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해라 좀

광화문 가서 성조기나 흔들어라
이제 군복도 못 입으니 어떡하니

이분 왜 이러는지 아시는분?

역시 이런 머저리여야 광화문 가서 일장기 성조기 십자가 드나봐요

아니, 대상부터 틀린 거 같은데? 징병제 대상은 일반 병사고, 직업군인을 말하면서 징병제를 논하다니..;; 뭔 소리야 대체.

군대나 가삼

지금 한국은 인구에 비해 인력이 엄청 남아돌고

갈수록 "긱 이코노미" 시대라 정년보장 안 됩니다.

군인, 경찰, 소방관처럼 체력이 매우 중요하고 생명과 관련있는 위험직종은

특수공무원으로 분류해

일반공무원보다 훨씬 고임금 주면서 40세 정도까지만 일하게 하고 다른 직종으로 전환시키는 것이 이치에 맞습니다.

몇달전 대림동 여경 논란 때 인터넷에서 온통 여경 잘못만 지적했지,
나이든 남성경찰관이 과연 대림동 외국인들을 상대할 수 있을지 따진 네티즌은 없었는데

여경, 여군이 체력부족으로 직무수행능력이 떨어진다면
중년남성 경찰관, 군인도 마찬가지입니다.

효율성을 최대화 하고 싶으면 여군과 여경은 특수직 몇퍼센트 외에 전부 전역시켜야 하고

모든 직종의 수습기간을 대폭 늘려야겠네요
그리고 직장에서 교육비용을 덜 지불하는만큼 세금 걷으면 완벽하겠군요

그 전에 행정부 금융기관 기업 법조계 국회의원 손부터 보고 말이죠

직업 군인이 나이 들면 못하는 이유는 시기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봐야 합니다
무조건 줄이는 게 아니에요

첫째, 베이비붐 세대가 40~50대에 집중되어 있어, 그 나이대의 장교 역시 많습니다
그 이후 계속 줄어드는 인구에 따라 자연히 사병 또한 줄어들고 있으며, 사병을 지휘하는 장교의 필요가 감소하기 때문에 자연감소로는 비율을 맞출 수 없어 조기퇴직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겁니다
모병제로 바꾸면 적절한 사병 수를 장기간 유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장교를 굳이 줄여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둘째, 모병제로 전환하면 줄어드는 사병의 전투력을 대체 보완하기 위해 기계화 비율을 높혀야 합니다
기계화 장비는 운용기술을 익히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단기 복역하는 사병으로는 한계가 있어 장교의 수가 늘어날 수 밖에 없죠
또한, 기술의 발전에 따라 점점 더 다양한 기계화 첨단화 장비가 도입되기 때문에 장교의 활용도는 더 올라가면 올라갔지 줄어들지 않습니다

어그로 끄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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