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헨리 라미레즈가 이러한 류의 트레이드로 다저스에 왔고, 올해 17경기 연속안타 행진(커리어하이)을 이어가고 있죠..
리키 놀라스코 역시 타선의 지원이 너무 암울할 정도여서 승리 따기 힘들었던 투수였죠..
올해 다저스 선발 빈부격차의 차이가 만들어낸 결과로 생각합니다..
1,2,3선발 커쇼, 그레인키, 류현진 ㅡ 30승 17패
4,5선발 다저스 비고정 선발진(릴리, 카푸 등등 다 포함) ㅡ 11승 28패
라미레즈가 올해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는 만큼 리키 놀라스코 역시 좋은 활약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리키 놀라스코는 기분이 좋은가봐요.
"Going to play for the Dodgers, the team i have always rooted for, is a dream come true.''
Dream come true라는 표현을 썼네요.. 다른 글 보니 다저스 팬이기도 했다고..
그리고 놀라스코의 영입과 동시에 다저스는 로테이션에 놀라스코를 넣었고
카푸아노를 롱 릴리프 피쳐로 돌릴것으로 예상합니다..
불펜 역할정도는 제대로 해주리라 믿어요. 카푸아노..
마지막으로 콜레티단장이 한말 복붙으로 글 마무리합니다 ㅎ..
"This may not be the only deal we do," said general manager Ned Colletti