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차가 어떤 거짓말을 하는지 그것은 알 필요 없고,
흉기가 왜 흉기로 불리는지를 일부러 모르는 척 하시는건지?
독일차가 거짓말을 하고 결함이 있다고, 흉기 세끼들이 저들 보다 나아지는 거라 생각하시는지?
자국민을 상대로 에어백이 터지지 않는 차를 충돌각이니 고객의 과실이라느니 하는 말은 너무 많이 들어서 지겨울 정도고, 엔진 결함, 차체 불량, 수출용과 다른 스펙 등등 나열하자면 끝도 없는 쓰레기 자동차 회사라는 타이틀은 독일차가 어찌되었든 상관 없는 부동의 입지인데, 저런 걸로 흉기 물타기는 보기 좋지 않음.
아님 그 회사 직원이라서 그러는 거면 뭐 애사심에 그럴 수는 있다고 봄.
똑같이 후지고, 비슷한 가격이라면, 사고시 쿠킹 호일 처럼 찢어지는 강판을 쓰는 흉기보다야 그래도 그것 보다는 나은 독일차를 타지 독일차가 거짓말을 했다고 해서 대체품이 흉기가 될 일은 없음.
다 떠나서 자국민 호구로 아는 쓰레기 기업이란 타이틀은 영원히 계속 될 것이라는 것.
과거로 부터 정경유착으로 유지되어온 기업이 뭐 얼마나 대단할지는 기대도 안 하지만서도.
한 차가 각기 다른 문짝 달고 출고되고,
여기 저기 조립 나사 빼먹고,
휠 다른걸로 조립하고,
안전벨트 빼먹고,
언더커버 빼먹고,
엉뚱한 범퍼 달아서 배기구 막아 녹아내리고,
재생 반도체로 의심되는 모서리가 다 깨진 반도체로 ECU만들고,
고속으로 달리면 일산화탄소가 차 내부로 들어오고(안락사?)...
(뭐 외국과의 차별은 뭐 애교)
얼핏 기억에 남는 사건들만 해도 이 정도인데
(엔진 안 쪽은 훨씬 안 들켰을 꺼에요. 잘 안 보이니)
아 리콜 해야 되면 돈 드니, 엔진도 자진 리콜 선언하고 가면 안 고쳐주고
고속도로 달리면 깨지는 엔진이 근래 이슈였죠.
현기차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은 전세계 자동차 회사의 호갱님이 되었습니다.
차량의 문제를 소비자가 증명해야 하는 병진 시스템.
BMW와 메르세데스는 신형이 나와도 차값의 변동이 거의 없거나 오히려 싸지기도 하는데...
신차만 나오면 값이 오르는 현기차는 이제 곧 독일차 값을 뛰어 넘을 것이다.
F1 보시면 파워유닛 퍼포먼스에서 벌써 순위가 갈려요.
물론 파워유닛이 다는 아니지만... 매우 중요하다고 볼수있죠.
파워유닛은 엔진을 포함하는 유닛을 말하는거구요... (f1 머신은 일반 차량과는 구조가 좀 다르니)
르노, 혼다 파워유닛 쓰는 팀들 몇년전부다 죄다 시망이고
페라리가 그나마 대항마고 나머지는 메르세데스 파워유닛 세상인 현실..
그만큼 기술이라는게 무시 못한다는거에요. 최고 기술의 집약체인 F1 레이스에서
레이싱팀에게 파워유닛을 제공한다는건 엄청난 기술력이 없으면 불가능한것.
그런데 현기는? 엔진에 있어서는 혼다 기술력도 못따라가는게 아직까지의 현기의 솔직한 상황이에요.
꼭 숲을 얘기하면 나무 하나를 지적하거나 심지어 풀한포기 다른게 있다고 얘기합니다.
사람은 태생 자체의 근기가 천차만별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내 생각, 견혜, 느낌이 옳다는데 미쳐있기 때문입니다. 객관적인 사실, 증거조차 무시해 버리죠.
달에 사람이 분명히 갔는데 몇몇 한심한 xx은 간적이 없다고 우기죠.
서양애들을 사랑하죠. 부모한테 배운 그대로.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일본 자동차들이 미국을 석권할 수 있었던 이유를 잘 모릅니다.
일본은 유럽에서 엔진 라이센스를 통째로 사와서 가장 큰 약점인 엔진 과열 문제를 해결합니다.
엔진 블럭을 통짜로 알루미늄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소재만 바뀌었을 뿐 성능은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알미늄의 우수한 성능으로 엔진무게 절감, 과열문제를 동시에 잡았죠. 그래서 미국 시장을 석권했습니다.
산지 3년- 5년 후면 오바이트 하는 미국차에 비해 고장이 없는 일본차는 미국을 점령할 수 밖에 없었죠.
현대자동차가 1990년대 부터 개발한 엔진은 완전히 새로운 엔진으로 여러명의 과로사, 5만대가 넘는 엔진 폭발,
수천억을 들여 개발한 엔진입니다. 현대차 엔진의 효율을 능가하는 것은 지구상에 없습니다.
연비를 포기한 수제엔진들(페라리 등)은 얘기할 가치가 없죠.
맞습니다. 반도체도 그렇고 자동차 엔진도 우리나라 기술이 너무나 발전해서 다른나라에선 따라올 생각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벤츠가 수십억달러 현찰을 들고와서 현대차 엔진을 사려고 몇번을 시도했지만 모두 거절당했습니다. 벤츠라는 브랜드 가치에 현대자동차의 최고성능 엔진과 트랜스미션을 장착하면 금상첨화죠.
아무신문이나 자동차 광고를 보시면 현대차 엔진이 독일차에 비해 같은 배기량일 때 출력에서 30%정도 차이가 납니다. 독일애들도 엔진개발이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잘 알기때문에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반도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