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10년동안 꼴찌팀만 응원하다가 미친건지
엘지가 모티프로 보여지는 팀에서 마무리 투수인
주인공이 팀 내부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
시원하게 잘나가는 상대편 4번타자한테 헤드샷 꽂아서
벤치클리어링을 유도하는 장면이 나오네요.
이걸 무슨의도로 그려놓은건지..
전에 찐만두 헤드샷사건때는 서재응 개 쌍넘으로 그려놓고
채병용이 조성환 저격했을때에도 박재홍 물고늘어지던 그작가 맞나 싶네요.
하긴 160키로 직구를 머리로 리즈를 권총갖고 노는 순진한 아기로 그렸을때부터
이상해보이긴 했습니다.리즈그새키 호세가 그런것처럼 그자리에서
그냥 아작을 냈어야 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