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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04 23:00
몸무게 100kg이면 웬만하면 시비 못 걸죠?
 글쓴이 : 세월의소리
조회 : 2,309  

남자가 봐도 100kg이면 뭔가 중압감이 느껴질정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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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니 19-10-04 23:02
   
50kg이여도 시비 안겁니다.
     
세월의소리 19-10-04 23:06
   
50키로면 여중생 1진들 한테도 삥뜯길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감방친구 19-10-04 23:15
   
ㅋㅋㅋㅋㅋ
          
새벽감성 19-10-04 23:21
   
나빴닼ㅋㅋㅋ
     
치즈랑 19-10-04 23:36
   
왜 웃음이 나오징~~~~^^
블랙커피 19-10-04 23:03
   
그냥 살만 있는 100kg이면 그닥...
어느정도 근육은 붙어있어야 위압감을 줄 듯
     
세월의소리 19-10-04 23:06
   
근육이 중요하군요
황룡 19-10-04 23:03
   
저 110나갈때도 걸어요  ㅋㅋㅋ 술먹음 대중읍으요 ㅋㅋ

오히려 지금처럼 86나가면 덜 시비걸어요 남자는 눈빛임 어깨빵이나 담배핌서 눈빛 날려주면

110키로때보다 지금이 효과적 ㅋㅋㅋ
     
세월의소리 19-10-04 23:07
   
와~ 110인데도 시비걸어요???

몸무게가 중요한게 아니군요
          
황룡 19-10-04 23:08
   
몸무게보단 날렵해보이면서 근육질이면 시비 못걸어요
               
세월의소리 19-10-04 23:09
   
역시 몸무게보단 근육인건가?
                    
황룡 19-10-04 23:10
   
왜 그런 몸매 있자나요 차승원같은? ㅋㅋ

그런몸매는 시비 못걸어요 ㅋㅋ
무적엘지 19-10-04 23:03
   
키도 좀 커야
감방친구 19-10-04 23:04
   
덩치와 키, 인상이 중요한 거 같아요

저는 86kg인데 인상이 범생이에 잘 웃는 타입이라 사람들이 좋게 말하면 편하게, 나쁘게 말하면 우습게 보는 거 같아요
     
세월의소리 19-10-04 23:08
   
진짜 우습게 보이면 안될것 같아요.

인상도 중요한 것 같군요.
우왕 19-10-04 23:04
   
스파링 뛰면 80만 넘어도 힘이 달라요
이리저리 19-10-04 23:04
   
몸무게가 문제가 아니라 대뜸 시비거는 놈은 또라이죠.
그런 놈은 몸무게 300넘는 코끼리한테도 일단 시비는
트고 볼 겁니다. 그러다 쳐 맞고 고소할테고..
아리가진리 19-10-04 23:05
   
근육 없는 오타쿠 돼지보고 겁나진 않쥬
제대로 근육이 있어야 위압감이 생기쥬
안여돼 120 키로 랑 마동석 120키로 하고 똑같이 보긴 힘들듯
감방친구 19-10-04 23:05
   
185에 100 정도면 딱일 듯

근데 볼살이 피둥피둥, 뱃살이 출렁 하는 외모면 그냥 뚱땡이 취급 받을 듯
     
황룡 19-10-04 23:07
   
185에 100이면 걍 뚱땡
          
감방친구 19-10-04 23:08
   
아닌데요 케바케인가
제 동생이 185에 100인데 덩치 좋고 배도 안 나왔어요
               
술먹지말자 19-10-04 23:08
   
키가 그렇게크면 ...100키로라도  보기엄청좋음
               
황룡 19-10-04 23:09
   
저도 110에 근육량 50%넘고 186인데도 술먹고 댐비는 사람은 답읍어요
                    
감방친구 19-10-04 23:12
   
당연히 그래요
주로 비리하고 찌리한 애들이 술 먹고 시비 걸면 답 없어요
그리고 또 그런 애들이 시빌 걸어요
          
세월의소리 19-10-04 23:09
   
ㅋㅋㅋㅋㅋ
          
무적엘지 19-10-04 23:10
   
그정도 사이즈면 야구선수많아요
          
황룡 19-10-04 23:12
   
제가 이번에 22키로 감량했음 .......
               
감방친구 19-10-04 23:15
   
그거 진짜 대단하시네
근데 186이시면 90kg대 초반까지 유지하셔도 딱 좋을 텐데요

제가 180에 86인데 날씬해요
                    
황룡 19-10-04 23:20
   
전 목표가 80이하라서 ㅋㅋ
     
andyou 19-10-05 01:29
   
비슷한 편인데, 이 정도만 되도 백인들, 흑인들도 시비 못 걸어요. 동양인만 보면 놀려대던 네오 나찌 빡빡이 넘들도 째려보면 슬슬 피해가더군요.
대지국밥 19-10-04 23:08
   
제친구 162센티에 100좀 넘음.. 주위에서 배만져볼려고 난리임.

가끔씩 굴려도 보고싶음;;;
     
이리저리 19-10-04 23:09
   
굴러도 보고 싶다닛 ㅋㅋㅋ
     
세월의소리 19-10-04 23:11
   
     
감방친구 19-10-04 23:13
   
ㅋㅋㅋ 격투기 파이터 재미교포 케빈 박인가 갸도 162던데 싸움 무지 잘 하던데요?
Coollord 19-10-04 23:09
   
제가 183에 110

고등학생때부터 이 몸 그대로였습.....;;

살면서 시비 털려본 적 없음;
     
세월의소리 19-10-04 23:11
   
역시 !!!

부럽습니다.
꼬두 19-10-04 23:11
   
덩치라 함은 몸무게만 있는게 아니에요.
키도 있어야죠... -_-
당나귀 19-10-04 23:12
   
너무 비실거려도 시비안걸어요. 큰 돈들까봐....
     
감방친구 19-10-04 23:13
   
ㅋㅋㅋㅋ 이것도 정답
     
세월의소리 19-10-04 23:14
   
역발상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onshine3 19-10-04 23:40
   
ㅋㅋㅋ 오늘의 댓킹.
풀어헤치기 19-10-04 23:52
   
민첩해보이지 않는 살퇘지 100 Kg 은
위압감 전혀 못 느끼겠던데요.
merong 19-10-04 23:53
   
160cm에 50kg이라도 시비 못걸수 있죠.
얼굴이 심권호면...
얼른가서 차승원하고 싸우는게 나음.
축산업종사 19-10-05 01:08
   
원시인들이 왜케 많아요 ㅋㅋㅋㅋㅋ
어디 동물의 왕국에 사시냔

잘 차려입고 깔끔하게 다니면 그 누구도 시비 걸지 않습니다. ㅋ
사이공 19-10-05 08:09
   
우리나라가 동물의 왕국이에요?
괜히 시비를 왜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