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을 갖추고 만들어 개량하는 과정중이면... 새로운 배터리가 나오더라도 바로 적용하면 되는데...
한방에 역전할거라면서 손빨고 있다는거...
결론적으로 앞서가는 업체들의 경우, 배터리의 성능이 바뀐다고 전기차 자체의 패러다임이 바뀌는게 아니니...
지금 단계에서 고성능 배터리를 확보하고, 그를 기반으로 전기차로 옮겨가고 있는데...
고성능 배터리가 나오면 한방에 역전한다고 설레발치는게 웃길 따름...
전고체배터리의 개념이 요즘 나온것도 아니고... 모든 배터리 업체들이 현재의 리튬이온에 집중하면서...
당연히 다음세대의 배터리를 연구중인데...
토요타+파나소닉만이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하는것처럼 일뽕들이 떠든다는것...
도요타 등 일본세력이 전고체전지 연구에 가장 앞서있다는건 어느정도 사실이더라도, 이게 전고체차 딱 내놓는다 해서 바로 마법처럼 기존의 이차전지 업체들 구축하고 시장 점유율 싹쓸어갈 수 있는 구조는 아닙니다.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듯 단가문제, 대량생산이슈 등으로 인해 생산량의 제한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기존의 시장 표준을 몰아내고 자리잡기 위해서 적어도 3~5년은 필요하니까요. 그 시간이면 다른 업체들도 진입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그래서 얘들이 설친다 해도 본인들 전략처럼 되지는 않을거에요. 애초에 5년 내에 전고체차량 양산이 가능할지도 크게 의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