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3선발이니 4선발이니 말씀들 많으시네요...
오늘 경기도 시즌중 한경기일 뿐입니다...
놀라스코가 다저스와서 잘해주고 요즘같은 성적이면 현지니보다 위가 맞습니다...
또한 현지니가 오늘도 아주 못던진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1~2회에 점수를 주고 빗맞은 안타등이 나왔지만 내용을 보면 그리 실망할 정도는 아닌것같아요...
오늘은 다저스 타선 침체에 애리조나가 되는 날인것 같더군요...
정말 오늘같으면 현지니 아닌 어떤투수가 올라왔어도 이기기 힘들었을겁니다...
또한 포스트 선발진은 누가 3선발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현지니가 조금 유리한 점이라면 장기계약인 현지니와 달리 놀라스코는 내년시즌 어떻게 될지 모르는 선수중 한명입니다...
과연 다저스에 남아있을지 다른팀으로 옮기게될지 모르는거죠...
요즘성적만으로는 코칭스테프에게 신뢰를 받겠지만 과연 포시에 3선발로 기용할지는 모르겠네요...
좌우간 매경기 발전하는 현지니가 되기를 바래보며 남은 경기와 더불어 내년시즌에는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