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와 100년 이상 현지금까지도 앙숙이고 재미있는건 양키스는 구단주 마인드가 창단이후부터 스포츠 머리에 깔끔한 면도로 경기에 나가는 겁니다.양키스 유니폼의 등엔 선수명이 표기되지 않아요. 깔끔한걸 좋아하는거죠. 보스톤 1번타자 데이먼(별명:동굴맨)이 거의 털복숭이로 보스톤 1번치다 양키스 가서 깔끔해 졌지요. 양키스와 정반대로 보스톤은 두발등이 완죤 자유화로 터치를 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수염 기르는 선수들이 많지만 이전엔 선수들 제각각 다 틀린 헤어스타일, 수염으로 개성만점이었답니다. 한마디로 외인구단처럼 보였지요. 한선수가 수염길러서 잘하니 하나둘씩 따라했고 이렇다보니 단합도 잘되고 장점이 되간다네요. 지금은 보스톤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습니다. 그리고 그수염속엔 양키스에 대한 반감이 있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