하는걸 왜 한국이 좀 산지 얼마나 되었다고 전면적 무상급식을 따라하냐 이말입니다. 인구가 천만이 넘는나라중에 전면적 무상급식을 하는나라는 하나도 없는데 인구 5천만에 국가가 왜 해야합니까
     
다잇글힘 16-05-14 18:48
   
국정교과서, 북한·방글라데시·몇몇 이슬람국 정도만 남아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06628.html

이 얘기가 하고싶으신거죠? ^^
          
초원의늑대 16-05-14 18:49
   
지금 무상급식얘기하고있는데 국정교과서가 왜나옵니까
               
다잇글힘 16-05-14 18:50
   
결국 같은 논리니까요? 다른 나라에서는 거의 안한다매요? ^^
                    
초원의늑대 16-05-14 18:51
   
이게 전형적인 물타기라는겁니다
                         
다잇글힘 16-05-14 18:52
   
때로는 물좀 타도 상관이 없습니다. 논리적 일관성을 검증하는 문제니까요.
                         
초원의늑대 16-05-14 18:53
   
얼씨구 웃기고계시네요 나는 국정화교과서 찬성한다고 한적 없수다
                         
다잇글힘 16-05-14 18:54
   
그럼 처음서부터 그렇게 얘기하시면 되는데 왜 발끈하셨을까요? ㅋㅋ
그럼 반대한다고 이해하겠습니다.
                         
초원의늑대 16-05-14 18:55
   
나는 이미 국정교과서에 대해서 입장밝혔으니 됏고 이제 무상급식에 대한 얘기로 돌아가시죠 더이상 주제에 벗어난 걸로 논점을 흐리지마세요
                         
유쓰유쓰 16-05-14 18:55
   
국정화교과서도 급식처럼 적극 반대하신다면
다잇글힘이 이번엔 예시를 잘 못 든거겠네요.
                         
초원의늑대 16-05-14 18:56
   
비겁하고 비열한 당신들 좌파들이랑 무슨 토론을 하겠노
                         
다잇글힘 16-05-14 18:57
   
국정교과서는 같은 논리로 반대하신다고 이해하겠습니다. 그럼
다른 하나의 문제 울나라 인구와 관련해서
그건 상관이 없습니다. 중요한건 재원입니다. 그 재원의 핵심은 세금이구요.
세금을 걷어서 활용하면 인구가 100억이건 100만이건 인구의 규모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같은 1인당gdp에 같은 세율이라고 가정했을때 결국은 100억이나 100만이나 돌아가는건 걷힌 세금의 n분의 1이니가요.
                         
초원의늑대 16-05-14 18:59
   
당신들이 노무현때처럼 또 득세하는 날이 오면 나는 미련없이 이나라 뜹니다. 당신들같은 인간들이 이나라 다 망하게할게 뻔하니까 지금 준비하고는 있지만 진짜 뜰거요
                         
다잇글힘 16-05-14 19:00
   
그렇다면 제 입장에선 감사하죠 ^^
원래 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리는 중요한 전제조건중 하나가 국민들의 평균적인 레벨의 하이함
입니다.  레벨의 하이함에 도움을 주신다는데 당연히 감사해야죠
                         
초원의늑대 16-05-14 19:00
   
당신은 계속 남아있으쇼
                         
다잇글힘 16-05-14 19:01
   
전 이 나라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잘 떠나십시요 ^^
                         
초원의늑대 16-05-14 19:02
   
ㅋㅋㅋ 뭐를 까고 계시네요
                         
다잇글힘 16-05-14 19:05
   
스스로 자초하셨고 먼저 시작하셨습니다 ^^
     
유쓰유쓰 16-05-14 18:48
   
그럼 우리랑 인구 비슷한 프랑스 독일 따라서
급식은 돈내고 먹고 대신
대학까지 교육은 무료로 해야겠군요ㅎ
          
초원의늑대 16-05-14 18:50
   
얼씨구~
               
유쓰유쓰 16-05-14 18:52
   
반박을 해보시죠ㅎ 절씨구~
                    
초원의늑대 16-05-14 18:54
   
독일의 대학진학율보다 한국의 대학진학율이 훨신 높은상태에서 거의 대부분 대학에 진학하고있는데 무료로 한다구요? 나라재정 말아먹을일있습니까 당신들 좌파들은 정말 나라 말아먹을 사람들이군요 왜 좌파가 득세하면 하나같이 그나라가 주저앉는지 알겠습니다
                         
다잇글힘 16-05-14 18:55
   
나라 재정을 왜 말아먹어요. 세금으로 하면 되는데? ^^
                         
초원의늑대 16-05-14 18:56
   
철부지 좌파들..ㅉㅉㅉ 에휴
                         
다잇글힘 16-05-14 18:57
   
정신승리를 너무 일찍하시네요. 좀 싱겁네요 ^^
                         
초원의늑대 16-05-14 18:58
   
ㅉㅉㅉ
                         
다잇글힘 16-05-14 18:59
   
재미없어요. ^^
                         
유쓰유쓰 16-05-14 19:02
   
대신 독일은 고등학교때부터 적극적인 직업교육을 해주죠
그리고 취업지원시스템도 잘 되어 있구요
당연히 여기에도 세금이 들어가겠죠?

뭐 이런거 복잡하니 빼고 간단하게 이야기해 볼까요?
독일 대학 진학률이 한국의 반정도라죠
그럼 공평하게 무상은 무리고 의무적으로 반값으로 하면 되겠네요
이정도면 충분하죠?

여기서 좌파가 왜나와요ㅋㅋㅋ
그거 아세요? 성남시 보면 그 우파적인 세력들도
자기들한테 복지의 혜택이 오니 생각이 바뀌더군요ㅋ
                         
초원의늑대 16-05-14 19:03
   
경제가 독일수준이 되고 그따위 소리를 하시던지 국민의식수준 민주의식수준이 독일정도 되고 그런소리 하시던지
                         
유쓰유쓰 16-05-14 19:06
   
당연히 아직 독일 또는 프랑스 수준에는 많이 부족하죠
그래서 독일 프랑스에서 행하는 수많은 복지정책중에
그나마 현실적인거 하나 가지고 와서 하자는 겁니다.

그리고 민족의식수준?
민족성 ㅉㅉㅉ 이러는게 어디 무슨 2ch에 사시는분 같네요ㅎ
                         
초원의늑대 16-05-14 19:07
   
ㅋㅋㅋ 그만둡시다 공산사회주의 근성이 강한민족이 이민족인데 정말 대책없도다 나야 떠나면 그뿐
                         
유쓰유쓰 16-05-14 19:13
   
떠나주신다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다시는 볼 일이 없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처용 16-05-14 20:14
   
의무 급식 예산이 얼마나 든다고 헛소리 하십니까?
사자방만 안했어도 초중고 의무급식 뿐만 아니라 대학생 반값 등록금까지 하고도
다른 복지에 쓸 수 있을텐데...

왜 불필요한 세금낭비라고 생각하는지?
초원의늑대 16-05-14 18:57
   
아주 나라를 주저앉히고 망치려고 작정을 하지않고서야 저런 주장 못하지 이나라가 혼란해질려면 경제가 파탄나고 재정이 박살나는것만큼 좋은게 없지 하여튼 좌파들 망치는 인간들
     
다잇글힘 16-05-14 18:59
   
세금을 많이 걷으면 본인들은 입장에선 나라가 망한다고 생각하겠죠. 자기네들이 더 많은 비율로 세금으로 빼앗겨야 하니 ^^
          
초원의늑대 16-05-14 19:00
   
에라이 인간들아... 좌파들은 어떻게 심보들이 하나같냐 좌파가 득세하면 그나라는 망하는 이유를 확실히 알겠도다
               
다잇글힘 16-05-14 19:02
   
이미 망해있는데 뭘 더망한다고 한탄을 하시는지 ^^. 미래에 망할걸 생각하지 마시고 현재가 어떻게 망가졌는지도 좀 보고 사시길
                    
초원의늑대 16-05-14 19:04
   
현재가 망가졌는데 탄탄한 시스템과 깨끗한 사회의 북유럽의 복지를 따라해? 대가리들이 비었나 주제를 몰라 주제를... 세계에서 제일 못살다가 좀 겨우 살만해진게 얼마나되었다고 최선진복지국가를 따라하려고해 미치지않고서는 그렇게 몬한다. 당신들은 미쳤어
                         
다잇글힘 16-05-14 19:08
   
서양의 복지제도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부터 좀 생각하셔야.... 그럼 지금이 20세기 초중반의 유럽만도 못한 경제력을 가진다고 생각하시는지? ^^
                         
초원의늑대 16-05-14 19:10
   
굶주림을 해결한지 몇십년밖에 안지난 나라요 이나라가 좀 살만한게 얼마나되었다고 ㅉㅉㅉ 당신들은 미쳤어
                         
다잇글힘 16-05-14 19:12
   
서양은 굶주림을 해결하기 이전부터 이미 복지제도를 시작했습니다 ^^
                         
초원의늑대 16-05-14 19:14
   
당신들 좌파들이 이나라 대한민국을 회생불가능으로 끌고가는구나 결국 당신들은 불행해질거요
                         
다잇글힘 16-05-14 19:16
   
일기는 그냥 일기장에 쓰시지
                         
처용 16-05-14 20:16
   
의무급식은 자칭보수인 한나라당쪽에서 먼저 시작한 것은 알고 계시는지??

의무급식에 좌우파가 따로 있나요;;
               
유쓰유쓰 16-05-14 19:04
   
할말 없으니 좌파군요..
그거 아세요?
망하고 있는 나라 대부분은 우파가 득세했다는거...
                    
초원의늑대 16-05-14 19:06
   
뭐를 까고계시네요 정말 좌파들 혐오스럽소 당신들 좌파들 뇌구조가 궁금하오 일부러 이나라를 망치려고하는게 보이네 정말 한심한 민족성 공산사회주의근성이 강해 이민족은 정말
                         
다잇글힘 16-05-14 19:08
   
님이 혐오스럽게 생각하든 말든 님의 생각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잘근잘근 혼자서 잘 씹어드시구요. 그것과 관계없이 토론할때는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수구꼴통 이런말 굳이 듣고 싶으세요? ^^
                         
초원의늑대 16-05-14 19:10
   
당신들 좌파들은 미쳤어
                         
다잇글힘 16-05-14 19:13
   
미쳤든 말든 그건 님눈에 보이는 것이니 별로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신경쓰지 않는말 귀찮게 반복해서 쓸데없는 손가락공력을 낭비하지 않게 해주세요
                         
유쓰유쓰 16-05-14 19:14
   
아 이건 웃겼습니다 ㅋㅋㅋ
보고 빵터짐 ㅋㅋ

노래 제목인줄 ㅋㅋ 미쳤어 ㅋㅋ
                         
초원의늑대 16-05-14 19:15
   
당신들 좌파들이 이나라 대한민국을 회생불가능으로 끌고가는구나 결국 당신들은 불행해질거요
                         
다잇글힘 16-05-14 19:16
   
돗자리를 까시던지 ^^
                         
초원의늑대 16-05-14 19:17
   
두고보시라 내말대로 될테니 당신들같은 좌파들이 득세하고 설치는꼴 자체가 망조가 심각한거여
                         
다잇글힘 16-05-14 19:18
   
여기서 키보드질 하지 마시고 밖에 나가서 돗자리 까시라니깐 ^^
               
자연은 16-05-14 19:08
   
아 무슨 애들 급식가지고 좌파좌파 하시는지...그냥 자기생각 말하는 토론자리에서.
관심병자 16-05-14 19:07
   
무상복지란건 없음.
세상에 공짜가 어딨습니까?
말이 좋아 무상이지 세금 걷어서 다시 돌려준다는 얘기입니다.
다~ 정치인들 말장난이고
복지혜택이 늘어나면 세금도 늘어납니다.
세금 안걷고도 복지할수 있는 나라는 중동 산유국이거나 자원이 풍부하거나 해서, 국민돈을 안 걷어도 돈이 남아도는 나라가 하는거지.
자원하나 없는 나라에 복지를 늘린다는건
서민들 주머니에서 더 뜯어 낸다는 얘깁니다.
결국 자기 주머니에서 돈 더많이 꺼내서 정치인놈이 생색내고 돌려 받는겁니다.
     
초원의늑대 16-05-14 19:08
   
이사람들은 못알아들어요 쇠귀에 경읽기입니다. 님도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여차하면 이나라 뜰준비 다하셔야합니다.
     
다잇글힘 16-05-14 19:12
   
더많이 낸만큼 덜 돌려받는 시스템이라면 님얘기가 맞죠. 원래 신자유주의가 그걸 비판하면서 출발한 것입니다. 정부도 가계나 기업처럼 비효율적일수 있다라는....

따라서 정부의 비효율문제를 비판하는 것이라면 이해할 수는 있는데 더많이내면 덜 돌려받는걸 마치 법칙인것마냥 주장하시면 좀 곤란하다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차피 조세저항때문에 한꺼번에 증세를 하기는 힘듭니다. 자그마한것부터 시작하는거죠. 그 하나가 바로 무상급식이고 그걸 새누리당과 보수기득권들이 잘 알기 때문에 아예 그 시작의 씨를 말리려 하는 것이죠.
     
관심병자 16-05-14 19:32
   
3년동안 한국 정부 재정 적자가 95조원이 넘는다고 하네요.
증세없는 복지 하겠다던 결과입니다.
여당이던 야당이던 복지팔이 하는 정치인놈들은 다 사기꾼 이라고 봐야합니다.
자기 표좀 얻어보겠다고 나라살림을 거덜내는 쓰레기들 입니다.
그리고 증세없는 복지에 증세가 없었나요?
복지비 이렇게 딱찍어 뺐어가지 않았다 뿐이지
담뱃세, 주류세 각종 명목으로 올려서 뺐어가잖습니까.
매달 4대 보험료로 어마어마 한돈을 뺐기는것도 모자라 더 정부에 갖다 바치겠다는 분들 참 이해가 안되네요.
정부는 있는듯 없는듯 딱필요한것만 처리해주는게 제일 입니다.
이것저것 정부가 간섭하면 그만큼 더 국민 세금이 들어갑니다.
결국 나랏돈은 내주머니에서 나가는것.
          
다잇글힘 16-05-14 19:48
   
증세없는 복지는 이미 진보보수 상관없이 허구다라고 수많은 비판들이 있었습니다.
정치인을 까는건 좋아요. 저도 마찬가지로 정치인을 깝니다.
하지만 사실은 바로 알고 가셔야 합니다. 증세없는 복지가 허구인거지 증세있는
복지는 허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증세를 한다고 해서 그것이 곧바로 제대로된
복지를 보장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미 위에서 언급했듯이 정부자체도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제대로 시도해보지 않은것을 가지고 또한 제대로 시도하려는 정부가 아닌 대상을
예로 들면서 복지정책의 방향성 자체를 폄하해서는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정책의 방향
과 내용을 정책을 수행하는 정권의 무능과 동일시해서는 곤란하다는 것이지요.

야권도 증세논란에서 자유로울수는 없습니다. 당장의 표심이 두려워 증세얘기를 저번
선거에서도 계속해서 둘러댔으니까요. 저는 지금이야말로 솔직해졌으면 합니다. 이미
여권내에서도 증세를 해야 한다는 논의가 있고 야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증세에 대한
공감대는 어느정도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형성되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지난 대선보다는 고양이목에 방울을 누가먼저 달것이냐라는 문제에서는 조금은
그 부담이 덜해졌다고 봅니다. 그러니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보지 마시길 아예 제대로
시작도 안한것을 이미 산전수전 다 겪은것마냥 이야기를 하면 그건 오버로 들리지
별로 공감할수 있는 얘기로 들리지는 않습니다. 중요한건 직접세를 건드는거지 간접세
가지고 깔짝댄것 가지고 미리 힘다빼시지는 마시길
초원의늑대 16-05-14 19:13
   
아주 빚잔치하고 망하겠지뭐.. 부정부패 비리로 가득한 이 한반도 ㅉㅉㅉ 너도나도 뜯어가고 줄줄 눈먼나랏돈 밑빠진독처럼 새겠지 그리고 실질적으로 혜택은 별로 안가고 창렬화되겠지 눈에 선~하다 철부지민족같다 정말 피땀흘려 한강의 기적을 일구었는데 이나라 돌아가는 분위기가 죽쒀서 개주겠도다~ 하루빨리 떠날 준비해야겠다 스스로 어두운 불행의 미래를 선택하겠다는데 어쩌겠나
     
다잇글힘 16-05-14 19:14
   
그건 지켜보고 나서 생각해보세요. 당장 서울시나 성남시가 어떻게 시정을 운영하는지부터 살펴보시고. 잘 말아먹고 계신가요? 그분들이? ㅋㅋ
          
초원의늑대 16-05-14 19:15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많으면 지속유지가 불가능하겠지
               
다잇글힘 16-05-14 19:17
   
네. 그것이 복지정책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입니다. 문제를 그런쪽으로 옮겨가시면 됩니다. 그래서 서울시와 성남시가 어떻게 운영하는지 봐보시라고 이야기를 드린거에요. 그전의 이대엽이나 오세훈 시장과 비교해보시라고
                    
초원의늑대 16-05-14 19:19
   
나가는건 어마무시하게 많은데 뭐 지금 조선업 망하기 직전이고 각종 산업 중국에 잠식해들어가고있고 가계부채는 어마무시하고 우리기업들 다들 아우성인데 과연 그 엄청난 재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할수있을까? 부자들것 뺏으면 된다고? 그게 얼마나 갈것같은데? 그게 얼마나 지속적으로 부자들것 뺏을수있을것같은데? 나라경제가 망하기직전인데 이렇게 철부지주장을 하는걸 보니 이나라도 곧 끝나겠군
                         
다잇글힘 16-05-14 19:20
   
그러니까 적자로 운영하는지 흑자로 운영하는지 봐보시라고 얘기를 드렸건만 돗자리 까지 마시공 ^^. 당신은 그걸 반박하지 못하니까 계속 홀로 노스트라다무스 코스프레만 하시는거에요
                         
초원의늑대 16-05-14 19:21
   
두고보세요 어찌되나 나는 지속못한다에 걸겠소 ㅋㅋㅋ 쪼리면 뒤지시든가
                         
다잇글힘 16-05-14 19:23
   
지속못한다를 따지기 이전에 어떻게 적자에서 흑자로 만들었는지는 관심이 없군요.
이미 당신이 말하는 나라를 망쳐놓은 사람들이 오세훈이고 이대엽이에요 ^^
이미 전력이 있는 사람은 관심이 없고 돗자리깔고 이상한 소리만 하고 앉아있으니 ㅋㅋ
               
유쓰유쓰 16-05-14 19:19
   
부정부패로 나가는 돈>>> 복지로 나가는 돈

때려잡을껀 부정부패인데 욕하는건 복지시네요

부정부패는 아무 도움도 안되지만 복지는 결국 다시 세수로 돌아옵니다

님이 화내실건 복지하는 정치가 아니라 부정부패하는 정치에요

타겟을 잘못 잡으셨습니다.
                    
초원의늑대 16-05-14 19:20
   
당신들같은 좌파들이 이사회의 암덩어리들이야 아주 한국이란 나라를 멸망시키려 작정햇으니까 근데 대한민국이 멸망하면 당신들부터 불행해질거야 두고봐  이만 줄인다
                         
다잇글힘 16-05-14 19:22
   
그러니까 그 암덩어리가 시장을 맡고 있는 성남시와 서울시가 어떤지 한번 봐보시라니까요. 굳이 미래까지 갈 필요없이 이미 당신이 말하는 좌파들 손아귀에서 수년째 놀아나고 있는데 이미 그 결과가 나타나야 하지 않겠습니까? 도망가지 마시공 한번 찾아봐 주세요 ^^
                         
유쓰유쓰 16-05-14 19:28
   
네 제발 떠나주세요
감사합니다

혹시 떠나고 나서 국적이 남아있어도
투표권은 행사하지 말아주세요
          
문고리 16-05-16 12:29
   
서울시나 성남시는 돈 충분히 많아서 감당 가능합니다.

이재명이 모라토리엄 쇼했지만

연수입 2조짜리 지방정부에서 3천억도 못갚으면 그게 말이 되나요?

연봉 2억인사람이 3천만원 빚못갚겠다고 파산신청하는 꼴이지..

전임 시장이 무리하게 일벌린게 있지만 감당가능한 범위였습니다.
ultrakiki 16-05-14 19:23
   
버러지 한마리가 아주 진상....

' 무상 ' 이란 말 자체가 어처구니 없는 소리
남궁동자 16-05-14 19:43
   
똥개 한 마리가 또 난장판 벌이고 갔네
꽃피는봄 16-05-14 19:52
   
벌써부터 대선 염두해두고 조작 왜곡 댓글인력들 총동원하는듯
인수라 16-05-14 19:58
   
선별 복지는 왜 공짜라고 생각하는지.

계층 구별하기위해서 자산조사하는게 쉬운일인줄 아나... 꾸준히 인력과 돈이 들어가는 일인데 거기에 더해서 국가에서 개인정보 남용하는 부적 효과까지 포함하면 딱히 절약이 아닙니다... 아무데나 선별복지하는 만큼 공무원 더 뽑아야 해요... 상상하는만큼 쉬운거 아닙니다.
     
처용 16-05-14 20:18
   
공감합니다. 행정상 비용이 더 들지요.
처용 16-05-14 20:18
   
어째 좌파니 머니 할 때 안보이던 저렙이 와서 도와주는 패턴은 변하질 않네요.;;
참새깍꿍 16-05-14 20:21
   
진짜 패턴이 일정해서 이젠 길리네 ㅋㅋ 누가 와서 이상한 소리하면 쪼렙들이 보조해주는 패턴 ㅋㅋ
NightEast 16-05-14 22:43
   
일베충 한마리가 애쓰네
쾌도난마 16-05-15 13:52
   
우리 초원씨가 참 안따깝게 느껴짐 일단 이사람은 뭔가 듣고 배운게 있음 이토대에서 벗어난 새로운 문제점을 이야기할땐 핵심을 싑게 잃어버리고 거기에 대한 반사작용으로 자기가 배운 토대를 배경으로 끌어오려고 하며 극단적이 됨 한마디로 배운건 한계치가 분명 있으면서도 겸손은 커녕 맹신하며 상대를 이단 취급함 지식인들이 제대로 몰땐 댓글 한적없음 반박 못함 그예를 찾아오라면 어렵진 않음 답변이 궁금 한적 많았으나 댓글 달지 않는 흔적이 생각 보다 많음 이건 즉 상대를 운영 컨트롤 하겠다는 썩은 정치현상이 보임  두번째 지고 싶지 않을땐 상대의 결과만을 토대로 깜 내용이 이뤄지는 과정을 배제한체 상대를 결과론적으로 대하고 이건 누가해도 쉽게 깔수 있는 상황으로 애써 노력..과정을 받아들이고 역공하기엔 능력부족 그런주제 상대를 까는 내용 보면 개 가짠
     
쾌도난마 16-05-15 13:56
   
한마디로 이분은 이 썩은 정권을 쉴드 쳐준 사람이 없어 지딴엔 정의로운 사명감으로 애써 나온 사람임 이런 슈퍼맨 코스프레를 즐기는 이상자에게 애초부터 대화는 안됨
젓가락사단 16-05-15 20:39
   
비판을 할수도 있고..생각이 다름을 강조할순있는데.. 상대를 한쪽 코너로 맘대로 몰아놓고..단정짓고.
욕하지나 말았음 좋겠네 ..ㅋ

하긴.. 애국자는 아니여도..제몫을 다하는 국민은 아니지만..이미 빨갱이 소리는 수백번 들었으니.
좌빨인데..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