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자동차 게시판
 
작성일 : 22-04-04 18:10
[자동차] DCT 미션이 안좋나요?
 글쓴이 : 빵집주인
조회 : 18,022  

아는 동생이 스포티지 신형 산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커뮤니티 보니까 DCT엔진 말이 많던데......

유튜버 중에 윤순이라는 분이 셀토스 오너인데 그분도 DCT 미션땜에 급발진이었나
무튼 이상생겨서 견인서비스 부르는거 영상에 올라왔었는데 DCT미션이 정말 별로인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고동이 22-04-04 18:40
   
오르막에서 약점이있고,  반클러치 많이쓰면 클러치 교체주기 극단적으로 짧아요  수동기반 미션이라 연비는 매우 좋습니다.  운전습관에 따라 호불호 극과극.  익숙하지 않을때 스타트시 꿀렁임있지만 익숙해지면 출발도 스무스 하게 나갑니다.
사브로 22-04-05 10:31
   
DCT는 클러치 패달이 없어요. 클러치 조작이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니 반클러치 운전은 불가합니다.  장점은 연비우수, 동력전달 우수, 빠릇빠릇한 응답속도이구요. 단점은 크러치소모율이 높아 유지비가 높고 DCT 자체 가격이 높다는 점도 있고 변속 충격이 자동에 비해 크다는 젇도이구요.  급발진이나 다른 이상은 DCT 특징이 아니라  불량품으로 보입니다.
     
고동이 22-04-05 10:54
   
제가 말한 반클러치는 오르막길 같은데 브레이크 안잡고 페달 살짝떼서 위치 유지하는 행동 같은것 비유한 겁니다...클러치가 듀얼로 변속자동으로 되는것 알죠....비유로 말한 건데.....
          
zaku 22-06-01 11:43
   
이거 맞음
DCT 클러치 소모 말 많음
레떼느님 22-04-05 18:17
   
울컥거림은 발컨으로 대부분 해소가 되구요.
경사로는 오토홀드나 밀림 방지기능도(2초) 있고요.
급출발 자제하고 좀 느긋하게 운전하면 문제 없더라구요.
초기 엑셀반응이 느린 느낌이라 종종 스포츠 모드가 필요하긴 하네요.
가오룬 22-04-06 07:43
   
급발진하고 트랜스미션하곤 연관성이 없어뵙니다
전자식 쓰로틀링이 문제겠졍
TeddyBear 22-04-07 18:15
   
거르세요  그냥 내구성이 ㅄ이에요 3-5만마다 클러치부품 나가요 ㅋㅋ
이것도 정상일때고 문제있는차 받으시면 미션 내리고 해도 못잡는경우도 있구요
커뮤니티에 타본사람들 말 듣는게 좋아요
별생각없이 오토라고 생각하고 구입한다면 진짜 후회합니다 ㅋㅋ
차를 보증기간안에 금방 바꾸시는편이면 괜찮은데 10만이상 보고 산다면 보증끝나기전에 보증으로 한번 수리하고 자기부담으로  더 수리해야된다고 보면되요 미션클러치만 말하는겁니다
엔진은 또 별개
해리케인조 22-04-08 22:50
   
dct 왠만하면 안사는거 추천요.
연비줄여 기름값세이브한거 수리비로 더나감.
벌레 22-04-09 08:45
   
다 됐고 내구성 Z망이라 브랜드 막론하고 DCT는 비추
갑자기 생각도 못한 시간적 금전적 낭패 위험 큼
bbak 22-04-09 09:38
   
수동 미션이라고 보고 클러치를 소모품처럼 갈아야 하는데 이게 기존 토크컨버터 방식의 오토미션만 사용하던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최악의 내구성으로 보여지는 것이죠. 살살 달래서 타면 10만 정도는 버티는데 험하게 몰면 1만에도 소모시킬수 있습니다.
     
벌레 22-04-15 05:26
   
삼발이 교환하는 수준의 소모품 메인티넌스 절차가 아닙니다
흩어진낙엽 22-05-19 17:07
   
삼발이 교체비용 120만원 기본들어간다고 생각하면되고

동생 쏘울부스터 1-2만키로 잘타다가 3만넘으니까 특정환경에서 변속하면 텅소리남 절대비추
어리버 22-05-21 01:05
   
7만 ~ 10만 사이에 미션 오버홀은 거의 무조건 한다고 보면 됩니다. 중고로 팔아도 중고차파리피플들도 꺼려합니다. DCT 는 나중에 수리비 때문에 말나온다고 일단 후려칠려고 해요..
 
 
Total 1,59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자동차 게시판입니다. 가생이 01-01 63571
1513 [자동차] 벤틀리 첫 전기차 어디서 많이 봤다했더니 (9) 디저 05-20 23501
1512 [자동차] 토요타 전기차 근황 (39) 케이비 05-13 31515
1511 [자동차] (미국,영국,일본반응)아이오닉5 시승 리뷰 (4) 퍼기 05-11 20993
1510 [자동차] 아마존 차량용품 직구 추천 Best3 (3) 퍼기 04-27 19755
1509 [자동차] 테슬라의 독주를 바라보는 권순우 기자의 또 다른 시각! (1) 미켈란젤리 04-25 18696
1508 [자동차] (6) 나인맨 04-14 21910
1507 [자동차] 토요타,호주에서 결함으로 1조8천억 배상 (4) 마일드랩 04-09 18745
1506 [자동차] DCT 미션이 안좋나요? (13) 빵집주인 04-04 18023
1505 [자동차] U 드레그 경기 아반떼 N VS 스바루 WRX (1) 살수있다면 04-03 13259
1504 [자동차] 테슬라 기가 베르린 공장 드론 촬영 (7) 베말 04-02 13963
1503 [자동차] 티볼리? (4) 호드냥꾼 04-02 10921
1502 [자동차] 현대 전기 랠리카 (1) 살수있다면 03-31 12093
1501 [자동차] 이 답답한 사람들아! 왜 속터지게 합니까! EV6 GT 모터 20000… (10) 흩어진낙엽 03-31 9103
1500 [자동차] 알리 행사라 이것저것보는데 신박한게 있네요 (4) 여기야주모 03-29 8362
1499 [자동차] G4렉스턴 질문이예요? (6) 혜성나라 03-28 8163
1498 [자동차] 길거리에서 모하비 신형을 봤는데.. (4) 고우진 03-24 10733
1497 [자동차] (11) 나인맨 03-11 10901
1496 [자동차] 차 내부를 비추는 블박도 설치가능한가요? (5) 빵집주인 03-07 8481
1495 [자동차] 아이오닉5 일본 시승평가 반응 (7) 케이비 03-01 17661
1494 [자동차]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5) 감자수제비 02-27 7524
1493 [자동차] 버티던 토요타 결국 전기차 출시 (25) 대팔이 02-08 17365
1492 [내차인증] 새차 뽑았습니다. (12) 여기야주모 02-04 12657
1491 [자동차] 현대자동차 일본 재진출 (19) 케이비 02-01 8443
1490 [자동차] wrc 2022년은 현대 망한 느낌이네요. (7) 기드맨 01-21 9861
1489 [자동차] 역전 한방노리는 토요타 (23) 대팔이 01-14 12935
1488 [자동차] 미국 자동차 공급부족 심화 (3) 이름없는자 01-10 7466
1487 [자동차] 현대 제네시스 만세 (9) 이름없는자 01-07 1584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