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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09 19:06
노조들이 싫어지는 이유
 글쓴이 : 만츄리안
조회 : 1,092  

똑똑하게 싸울 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비하부터하고 본다.

특히 모든 잘못을 한국인의 잘못으로 돌린다.
예를 들어 밑에 글과 같이 한국인은 노예근성이있다
왜 공장하나의 문제가 한국인 전체의 특성과 관련지어지는지 
논리적 사고 자체를 이해를 못하겠다

헛소리하며 비교한다.고속버스 노조의 주장이다.
한국은 중국인 관광객으로 먹고 사는 나라이다.
자기들이 맨날 중국인 광광객 싣고 다니니깐 세상이 전부 그런줄 안다.

Gdp 3만불이면 평균 임금이 삼만불 맞는 거다. 괜히 이상한 지방대 좌빨 경제학자가 말하는거 그대로 끌어와서
헛소리하지마라. 

아서라 노조들아 니네들의 수준이 그정도 밖에 안되면 항상 사람들은 당신들을 비웃고 놀릴 것이다.
너네들이 항상 하층민 10프로 생활을 하는건 심정으로 이해되나,
너네가 살던 세상이 한국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건 너네들의 7세 유아수준의 세계관을 볼 수 있는 증거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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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재떨이 16-10-09 19:07
   
손에 기름때나 묻혀보고고 그런소리 하세요 사장님 하하하
솔루나 16-10-09 19: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w202 16-10-09 19:16
   
공산주의자신가 모두가 통일되서 찬양하는 국가를 원하시나보네요
     
만츄리안 16-10-09 19:18
   
좀 똑똑해지라는 이야기를 드리는 겁니다. 그런식으로 쌍팔년도 전태일 식 수준에 머물면 국민들 공감대 못 얻습니다
          
양동재떨이 16-10-09 19:21
   
반사요 하하하
          
nw202 16-10-09 19:25
   
전체주의는 공산주의자들이 말하는거 아닌가요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묵살하고 전체의 이익을 생각하라는게 공산주의자들이나하는 말아닌가요
               
만츄리안 16-10-09 19:33
   
여기서 왜 전체주의 이야기가 나오는지 싸워도 똑똑하게 싸우라는게 요점인데 왜 여기서 전체주의가 나오는지 나는 당신을 공산주의자라고 매도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만츄리안 16-10-09 19:35
   
한국인들은 노예근성을 갖고 있다 이렇게 주장하는 조직에 어떤 국민이 동조를 합니까 ? 이건 뭔 ㅂㅅ들이야하면서 눈쌀찌뿌리고 피하지요
                    
nw202 16-10-09 19:53
   
왜 노조가 한국전부의 생각을 알아야 되나요 그건 국회의원들이 할일이지 국민의 지지가 없다고 파업을하면 안되나요?
                         
만츄리안 16-10-09 19:55
   
민주주의 체제하에서 당신들이 당신들만의 리그를 만드는 순간 노동운동은 나가리입니다.
고길남 16-10-09 19:40
   
갑과 을 관계라는 전제 하에서..
고용인과 고용주사이에 어떻게 하면 똑똑한 싸움이 가능한가요?

똑똑한 방법으로 지금과 다른 방식으로 노동권을 주장할수 있는 방안이
있으시다면, 제안해보세요.

노벨상 후보감이 되실듯..
     
만츄리안 16-10-09 19:49
   
집단 소송, 언론인 포섭, 여론 형성, 법적 태두리 안에서 구사할 수있는 전술은 많습니다. 단지 노조들이 장기적인 안목과 조직화된 힘이 없을 뿐
          
앵두 16-10-09 20:01
   
집단소송, 언론인 포섭, 여론 형성 이거 다 사용자가 쓰는 방법이잖아요.
뭔 소리인지.. 이걸로 사용자를 압박해요?
napoleon 16-10-09 19:48
   
고용인력의 50%정도가 비정규직.

신규 고용인력의 64%가 비정규직인 상황에서

노조 없는 곳이 태반인데

노조가 싫다?

맨날 신문에서  귀족노조 타령하니까 정작 중소기업 노조가 어떻게 생기고 분쇄? 되는지

관심도 없죠. 전태일 평전 가지고 있다고 관심 인물 지정해서 쫓아내는

수준에 딱 맞는 글 입니다.
     
만츄리안 16-10-09 19:52
   
네 저는 노조가 싫습니다. 당신 같이 목소리만 높이는게 싸움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노조가 싫고, 한국인을 비하하는 노조가 싫고,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헐뜯기에 혈안되어 있는 당신들이 싫습니다. 한국인은 노예근성이 있다고 외치는 당신들은 자기 이야기 안들어준다고 똥싸는 메갈리안이랑 다를바가 뭡니까. 좀 똑똑하게 싸우십시요
          
nw202 16-10-09 19:56
   
자신의 국가를 욕하는건 민주주의국가면 어디서나 있습니다. 독재나 공산주의국가에서나 가능한일아닌가요?
               
만츄리안 16-10-09 19:59
   
국가를 욕하는건 민주주의 국가면 어디에나 있지만, 노조들의 입을 보면 그 노동운동의 질을 알 수 있죠. 독일이 노동운동 어떻게하는지 공부하십시요
          
앵두 16-10-09 20:04
   
노조가 목소리를 높히는게 싫어요? 집단행동도 안 하면 뭘 하라는 건지? 태업?
노조가 한국인을 비하해요? 이건 또 뭔소리인지..
               
napoleon 16-10-09 20:18
   
복수노조, 교섭창구단일화 및 용역 대리, 강제 해산, 해고 등등

기업 측에서 노조 분쇄? 하기에는 너무 쉽지요.

똑똑하게 대응한다? 뭘 가지고 대응을 합니까?

법과 제도, 사회가 노조 설립을 방해, 분쇄하고 해고도 쉽게 할 수 있는데?

님 같은 분이야 말 할것도 없구요.

미국도 1970년대 이후로 노조 가입률 떨어지고 실질 소득이 줄어서 1970년대 보다

약 5천불 이상 실질 소득이 줄었으며 결과적으로는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 같이 부동산 버블 붕괴로 이어졌죠. 공부나 좀 제대로 하세요.

맨날 귀족노조 타령하지 마시구요.

어차피 그 귀족노조에 근무하는 사람 전체 근로자 중 1%나 될까 말까 하니까요.
                    
만츄리안 16-10-09 20:35
   
노조 가입율이 떨어진 것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인과관계가 있다는 근거는 뭐죠 ??
                         
napoleon 16-10-09 20:48
   
                         
만츄리안 16-10-09 22:47
   
아 논문도 아니고 이런 찌라시 같은 거를 참고로 저는 미국 경제학 박사생입니다
          
뒷구라 16-10-09 21:42
   
미친새끼가 노조가 싫든 말든... 뭔 상관이여.. 노조가 니 좋으라고 있는 거냐?
백수노조는 없으니... 싫든 말든 뭔 상관이여.
Misue 16-10-09 21:14
   
단순하게 싫다 좋다 할 문제는 아닙니다.

노조가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는데. 노조가 너무 커지면 기업들이 생산할때 들어가는 비용이 커지므로. 생산 곡선이 위로 올라가게 됨으로 시장에 안좋은 현상을 가져오지만

만약 노조가 없다면 결과적으로 소비자(=노동자)에게 그 부가 이전되지 않아 증가되는 생산량에 비례하여 소득이 증가되어야 되는 수요곡선의 증가를 가져오지 못하게 됨으로 시장 실패를 야기하게 됩니다.

일방적으로 노조를 싫어하진 말아주세요.
     
만츄리안 16-10-09 22:53
   
노조의 필요성은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기업은 언제든지 노동자를 착취할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요 글을 쓴 취지를 이해하셔야합니다. 우리 일부 노동권들은 국가의 존재 자체를 비하해버리지요 자기의 목적 달성을 위해
뒷구라 16-10-09 21:43
   
노예새끼가 지 발목에 사슬이 때깔이 좋다고 자랑하는 거 같다.
     
만츄리안 16-10-09 22:50
   
이런 무식함이 제가 노동권에 종사하는 사람과 상대를 하기 싫어하는 이유입니다
TheCosm.. 16-10-09 22:00
   
전부터 몇 번 작성하신 글을 보았는데. 안타깝기만 하네요. 현재 노동조합 중에는 분명 대중적인 인식이 좋지 않은 노동조합도 있고, 그 활동의 방향이 대중의 인식과 거리가 먼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그걸 한국의 노동조합 전체로 일반화하다시피 표현하고 폄하하는 것에서부터 만츄리안 님의 어리숙하고 부족한 인식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위에 답글에서 기가 막혔던 것이 '갑과 을 관계라는 전제 하에서 고용인과 고용주사이에 어떻게 하면 똑똑한 싸움이 가능한가요?' 라는 질문에 답하신 것이 '집단 소송, 언론인 포섭, 여론 형성, 법적 태두리 안에서 구사할 수있는 전술은 많습니다. 단지 노조들이 장기적인 안목과 조직화된 힘이 없을 뿐'이라고 답하셨는데. 정말 사회생활을 완벽하게 하지 않으신 것이 드러날 만큼 참담한 답변이었습니다.

집단 소송이 통상 어떤 경우에 하는 소송인지 아십니까? 집단 소송은 A의 과실이나 문제로 하여금 이를 통해 서비스나 재화를 거래한 불특정 다수의 피해자가 있을 때, 모두가 개별적으로 소송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또 개별적으로 진행할 시 경제적,시간적으로 한계가 있을 때. 일부가 대표하여 동일한 소송들을 규합하여 진행하는 것을 일반적입니다.

고용주와 고용인 간의 관계에서 임금의 문제, 노동 환경의 문제 등은 그 과정 상에서 고용주가 '실질적'이거나 '물리적'이거나 '침해적, 침습적인 피해'를 다수에게 끼쳤을 때나 가능한데. 이런 경우가 일반적이라고 보십니까? 실질적인 것과 물리적인 것은 어떻게 구분하실 건가요? 게다가 애초에 이러한 피해가 물질적이건 실질적이건 침습, 침해적으로 발생할 시 이를 규합하고 이의를 제기하는 것 역시 노동조합이 하는 기본 역할인데. 도대체 무얼 보고 이야기하신 건지 모르겠습니다.

또 '언론인 포섭'. 아이들같은 생각으로 단순히 단어만 내뱉으면 뭐든 쉽습니다. 사실 더 정확한 표현은 '여론 형성'입니다. 그런데 노동조합에 있는 사람들 중에는 만츄리안 님보다 더 학식으로나 지식으로나 사회적 지위로나 우위에 있는 사람들이 절대 다수 있을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집단의 의사에 휘둘려서 이런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생각조차 못한다고 생각하신다고 진심으로 믿고 계신 건가요?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부분에서부터 하나의 예를 들고 이야기를 해보죠. 통상 상당수 언론의 주 수입이 무엇인가요? 그렇죠. 각 기업과 사업체의 광고지면 또는 방송 또는 스폰 및 협찬 등입니다. 언론 중에는 분명 이러한 수익적인 부분을 가급적 언론 활동에 있어서 별개의 영역으로 다루려는 경우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언론도 수익을 내야 활동가능한 기업입니다. 그런 언론이 노동조합 없이 각기 개미처럼 목소리를 내는 노동자와 온갖 수익적 부분을 내걸고 이야기하려는 기업체 중에서 어느 쪽에 더 초점이 맞기 쉬울까요? 그렇죠. 어지간히 기업체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 한 기업체에 초점을 맞출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않다고요? 노동자를 위한 언론도 있을 것이고 늘상 그런건 아니라고요? 네 맞습니다. 노동자의 입장과 사정을 우선시한 언론도 분명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는 이런 노동조합이 수없이 많고 또 노동조합조차 없이 일하는 노동자들이 많죠. 이 사람들의 목소리를 다 실으려면 얼마나 많은 지면을 할애해도 부족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수많은 목소리들 중 대중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것만큼 어려운 일도 없을 것입니다. 애초에 이런 수많은 목소리들을 들어보시려고 노력하신 적은 있으십니까?

게다가 문제는, 언론이 기업체에 초점을 맞추던, 노동자에 초점을 맞추던 완벽하게 중립적인 언론이란 있을 수 없을 뿐더러. 이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생각도 그 관점이나 사상, 신념 등의 생각에 따라 어느 쪽으로든 치우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의 만츄리안 님처럼 말이죠. 가장 기본적인 환경에서부터 이렇게 고려해야 될 것이 많은데. 구체적으로 어떠한 방법으로 언론인 포섭. 정확히는 여론 형성을 하면 좋을까요?

아 참고로 만츄리안 님이 무엇을 내뱉으시던, 그 방법은 이미 여론 형성과정에서 노동조합이건 기업체건 다 사용했거나 사용하는 방법일태니. 무리하게 머리를 짜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애초에 좀 더 나은 방법을 고려하시는 분이셨다면, 이론적으로라면 학술적인 차원에서 노동조합의 대외활동에 대한 지침이나 지향점을 논문으로 제시하셨을태고. 행동적이었다면 노동조합들의 저마다 목소리를 규합하기 위해 어느 단체에 들어가서 실천적으로 활동하거나 정치인이 되셨겠죠. 단순히 '언론인 포섭'같은 단어만 말하시는 게 아니고 말이죠.

마지막으로 '법적 테두리 안에서 구사할 수 있는 방법' 그렇죠, 법적인 방법. 사실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여기서 한숨을 내쉬었을 거라고 짐작합니다. 참 암담한 답변이거든요. 노동조합에게 '똑똑해지라고' 이야기하시는 분께서, 이런 답변을 내놓는 것만큼 정말 참담하고 막연하고 안타까운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말입니다.

만츄리안 님의 세계에서는 노동 3권은 아직까지 법적으로 인정받지 못한 것 같지만, 현실에서는 노동 3권이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습니다. 노동 조합의 정당한 의사표결 방법을 거친 단체파업은 더할 나위 없이 노동 3권에 부합되는 정당한 파업입니다. 이 노동 3권이 가장 잘 발달된 국가가 어디인지 아십니까? 만츄리안 님이 노동운동 공부하라고 이야기하는 독일입니다. 이상하죠? 만츄리안 님의 세계에서 독일은 노동 2권이나 4권을 다루는 것일탠데. 노동 3권에 부정적이시니 아무래도 노동2권이나 1권이겠군요. 재밌네요.

법적인 틀에서 가장 원론적이고 기본적은 노동3권 말고 다른 법적인 방법은 없냐고요? 네 물론 많습니다. 단지 기본적인 노동3권도 이렇게 행사하기 어려운 가운데서도, 노동조합도 인정받지 못한 노동자가 많은 가운데서도, 법적인 틀에서 행사할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은 과연 얼마나 어려울 지 생각해보셨습니까? 생각이 있으셨다면 이런 이야기는 내뱉지 못하셨을 겁니다.

노동자 개인과 기업체 간에 법적인 공방을 해볼까요? 변호사 수임료에, 소송이 장기전으로가면 수 년은 잡아먹을탠데. 과연 어느 노동자가 쉽게 공방을 벌일까요? 게다가 법적인 틀에서 다투려면 입증할 수 있는 증거와 정보가 필수적인데. 단순히 양만 따지고 보아도 쌍방간 어느 쪽의 정보가 더 많은 지는 쉽게 아시겠죠? 게다가 우리나라는 아직도 당사자가 증거를 확보해야하는데. 대부분의 증거가 회사에 있는 상황에서 회사가 그 정보에 대한 접근을 쉽게 허락할까요? 마지막으로 승소해서 평생의 수익이 보장되는 경우가 있었던가요? 승소해도 몰락하는 집들이 그렇게 언론에 많이 나왔는데, 패소하면 그 직원은 사회적으로 어떻게 될까요? 이런 경우는 취급하지 않으시는 건가 봅니다.

맺으며, 만츄리안 님은 노동조합이 기업체와 어떠한 과정을 겪고 있는지 진심으로 이해하고 계신가 궁금합니다. 언론에 표상적으로만 보여지는 떠들고 외치고 쟁의하는 모습만 보셨을 것이라 짐작합니다. 그 수면 밑에서 어떠한 갈등이 있었고 어떠한 과정이 있었으며 어떠한 대화와 수단이 오고가는 지에 대해서 완벽하리만치 무지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표상적인 부분만이 전부인 것 마냥 이렇게 노동조합을 폄훼하고 계신 것도 같습니다.

저도 현재 몇몇 노동조합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아직 우리나라의 노동조합이 더 발전의 필요성이 있다고 믿지만. 이런 식으로 감정적으로 편견과 아집에만 사로 잡혀서 노동조합을 부정하는 것은 매우 우스운 일입니다. 애초에 고용주와 고용인은 쌍방간에 영향을 주고 받는 관계인데, 어째서 고용인만 비판의 대상이 되는 지도 의문이고 말입니다.

이전부터 글을 작성하시는 태도나 글에서 드러나는 생각이... 마치 한창 질풍노도 시기의 청소년이나 막 대학생이 된 연령처럼. 좀 자의식 과잉이 지나치신 것 같습니다. 그 무슨 멋진 것같아서 아무렇게나 되지도 않는 이유를 붙인 고구려 연방이라던가, 일본인들 전체를 마치 정복하고 좌지우지할 수 있는 그런 말을 하시는 것부터 말이죠.

좀 더 차분하고 성숙하며 신중하게 생각하고 고려하여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만츄리안 16-10-09 22:55
   
아니요 노동조합의 존재 가치 필요성 다인정합니다. 경제학에서 수도없이 배워온 내용인데요. 그런데 저는 우리 노동조합들의 행태를 비판하는 겁니다. 글의 취지 자체가 아래 한국인은 노예근성이 있다라는 글을 보고 쓴거라는 점 이해해주시길
나무아미타 16-10-10 06:56
   
뭔 이런 애미없는 개소리에 진지하게 덧글 다세요 ㅋㅋ
스리즈 16-10-10 17:17
   
님이 노조들은 전부 한국인들이 노예근성이 있다고 싸잡아 선동하고 있다고 하시는데 한국의 노조가 전부 그럴거라는 뉘양스로 말하는 님도 같은 일을 하시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셔야 합니다
스리즈 16-10-10 17:22
   
티비에서 고성방가를 하고 투쟁을하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전부가 아닙니다
뒤에서 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스마트하게 일을 처리하는 분들도 계시겠죠
원래 튀어나온 돌이 더 두드려지는 법이니..
일단 선동과 일반화는 금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