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다나카의 혹사논란에 대해 어떤 칼럼에서 잘 정리해 놓은 것이 있더군요.
지금 텍사스에서 잘 던지고 있는 달빛이랑 큰 차이가 없는 걸로 보아 과장된 논란같아 보입니다.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해 소개해봅니다.
[박정환의 인사이드 NPB] 다나카는 혹사를 당했을까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24&article_id=0000003110
작년(2013년)까지 다나카는 일본에서 1315이닝을 던졌다. 만 24세까지의 수치로 다르빗슈 유(1268⅓)나 마쓰자카 다이스케(1216⅓)의 만 24세 때 기록을 앞선 과도한 이닝이다. 같은 나이 기준에서 일본 최다다.
이닝만 보면 다카나는 혹사 당한 투수가 맞다. 그러나 이 부분을 논할 때 이닝보다 더 감안해야 할 것은 투구 수다. 아래는 마쓰자카 - 다르빗슈 - 다나카의 나이대별 투구 수. 이닝당 평균 투구 등을 정리한 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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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기사에서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