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억이라는 수치에 “씩이나”라는 수식어
붙이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2만명이상 수용하는
야외구장건설에 천억이면 비싼게 아닌데요??
돈을 많이 안들인 구장이니 당연히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을수있는건데 뭔 타박을 그리허는지
오히려 들은 돈만큼은 뽑았다고해야 올바룬 견해인거죠.
천억씩이나 라고 말하는 ㅅ람들은 야구나
건설논리에대해 전혀 모른다는뜻.
어차피 계속 시즌 끝날때마다 개보수 할겁니다. 문학 구장도 지은지 얼마 안됐어도 항상
시즌마다 여러가지 이거저거 개보수 했으니 그리고 그냥 구장을 보고 느낌을 이야기한건데
너무 삐딱하게들 보시네요 직관가서 보는 느낌과 티비로 보는 느낌이 틀리지만 저도 광주구장
외야에 그냥 풀밭만 있어서 왠지 횡해보이고 별로 이뻐보이진 않았는데,,,
사진딱 봐도 내야구조는 무낙(문학)이랑 거의 흡사하더군요
단지 외야가 없어서 허전해보이는거지 시설 좋은겁니다. 잠실보다 좋은겁니다. 내야만...
익사이팅존이 좀 NG인데..
포항이 이쁘긴 하지만 작은수용인원구장은 이쁘게 짓기 쉽죠
대관중을 수용할려면 기초의두께부터 기둥, 보의 크기와 철근두께도 달라집니다. 같은면적에 들어가는 공사비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면 1만명구장에 200억이면 3만명구장은 600억이면 짓지않냐? 라는 단순계산이 맞지않다는거죠
이쁜마감제에 돈을 쓰는게 아닌 골조(구조)에 돈을 쏟게 되는거죠
제가볼땐 챔필 구장은 전국3위안에 들어갑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내야석 구조는 인천 무낙구장 배낀거같이 흡사하더군요
근데 문학은 전국에서 제일 좋은평을 듣고있는 구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