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당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를 묻는 말에는 '일자리'(31.3%)를 가장 많이 언급했고, '저출산·고령화'(22.9%), '빈부격차(20.2%)'가 뒤를 이었다.
일과 여가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여가보다는 '일에 더 중심'을 둔다는 응답이 48.4%였고, '비슷하다'는 34.6%, 일보다는 '여가에 더 중심'을 둔다는 17.1%였다.
우리나라가 앞으로 어떤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는 '경제적으로 부유한 나라'(41.1%), '정치적으로 민주주의가 성숙한 나라'(23.8%), '사회복지가 완비된 나라'(16.8%) 순으로 답했다.
북한에 대해선 '힘을 합쳐야 할 협력 대상'(42.0%), '우리가 도와주어야 할 대상'(8.8%) 등 우호적인 응답이 50.8%를 차지했다. 이는 2013년 44.4%, 2016년 40.6%에 비해 높아진 것이다. 하지만 통일에 대해선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응답이 61.1%로 조사 이래 가장 높았고 '가급적 빨리해야 한다' 응답은 11.1%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문체부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8월27일부터 9월27일까지 한 달간 전국 성인 남녀 5천100명을 상대로 개별면접 방식으로 진행했다.
OOOO문 19-11-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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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운동권들은 민주화 운동을 한 게 아님.
그들은 박정희 전두환을 독재자라고 공격했지만
한편으로는 더 심한 독재자인 김일성,마오저둥,스탈린,차베스,카스트로등을 흠모했죠.
그들은 단지 공산주의자라고 자신들을 탄압하던 박정희 전두환 일개 세력을 미워했을뿐,
실제 사고방식은 누구보다도 권위적이었고, 공산권 독재자들은 미화하기 바빴습니다.
즉, 그들은 민주화운동이 아니고 공산주의 운동을 한거임.
이걸 민주화운동이라고 포장한거임.
80 민주화가 마치 자신들의 전유물인양 어디가서 틈만나면
민주화, 민주화 노래를 부르던데...
홍콩사태에는 철저하게 침묵하고 있죠.
아가리 한번 벌리는 꼴을 못 봄 ㄷㄷㄷㄷ
당연하죠.
그들이 하던 건 민주화운동이 아니고 친중, 친북 사회주의 운동이었으니까요.
미군 나가라며 미대사관에 폭탄테러 시도하던 사람이 어떻게 민주화투사로 둔갑했을까요?
그들은 당연히 홍콩이 하루빨리 중국에 의해 제압되길 바랄겁니다.
정부 입장에서 홍콩사태 지지를 표명하는건 부담이 있지만
민주화에 지분이 있다고 자부하던 세대가 각자 개인으로 의견표시하는건 자유일텐데 ㅎㅎ
요새 환경단체들처럼 불리하면 아닥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