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은 밀러의 패스트볼 공략이겠네요.
밀러의 패스트볼은 상당히 좋다고 평가받고 있는 구종이죠..
최근 많이 페이스가 떨어진 밀러를 과연 공략할수 있는가가 관건.
가장 큰 변수는 역시 야시엘 푸이그일것 같습니다.
리키 놀라스코 ㅡ 최근 3년, 세인트루이스 상대
ERA 1.03 , 26.2이닝 3자책점 26피안타
셸비 밀러 ㅡ 2013, 다저스 상대
ERA 5.29(수정) , 5.1이닝 3자책점 7피안타
뭐.. 해봐야 알거 같네요 ㅎ
놀라스코가 세인트한테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을것같은;;
적어도 오늘까지의 두경기에선 도박사들이나 전문가들 예측이 대부분 빗나갔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